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오시는 분들 중 70~80% 정도는 여길 들리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여튼 제가 갔을때 날씨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어서 영상은 못찍고 사진만 후다닥 찍고 왔네요.
고도 150m 제한이라 140m 까지만 올려서 담으니 조금 아쉬운 느낌이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991707
하늘에서 담아본 오키나와 코우리대교
- 오늘의 뻘짓 [4]
- 체리토마토 | 2019/04/05 22:50 | 5793
- 미쳐버린 망가대사.jpg [41]
- 루리웹-43290754920 | 2019/04/05 22:50 | 2858
- 공포의 리얼예능의 무서움 [16]
- 넙죽이 | 2019/04/05 22:50 | 2326
- EOS RP 유저분들께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조작의 반응성, 쾌적함... [6]
- ㆍVAIOㆍ | 2019/04/05 22:48 | 4284
- 겉보기에만 고렙 컨텐츠 마을.TRPG [20]
- 쾌청상승 | 2019/04/05 22:46 | 3082
- 태연 이사진 부라자에여? [19]
- 맛없쥬 | 2019/04/05 22:46 | 3475
- 하늘에서 담아본 오키나와 코우리대교 [32]
- Okinawa_life | 2019/04/05 22:43 | 2331
- 속초에서 보는 전남소방차..jpg [35]
- savanna.. | 2019/04/05 22:43 | 4192
- 남편을 억지로 돌아오게 만드는 아내.manga [25]
- milking puppy | 2019/04/05 22:43 | 3023
- (옵치)메카가 터졌을 때 송하나와 햄찌의 차이.manga [12]
- 야오모몽 | 2019/04/05 22:41 | 3510
- 얼마 전 나온 미국만화 초월번역.comics [28]
- 앙 샤잠띠! | 2019/04/05 22:41 | 5412
- 참피 선별하는 만화(약혐) [19]
- Αng마 | 2019/04/05 22:38 | 4035
-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고.TRPG [10]
- 쾌청상승 | 2019/04/05 22:36 | 4997
- RF 35.8 사용하면서 느끼시는 단점 있으신가요? [18]
- ㆍVAIOㆍ | 2019/04/05 22:33 | 4090
- 이번 산불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길 바랬던 자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의 미래 [9]
- Влади́мир Пу́тин | 2019/04/05 22:32 | 5230
저기 갔다왔는데 ㄷㄷㄷ 저 다리 끝옆에 해변 걸을수있게 시멘트 길??이있는데
거기 있으니 무지 시원하고 좋았떤 기억이 ㄷㄷㄷ
잘지내시죠? ^^
거기서 바람에 날려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라이프님도 잘지내시죠? 항상 부럽습니다. 미세먼지없고!
시원하고 예쁜곳에서 사시고 좋은생활하시고~^^
아녜요. 사람사는데는 어디든 다 똑같애요 ㅎㅎ
코딱지만한 곳에서 한국인들끼리 서로 헐뜯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저도 모르는 일을 제가 해서 어느순간 나쁜놈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
이런거만 빼면야 살기 나쁘지 않죠.
빨리5월이 왔음 좋겠네요... 가고싶더..
올해 5월은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지난해 5월엔 너무 쨍쨍해서 땀 한바가지 흘렸죠 ㅎㅎ
5월초라는 위안을 삼고...썬크림 덕지덕지 해야겄어요 ㅎ
썬글라스랑 얇은 긴팔이나 팔토시 같은거도 챙기시면 좋아요~ ㅎㅎ
아.. 팔토시 감사합니다 ㅎ
저희 올해 사원여행이 옥희나와라던데 ㄷㄷㄷ
10월엔 춥나유?
하나도 안추워유. 맑은날이면 한낮에도 땀한바가지입니다. 대충 12월 중순까진 반팔로 버티고 살 정도에요.
캬 진짜 오키나와의 매력은 이런 시원함에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내랑 7월에 오키나와 가려고 하는데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부세나 테라스가 최곱니다
첫 여행이시면 네이버 오달카페 후기 꼼꼼히 읽으시고 가고 싶으신 곳 잡으시면 됩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아고다 등에서 예약 가능하고요.
동선이 중요하니 오키나와 지도 펼치시고 점 찍어 가시면서 보심 됩니다.
사실 부세나 보다 더 좋은데도 많긴 한데 개인취향이니..
중부쪽, 특히 아메빌 쪽은 전투기 소음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니 감안하셔야 되고요.
재력이 되신다면 햐쿠나가란을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만..
전 재력이 안되어 내부 구경만 하고 왔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 오키나와도 춥더군여. 어제 돌아왔음. 17-20도
지난주말부터 이번주가 좀 추운 편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이 추워지면 오키나와도 추워집니다.
전 지난주말에 한국 가서 눈구경 하고 왔네요. ㅎㅎ
저 9월에 갔다왔는데 날씨 엄청 좋았었어요!!^^ 일본본토는 최악의 태풍으로 다 날라가고요 ㅎ
9월이면 태풍으로 인해 피볼수도 있는 때죠.
평소 덕을 잘 쌓으신 분들은 태풍이 피해가기도 한다캅니다. ㅎㅎ
저도 슬쩍.. ㅎ
햐 좋은날씨에 좋은구경 하셨네요.
전 바람이 너무 심해서 저거 찍고나서 바로 접었습니다. ㅎㅎ
6월초에 다시 갑니다. 3번째 방문인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라 매년가게되네요..아쉬운건 늘 먹거리..
북부쪽에 추천해주실만한 식당은 없으신지요?
오키나와 음식은 호불호가 극명히 나뉘는지라..^^;
며칠전 들린 라멘집이 먹을만 하더군요.
http://goo.gl/maps/8oCKjZ5ZDAG2
북부쪽은 늘 지인들을 동반하고 가게 되어서 느긋하게 로컬식당 찾아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제작년 작년 두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
저도 슬쩍 사진을 ㅎㅎ 폰이라 잘 안올라가네요 ㅠ
한번 오신 분들은 재망문율이 꽤 높은 듯 합니다. ^^ 또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크.. 사진보니 바나나보트 타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처음 갔을땐 무작정 딸하고 둘이만 가서.. 코우리도 못보고 수족관만 보고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작년 12월 2번째 방문해서야..코우리 돌고 내친김에 해도곶까지 달렸더랬지요..
제 여행스타일이 유명한곳은 제끼고.. 관광지도에 안나오는곳 찾아다니는건데...
그간은 맛만 살짝 보고 왔어요..
올해 또 가게 되면 아마도 일정 내내 그런곳만 찾아 다니다 올지도 몰릅니다만..
올해는 이미 필리핀 쪽으로만 다녀올 계획이라.. 내년에 생각을 해볼갓 같아요..
사진보니.. 그곳의 여유롭던 일정이 또 생각나네요
삼일뒤 갑니다ㅎㅎ첫날식당고민했는데 위에 라멘집가서 먹어야겠네요ㅎㅎ첫날숙소가 모토부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