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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에어 인수중 차량 기름 누유


안녕하세요.


아내가 타던 승용차를 바꿀돼도 되고 해서 아이들이 2명이다보니 승용차는  불편한점이 많더군요.


쌍용자동차가 많이 좋아졌고 품질도 좋다고 하여 아내를 설득을 하여 짐도 실을수 있는 티볼리 에어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9년 03월 14일 계약을 하고 29일 차량은 생산완료를 하였지만 출고가 늣어져 4월 2일 12시에  차량이 내려와 인도를 위해 갔습니다.


새차가 받을수 있다는 마음으로 아내는 즐겁게 한주를 시작하였지만 4월 1일 내려올줄알았지만 다음날 출고가 돼어 기다리며


있었고 썬팅 및 작업등을 하고 등록을 마치고 차량 기능 설명을 들을려고 시동을 켰습니다.


잠시후 기름 냄새가 나서 확인하니 동영상처럼 기름이 나오기를 시작을 하더군요.....


영업사원도 엄청 당황을 하시고는 아내와 아이가 탈차라 아내와 같이 있었는데 3명전부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긴급 출동을 전화를 하여 상황설명을 하고 견인 요청을 하였더니 상담사분이 고객의 과실이 있으면 견인비가


청구 됄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참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또 다시 멘탈이 무너 졌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휘발유가 아닌 디젤이였으며 나오는 양으로 보아 출고시에 기름으로는 집에까지도 갈수 없어 보였습니다.


만약 기능 설명을 듯지 않고 차량을 이동하였으며 중간에 차량이 서서......(고속도로를 타야 갈수 있어요)


이차는 아내와 2명의 아이가 타고 다녀야 하는 차인데......더 이상 상상도 하기가 싫어지네요.....아.....


영업사원분은 차량처리를 하기 위해 기다리며 차량 공유 하시면서 어떻게든 저희에게 안심을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셨습니다.


견인차 확인 차량 인도 서비스 입고하기까지 연락을 지속적으로 주시면서 진행돼어가는 상태를요.....


저는 이차량을 인수를 못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아내도 도저희 이차는 탈수가 없을것 같다고 애기를 하던구요


그사건 이후 집에와서 차 밑을 확인을 하더라구요.저는 뭐가 떨어져 있나하고 별생각 없이 넘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또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있어? 왜그래?"  하고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 어제 누유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밑을 처다본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새차를 사야하는데 이런 행동을 아내를 보며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견인됀 센터에 가서 인수는 못하겠으니  신차로 교환을 해달라고 했지만 센터에서는 등록을 해서 수리해서 출고밖에 안됀다라고


말씀을 하시며 교환 사유가 없다고.....그러면 저는 차를 인수하지 못하겠다고 차량을 두고 간다고 하니 추자비를 애기를 하시던구요


신차가 나오기전 점검을 하고 검사시 찍힌 5km 주행시험까지 완료한 차가 동영상처럼 저렇게 운행이 불가할 정도로 나온거를


직접 눈으로 본 고객에게 수리해서 타라는 말은 운행중에 차 밑을 계속 확인할수가 있겠어요?


정차시 마다 차량 및을 계속 확인하는게 정상적인 차인가요? 지금도 아내는 밑을 보는 행동을 하는데 저건 어떻게 해야할지요...


쌍용자용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완전 무너져 버리네요.....본사 상담사도 아침에 통화할때도 그렇게 어제 견인접수시에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에는 일에 대한 책임감은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쌍용자동차에서 월급 주시는게 아니신지.....


이차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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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h5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