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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카페 자영업 하는 친구의 비애.jpg
예비군 훈련 간다고 가게 샤따 내려야 한다고 ㅋㅋㅋ
회사는 기본급 주는데 자영업자는 뭐 없냐고 한탄중 ㅋㅋㅋㅋㅋ
4일 매출 빠져서 심란하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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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엄마찬스
미혼이라 와이프 없고 어머니는 저번에 알려주다 잘 못하셔서 계속 혼자한답니다 ㅋㅋㅋ
진짜 웃기죠... 예비군 가면 매출 보상해 주는 것도 아닌데 며칠씩 문닫으면 손해가 막심한데...
국가에서 아무것도 해주는거 없고. ㅋㅋㅋ 완전 호구여...
진짜 가게할때 예비군이 제일 싫었어요. 가게 쉬는날나눠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카페하는데 월급쟁이 두배 이상은 벌지 않나요 ㄷㄷ
두배 이상 벌면 더 심각하네요 그 많은 돈 누가 보상해주지
그럼 다들 회사 때려치고 카페하겠죠
진짜 예비군은 표준소득과표같은거 만들어 일당지급해야....
예비군 이새퀴들 진짜 교통비 주는것도 실제 교통비보다 적음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이건 안바뀌네요. 이 나라에 태어난 죄로 젊은 시절에 끌려가서 현역마치고 왔으면 됐지 사회에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불러서 동원예비군 하고 왔는데 왜 최저 시급도 안주나요?
안그래도 이번주 월.화.수 아들이 1년차 동원예비군 포항에 다녀왔는데 8만원 나왔네요
예비군 제도를 폐지해야 하지요. 국가적 낭비입니다.
아뇨. 예비군 제도는 좋은거라 강화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보상을 추가해야 하는거죠.
대학생들은 하루 딱 훈련받고
대학안간 일반인은 3일가는것도 어찌보면 차별이지요.
휴학하니 3일동안 오가면서 훈련받는것도 이상하더군요.
첫해에만 좋았고 2년차때부턴 장사할때라.. 누구한테 봐달라고 할수도 없는 기술직이라 국가의무라고 해도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ㅠㅠㅠ 전화까지 뺐으니 더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사전에 거래처들한테는 쉰다고 했는데 손님들한테 온 전화만 거의 50통이 넘었으니 아휴...ㅠㅠㅠ
요즘은 예비군 4일이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