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왜 당하냐고 조소하는 사람들은 진짜 지인한테 사기를 안당해봐서 그래

ㅇ...앗...아.

사기는 치는 새끼가 문제지 왜 피해자 탓을 할까

난 26년째에 당했었는데 너도 조심해

돈이 없으면 사기 당할 일도 없다는 거군
개꿀

네...

다단계인거 알고 가도 당한다더라

톨죽급으로 머리가 빈 게 아니라면 사기당한 피해자한테 뭐라하는 건 이상하지

자기일이 아니니깐 그냥 욕하는거지 뭘ㅋㅋㅋㅋ

원래 자신은 절대 사기 안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기당함
아직 사기당한적이 없는 이유는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냥 운이 좋았던것 뿐임

길바닥에 사는사람이라도 남의인생에 훈수는 오지게 둘수있음

난 30년째다

구라안치고 사기는 진짜 어어하다가 당함.....

사기당한사람이 뿅뿅이라는 댓글에 추천이 많았던게 생각남

사기꾼이 작정하고 공사 들어가면 왠만한 일반인은 안 넘어갈 수가 없어
근데 요즘 시대에 보이스 피싱 당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봄..

진짜 사기 작정하고 치면 학력 높은 사람도 당할 수 있음.
난 사기 안 당할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발상에서 벗어난 방법으로 당함.

당해본 사람이 안당한다...
어릴때 문상 5천원 사기 당한뒤로도 자잘한 사기 몇번 당했지만
크게는 안당했음

난 15살 때 엄마가 사업 시작한다고 나섰을 때 첫 사기를 당하는 거 보고 인맥은 적게, 사이는 깊게, 돈 거래는 안 받아도 될 정도의 금액 위인 거래 해오는 친구는 ㅂㄹ친구라도 손절. 이런 식으로 현재 엄마가 사업 성공하신 지금 내 나이 25살. 친한 친구 하나, ㅂㄹ친구 하나, 친한 동생 하나 이렇게 딱 정리하고 살고 있음. 안 받아도 될 정도의 금액 빌려줄 때도 무조건 사용처 거짓말하면 손절인 거 다들 알고 있어서 진짜 급한 거 아니면 나한테 돈 빌리지도 않더라.

가챠도 포함이냐

보이스피싱도 말빨 세면 서서히 넘어가게 되더라...
평소 저걸 당한다고??? 라거나 난 안당함ㅋ 이리 생각해도 저쪽도 수법이 점차 발전해서 어눌한 발음, 기계 같은 대사 이런 거 말고 진짜 각잡고 거는 애들 있음
어르신분들만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많이 당한다고 하더라구...

와, 이거 '유게이들이 여자친구에게 안차이는 법'하고 같은거 아니냐?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아이템 현거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당함.
듣자하니 현거래 사이트에서 전화통화로 거래하는데 사기꾼 새끼가 돈입금은 안하고 아이템부터 넘기라고 아주 자연스럽게 말했데, 그런데 분명 사이트 새로고침을 해도 돈입금이 안된 상황이라 아이템을 넘기면 안되는 상황이었거든, 그런데 아이템을 건내줘야 돈입금처리표시가 되는건데 거래 몇번 안해보셨냐고 이빨을 까는겨.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음에 거래하자고 하고 바로 끊었는데, 사기꾼 새끼 바로 아이템 구한다는 글 지우고 잠수탔다고... 사이트 상담원하고 통화해보니 사기꾼 맞다고 함.

그냥 가해자 욕하면 될걸 꼭 피해자욕하는 놈들이있음
사기 예비범이거나 뭔가 찔리는게 있나보지 뭐

처벌이 더 세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