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출산율 감소 이유.jpg

내가 결혼도 안했는데 얼굴도 모르는 여자를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거군요
1.....

하아... 1~6분위 종사자이기에 뭔가 암담하네요...
신체적 조건때문에 힘든일은 못하는...아니 솔직히
하고싶지 않은게 대부분이지만 훗날에
저도 지금하는 서비스업 이후에
나이가 차고 나오게 된다면 어찌살게 될런지....

저도 여성 1~6분위 서비스직 종사자인데 ㅠㅠㅋ..우울하네요
근데 현실적으로 포크레인 지게차 이런 현장직은 여자가 지원 잘 안하는이유가
애초에 지원자격 부터 남자를 원하고 여자를 안써요
물론 내가 당장 지게차 기술을 배워서 지원해볼수는 있겠죠 ㅋㅋ 그치만 일하고싶은 여자 수만큼 일하고싶은 남자도 있을텐데
같은조건이면 저같아도 여자보다 비교적 체력좋은 남자를 뽑을듯
그렇다고 내 미래 대책으로 결혼을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ㅋㅋ 둘이 같이 죽는거보다 차라리 혼자 굶어죽는게 낫지 ㅠ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동산, 수도권 집중화 문제에 따른 2차적 문제라서 해결이 쉽지 않음

서포팅 자료로 쓴 통계가 좀 웃기네요 인구가 많은 곳이라 가임기 여성 수도 많은거 아닌가요? 저 진한 분홍 지역들은 가임기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수가 다 많지 않을지? ㅎㅎ 저 통계로 어떻게 여자들이 수도권에만 붙어있으려고 한다는 식의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구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당연히 가임 여성 숫자도 많은 것인데..
그리고 월소득별 30대 여성 기혼 비율을 남성과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기혼 여성 중 아이를 낳고 쉬는 사람들은 월 소득이 뭐라고 잡힐까요?
비혼 문제를 놓고 은근히 남녀를 나누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 같아 몇 자 적고갑니다. 요즘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어 안달나있는데 여자들이 눈 높아서 안해주는게 아니잖아요? 남자도 여자도 결혼 생각이 없어진 추세 아닌가요?
웃고갑니다 ㅎㅎ

살기 팍팍하다 후

몇몇 표현은 좀 보기 껄끄러운 은어가 있지만 내용 자체는 공감이 되네요....
월도득 200조금 넘을때는 결혼생각 전혀 안했는데 400넘으니까 결혼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1인가구 복지에 남녀 왜 따짐...
어차피 이제는 결혼 안 해서 남자도 1인가구인데

결혼을 못하는 이유 돈 때문이야. 예전엔 가능했어. 언제까지 imf 이전까지는 가능했어. 여자는 어리고 예쁘고 직장있으면 다 데려가. 남자는 어리고 잘생기고 직장있어도 결혼불가. 이게 현실이야. 왜 그래? 여자는 한등급 위의 사람과 결혼하려고 해. 남자는 한등급 아래사람과 결혼 하려고 한다고. 근데 이게 매칭이 되려면 남자는 집을 해와야 하고 여자는 혼수를 해야 하는데 집값 5억 6억 한다고 서울시내의 아파트 값이 그정도 한다고. 그거 해올  능력 있는 남자는 소수야. 대다수는 대출 얻고 집에서 도움받고 그래서 시작하는거지. 근데 그런 대출 받을 직장이 있는 남자는 소수지. 그러니까 여자는 한등급 위의 남자를 원하고 집을 해올 남자를 원하는데 그걸 지불할 남자들은 별로 없는거야. 이게 핵심이야. 근데 이쁘고 어리고 직장있는 여자들은 그런 소수의 남자들이 채간다고. 왜냐 그 사람들은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지위가 있어서 어리고 이쁘고 말 잘듣는 여성을 원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게 많으니까 아니면 그런 능력이 있는 남자와 여성이 결혼하고. 공무원이나 교사들은 그냥 맞벌이 용 선호감이고 왜냐하면 철밥통이니까 대기업 이상 위의 남자들은 선호 안한다. 왜 자기가 잘벌고 자기가 능력있으니 어리고 이쁜 애들 원해 근데 반대로 많이 배운 여자들은 기피한다고, 많이 배운 여자들은 자기들 직업군 안에서 결혼해. 의사커플들 흔하다. 변호사 커플도 흔해 정말 흔하지 않게 여자의사 -남자 간호사 혹은 변호사- 일반직 사무원 남자 인데 그런건 있지만 정말 0.1%의 확률이더라. 결국은 뭐야 돈 문제인거지. 실상 만약 서울 아파트 값이 2억에서 3억정도만 되도 출산율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결혼도 증가할 거다.근데 그걸 만들려고 한 정권은 박살이 나겠지.

근본원인이
기업이 충분한 급여나 정년을 보장하지 않고
사람을 소모품처럼 쓰고 버리는게 일상다반사임에도
그런 기업에 행태를 정부가 방관 하는 것이
오래도록 지속 되니
사회시스템에서 답을 찾을수 없는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것이 식솔을 줄이다 못해 결혼도 포기하는 거지;;
심지어 언론이나 정치도 그런 국민들을 외면하고
서로 싸울꺼리나 제공 하기를 수십년을 반복하니
왜 불지옥을 살아가는 지도 모르는
국민은 서로 물어뜯고 싸울수 밖에..

개개의 인간을 결국은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원자처럼 생각해야한다.
매우 공감되는 말이네요.
이런 민감한 이슈일수록 '공감' 보다는 냉정한 분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건 미덕이지만 사회문제 앞에서 눈을 돌리고 쉬쉬하는건 결국 문제를 더 키우는것 밖에 안된다고 봐요.

재작년부터 아이낳으면 10~20만원씩 줘서 그나마 나아졌는데 이부분을 강화해서 결혼에 대한 메리트를 크게 늘렸으면 좋겠어요. 지금 수준으로 본다면 아이 1명당 50만원정도면 가계부담이 확 줄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아이둘 키우는데 외벌이로 문제 없지만 100만원이 양육비로 들어온다면 추후 어느정도 저금도해서 나중에 중고등학교때 학원을 1개정도는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가장 현실적인게 1인여성 복지에 쓸바에 양육수당 확대가 가장 시급한것 같아요.

지랄싸는 글이네요.
아무리 페미정부라도 여성1인가구 복지금을 조성할까요? 그 순간 아무리 돈 들어도 이민갈겁니다...
그런거 주장하는 일부 여성들은 본인이 장애인이나 극빈층같은 사회약자라고 생각하시나봐요ㅎㅎ

딴건 꽤 동의되는데 1인여성복지???
이건 일부러 싸움 붙이려고 넣은거라 생각되는데???

근데 애초에 남자들에게 경제적 메리트를 느껴야 결혼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됨
저말이 사실이라면 사실이라도 문제고, 사실이 아니면 아닌대로 개소리하는데에 쓰인 근거로서 문제고

앞으로는 남자든 여자든 혼자 벌어 두 식구 이상 먹고살 수 있는 집은 최대 상위 20~30%일 거고 그 속에 포함되지 않는 소득이면서 남녀불문 "돈은 남자가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남편/아내가 돈 버니 나는 쉬어도 된다" 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답이 없죠. 빈곤의 대물림만...

이 글이 맞다는 분들은 비혼여성이 나중에 40되서 일자리없어서 국가한테 생활비 달라고 하는게 맞다는건가요? 전 본문의 결론이 개소리 같은데. 지금 40대 여자분들 일자리 없나요? 있어요. 저기 본문에 말하는것 처럼 남자들이 갈데 없으면 일용직 노동자라도 하는것 처럼 40대 비혼 여자분들도 짤려서 갈데없음 마트캐셔를 하든 뭘하든 하겠죠. 황혼이혼해서 혼자사는 중년남성들 중에서 복지사한테 쌀갖다주지말고 식사로 내놔라 하는 분도 계시대요. 밥할줄몰라서. 그래서 복지센터에서는 할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하고요. 멀쩡한 사람이면 복지로 요리센터가서 요리를 배우지 복지사한테 밥 내놓라고 안하죠. 저분들은 비혼 외치는 여자들은 죄다 메갈같은년들이라서 나중에도 메갈짓이나 할거라고 비아냥 거리는거 같은데 전 절대 맞는 말이라고 생각 안해요.

이미 일본이라는 선례가있죠. 본문처럼 당시 페미묻어서 밀려난 40대들이 눈만 더 높아지고 자기들 혜택달라고 ㅂㄷㅂㄷ하기만하고
반대로 현재 20대는 그런 40대를 패배자들이라고 엄청 안좋게보고있죠.
본문에서말하는 40대되면 1인가구 여성 복지는 때되면 40대여성들이 챙겨달라고 징징한다는거지 챙겨줘야된다고 말한게아닙니다.
저때되서 진짜 정부가 미쳐서 1인여성 복지한답시고 증세하거나 하면 진짜 탈조선 심각하게 고려하거나 최대한 세금안내는쪽의 일과 생활을 생각해야겠죠(예를들어 집을팔거나 차를 소형차로바꿔서라도 세금을 덜내는-여기에 붙는다면)
저또한 여유롭고 부유한 솔로가 좋지 용돈받아생활하면서 앞날걱정하는 가장이 되고싶지않아요

개소리를 길게도 적어놨네 여성만 서비스 단순직에서 일하나? 남자는 철밥통근무고? 요즘 직장 자체가 평생직장이 없고 그것때문에 남녀모두 같이 살면서 고통받을 수 없으니 혼자사는거지  여자들이 중소기업 다니는남자 안만난다는 식으로 선동질이네  그냥 돈이 없다고 돈없어서 다들 못한다고 ㅡㅡ

열심히 분석을 했는데
이 내용은 분석을 할 필요조차 없이
옆 열도를 그냥 관찰하면 됩니다.
예전에 제가 이거에 대해서도 몇번 답글을 적은 적도 있습니다.
이미 10여년전부터 일어났고 현재 진행형이며
너무 유명한 사회현상이라서 이걸 지칭하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죠
아라호 (Around Forty = 40 근처)
아라사(Around Thirty = 30 근처) 라는 용어입니다.
참고로 20년전 쯤에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마케이누(負け犬 = 싸움에 진 개) 였습니다.
2019년 현재 일본에 나타난 현상을 그대로 적자면
윗 글에 적힌 대로 "여성 1인가구 복지"에 힘을 써봤지만
복지란게 최소의 의식주가 해결이 가능한 거지
절대 만족할 수준으로 될수가 없죠.
거기다가 아직은 부모님들이 살아있고 나이 상으로는
노동가능인구니까 더욱더 복지혜택의 대상이 되기 어렵죠.
오죽했으면 70살의 부모님의 연금을 파먹고 사는 40대라는 뜻으로
"7040"이라는 새로운 신조용어까지 나왔겠습니까?
이들이 눈을 돌린 새로운 도피처가 어디냐면 국제결혼이며
제일 선호하는 곳이 한국입니다만 동남아의
젊은 여자한테까지 밀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20대 초반을 중심으로 일본에 불고 있는 여자력(女子力)이
나온 이유가 어릴때부터 "마케이누" -> "아라호"가 된
고모, 이모, 누나를 보고 "나는 저리 되지 말아야지"라는
반동으로 나온겁니다.

중소 대기업 격차해소는 결국 정부의 의지문제죠

복합적 문제가 있기에
이걸 콕 찝어 이유라 말할 순 없겠지만
이것도 이유중 하나겠구나 생각함

디씨인거 보고 그냥 끄덕... 저기도 일베마냥 비하하고 뭐 그런건 쩔던데요... 겔러리마다 다를진 모르지만 적어도 본곳은 다 개판이였음..

역시 주식 빼고 다 잘하는.. 예전부터 생각했던걸 잘 정리했네
공돌이 남자들은 대기업을 들어가도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만날 여자도 드물고 만날 기회도 희박
부모님이 선보라고 등떠밀어서 고향(부산임)가서 선자리 나가보면 전부 비정규직 여성들
남녀 각자의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매우매우 커지면서 하고싶어도 할 수 없어지는거임

그것도 그런데 우리나라는 너무 결혼 강요 문화예요
결혼은 하면 좋지만 꼭 해야한다는 생각을 안하는 게 요즘 추세아닌가요
하더라도 안 맞아서 이혼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신중하고 싶은거고
오히려 동거는 더 많아졌죠
결혼은 하게 되면 책임 져야하고 참석해야하는 행사(가족의가족까지)가 늘어나고 생활에 지장이 많이 오니까 꼭 돈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결혼을 강요하기 보다 동거자 지원 법을 개선 했으면 좋겠어요

출산률은 여성의 최종학력과 반비례합니다. 눈높이가 높아진 대졸여성과 결혼할 수 있는 남성의 절대수가 부족한 상태죠. 수도권 빌라에서부터 신혼생활 시작하기를 싫어하니까요.

솔직히 남자들 결혼이 불쌍해
아내한테 존중 못받지
아이들한테 존경 못받지
그냥 돈벌어다 주는 ATM으로 살다 가는거지

지금보다 훨씬 힘들고  하루 3끼 못먹던시절도  애많이놓고  살았음  경제랑 크게 상관없음
그냥  사회가 발달해서 결혼보다 더 소중한가치를 발견했다 뿐임   잘사는 사람들은  결혼도하고 자기원하는걸 할수있는  경제능력이있어서 둘다하는거고  못사는 사람은  결혼이냐  자기인생이냐 누고  선택할뿐임
그리고 발달한  피임기술도 한몫했고
이런 흐름은  일시적으로 해결할수있어도 장기적으로해결못함
결국 인구가 줄어들면 자연스래 해결됨 쥐로 실험해서도 밀집된 쥐들은 세끼 안놓으려는경향있음
엄청난  과학기술이발달하지 않는이상    늘어나는 수명만큼  출산률 줄어드는건 환경시스탬적인 부분이라 그 누구탓도 할수없음  그냥 우리보다 더 빨리 초고령화사회접어든 일본 보면서  최악을 상황을 대비하는게 최선의  방법

뭔가 분석을 하는 글 같지만  실제 내용은 분란 조장이나 주장일 뿐이고 그마저도 편협되기만 하네.

정말 엄청나게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네요.

첨부한 그래프 자료를 보면 혼인 출산율감소 이유는 소득불균형임
제목은 혼인출산율 감소 이유 라고 써놧는데
소득불균형이 발생한 이유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설명이 없고
멀쩡한 여성을 미래에 세금도둑으로 만드는 요상한 결론을 도출
그냥 남여분열 조장하는 내용으로 보임

90년대생 여자 숫자가 줄어서 출산이 줄어든거 아닌가 싶은데..... 결혼기피 현상도 크지만 가임기 여성  숫자 자체가 적어요. 90년대 초중반 성감별 출산 때문에.

다시한번 읽어보기

분란을 조장하는 글치고는 납득이되는부분이 많은데요. 먼미래도아니고 현재진행형..

결론 이외에는 대체로 동의함.
덧붙여 저런 현상의 근본에는 출산한 여성의 근로지속이 어렵다는 문제가 깔려 있음. 왜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을 따지지 않으면 안 되는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자기는 경제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임. 아이를 낳는 순간 예비 남편의 수입으로 남편과 자신과 아이까지 세 명이 살아가야 함. 맞벌이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은 부모의 조력이 있다는 한정된 조건 아래서일 뿐이고 그조차 아이의 양육과 교육의 책임은 거의 전적으로 어머니에게 귀속되기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함. 애초에 대부분의 직장의 문화 자체가 여성에 친화적이지 않음. 본문에 나온 경리 같은 비교적 낮은 직급 말고 임원이나 간부급 중 여성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옴. 당위적으로 어때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님. 남성이라도, 남성은 대부분 낮은 직급에서 결혼 전까지만 일하는 분위기이고 상사들은 거의 99퍼센트 여성인 직장에서 근무한다면 장담하는데 대부분이 끝까지 못 올라갈 것이라는 이야기임. 결과적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런 조직에서 일하는 남성 개인도 자기가 그 조직에서 장기근속해서 승진하리라는 기대를 갖지 못하는 게 당연함. 각 성별이 우세한 조직에서는 소통하는 방식과 정치질하는 방식 견제하고 밀어주는 방식이 전부 다름. 고위임원 여성할당제 같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 나름 정당화될 포인트가 있음. 이렇게 말하는 게 반감을 사기 쉽다는 것은 알지만 사실이 그러함. 결국 남초인 대부분 직장에서 여성은 자신은 애를 낳고 나면 뒤쳐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위해 그나마 지금 내가 버는 수입을 머지않아 포기하고 경력 없는 애엄마가 되는 길을 선택하기가 어려움. 여자 사장, 여자 상무를 얼마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여자라는 별도의 칭호도 붙지 않는, "00회사 0사장이 여자잖아" 같은 말을 하는 것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진 사회에서도 여성이 남성을 선택하는 제1의 기준이 경제력이 될지는 생각해볼 문제임. 그런 사회에서는 여성이 결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커리어, 수입의 포기'를 의미하지 않을 것이고, 남성의 수입을 대충 반분한 것이 결혼 후 나의 삶의 질이 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 반대로 남성 입장에서도 결혼 후 자신의 수입으로 세명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부담이 사라질 것임. 지금의 그 부담은 사실 결혼 후 대부분 남성만이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자동화와 AI가 발달하고 점점 필요한 인력이 줄어가는 이시점에 인구가 늘어나야 사회가 유지된다는 관점은 과거에 치우친 오류가 아닐지..
오히려 인구가 줄어서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는것이 임금인하를 막는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