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자파리호텔! 물에 잠겨버리고 손님이 끊기긴 했지만 한때 잘 나가던 호텔이라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애니가 끝날 때 까지 나오지 않는 모종의 이유로 몇년쯤 전에 물에 잠긴 듯 한데, 그런 것 치고는 옆에 사람이 만든 것 같은 부두도 있네요.
분명 사람은 물에 잠기기 한참 전에 사라졌던 거 아닌가요?
물론 이 애니에 뭔가 앞뒤가 맞는 걸 기대하는 것 부터가 잘못이니 넘어갑시다.
그리고 이 귀쟁이는 큰귀여우. 자파리호텔의 지배인입니다.
손님이 없는 호텔을 반시뱀, 돼지와 함께 가꾸며 살고 있죠.
특기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깃발을 꺼내는 겁니다.
저 큰 게 다 들어가나 보네요.
그런 큰귀여우의 꿈은 호텔에 손님이 잔뜩 오는 것. 그리고 큰귀여우가 정말로 좋아하는 PPP가 호텔에 와서 디너쇼를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어째. 거대 세룰리안이 호텔을 부숴버리러 왔네요.
크와아아 거대 세룰리안이 울부짖었따. 그리고 그냥 갔다.
정말입니다. 이 새1끼 한번 크와앙 하고 이대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덩치값이 사라지진 않는지, 트름 한방에 호텔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어디선가 기어들어온 세룰리움이 세룰리안을 낳습니다.
세룰리안 맞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아닙니다. 툭 치면 터지는 거품 같은 친구들이니 취급에 조심하세요.
세룰리안의 활약으로 어찌어찌 다 박살나버린 자파리호텔. 장하다 세룰리안, 자파리파크를 박살내 버리렴.
이렇게 큰귀여우의 집이자 꿈과 희망은 물속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분명 감독새!끼는 이 만화 주제가 집이라고 했던 것 같지만, 이 애니에 그런 걸 기대하면 안 됩니다.
그래도 운 좋게 헬리포트만은 남아있네요. 헬리콥터가 없는 세계인데 헬리포트라는 말은 있군요.
어머나, 게다가 PPP가 거기서 라이브를 해 준다고 합니다. 정말로 잘 됐군요. 잘 됐어.
물론 꽁짜는 아니지만요.
뭐 그래도 큰귀여우의 두 번째 꿈이 이뤄졌으니 다행이라 칩시다.
비록 호텔이 박살나서 첫 번째 꿈은 더 이상 꿈도 못 꾸지만요.
게다가 당장 지낼 곳도 없어졌지만 말이죠.
생각해보니 반시뱀이 출연료로 자파리만쥬를 죄다 갖다바쳐서 먹을 것도 없네요.
참고로 저 헬리포트는
세룰리안과 목숨 걸고 싸우던 시베리아 호랑이(비스트)가 묻혀있는 곳입니다.
비스트는 프렌즈가 아니니 알 바 아닌가 보군요.
애초에 저기다 호랑이를 버려놓고 튄게 저 축생들이니 당연한 겁니다만.
"제가 묻혀있는 박살난 호텔 위에서 PPP가 춤추고 노래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어? 진짜?"
"파편에 뭉개지고, 눌려지고, 뭐 햄버그 패티라도 되면 됩니까?"
디너쇼의 메인 요리가 뭔가 시끄럽지만 무시하기로 하죠.
참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언제부터 프렌즈가 노동의 대가를 요구했어
기껏해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하고 조수가 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가방 속인 게 다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1기때 비버도 박사조수한테 자파리빵 3개월치 헌납했다고 했었지
역시 혐성조들
언제부터 자파리빵이 화폐였냐 시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랭이가 아니라 호떡쨩이잖어 ㅋㅋㅋㅋㅋ....
내 시체를 밟고 가라
언제부터 자파리빵이 화폐였냐 시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프렌즈가 노동의 대가를 요구했어
기껏해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하고 조수가 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가방 속인 게 다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1기때 비버도 박사조수한테 자파리빵 3개월치 헌납했다고 했었지
역시 혐성조들
아 속인거면 진짜 먹고싶었다기보다 다른 의도가 있는거였음?
사람인지 확인할라 그런건가
가방이 세룰리안 헌터들을 사병으로 부리고 지식의장안 도서관을 장악, 박사들을 노예 삼고 킹 오브 프렌즈에 오른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뭘 바래
화폐 맞긴 했음. 츠치노코피셜로
하지만 알파카도 재규어도 봉사하면서 댓가는 받지도 않음
부엉이들이 도서관에서 불온서적 읽더니 그렇게 변한거 같음
약 20~30년 동안 사회가 급 발전해서 초기 자본주의 사회가 된거임.
부두도 케모노 장인들이 건축한거임.
내 시체를 밟고 가라
호랭이가 아니라 호떡쨩이잖어 ㅋㅋㅋㅋㅋ....
진짜...조또 모르는 나조차 이건 자파리가 아닌걸 알 정도네;
하마 누님 짤로 정화
파도파도 괴담만...
모두가 상상한 이야기 호랑이 비스트가 어찌어찌 프렌즈기 되서 모두를 구하고 프렌즈 사이에서 월컴투 요코소 자파리 파크가 된다.
방영된 이야기 응 난 프렌즈 아니야 호확찍!!!
짭파리파크 2기 애니보다
원작자가 그린 만화가 더 정식 2기 같은 느낌.
링크 찾아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164
21세기에 잘도 이런 미치광이 애니를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