흔히 말하길 직장생활이 힘든건 일이 아니라 관계, 사회생활이잖아요
이런거 말고
정말 일만 열심히 하고 출퇴근하고 내 할일 알아서 하고 이런 직장은 없을까요?
육체적 노동인 기술직은 말고요....
https://cohabe.com/sisa/993111
그냥 일만 제대로 할 수 있는 직장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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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도 낮아도 관계 없나요?
이제는 많은걸 포기하고 내려놓고 그래도 된다 생각드네요;;
돈보다 건강이나 스트레스 없는게 먼저라고 생각드네요
어차피 사람과 접촉이 있는거면 또 그만한 이유나 트러블이나 불만거리가 생겨요.
내가 사장아닌 이상. 아니 사장이라도 단점우 다 있습니다.
그렇죠..혼자가 아닌이상;;;
지입이요.. 대인 관계힘들어하는 저같은 경우는..
지입이 딱맞더군요. 근데.. 육체적인 노동이 90%..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님 댓글이 왜이리 동감이 되죠....
대형 면허 있으신거죠?
아뇨.. 1종 보통으로 11톤까지 하는걸로 아는데,, 전 2.5톤 아워홈 합니다. 그전에는 3.5톤 파리바게트 했구요.
지입은 편의성이나 경제성보다는 지속성 안전성이 최우선입니다. 대기업, 감차안당하고 위험부담이 없는 2.5~3.5톤이 좋죠. 대신 까대기 70% 운전 30%
근데 지입이 먼가요?? ㄷㄷㄷ
현대자동차 생산직이 최고로 꼽히는 이유가 그거죠.
돈 많이ㅜ받고, 정년 보장되고, 내 일만 하고 퇴근하면 회사에 대한 생각 싹 접어도 되고.
집에서 하는 재택근무형태의 프리랜서 업무가 있겠쥬. 출퇴근은 거의 안해도 되고 내 할일만 하면 되고...
운송업이 그나마 혼자 일하고 누구 눈치안봐도되고 괜찮다고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그런 일 찾기 힘들거에요..ㅠㅠㅠ
일+인간관계+사회성+친목 등등 잡더하게해서 불러내는거가 많다보니..ㅠ 회사에거 주말에 단체로 산탑시다 하는데 저는 바빠서.. 하면 바로 도끼질당해요..ㅠ 제가 그래서 뭐만해도 욕먹죠..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밖에 없을겁니다.
직장에서는 일 잘하면 남 잘되는꼴 못보는 인간들로부터
시기, 질투 공격 엄청 받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사표쓰고 나와서 프리랜서 재택근무로 일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제로네요.
직장다닐때 왜 회사까지 와서 일하고 난리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별일 다해봤는데 현차 생산직이 스트레스 전혀없고 돈 복지는 최고
저도 그런 직장 찾고 싶네요.
현재 다니는곳은 최악중에 최악들만 모여있어서 ㅎ
프리랜서가 답일듯 하지만 딱히 기술 배워놓은게 없어서 후...
프리랜서...라고들 말씀은 하시는데 프리랜서도 결국은 영업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하다보니 결국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더라구요
이민 오니 정말 일만 하고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