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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요원씨 덧글 그만달고 나와요
그래 자랑이다 대단해
몰랐으니 그럴수야 있는데 창피함을 아는 사람이면 보통 나이 두자리수인데 바지에 똥지렸다고 자기입으로 말하고 다니진 않아요
박근혜 당선될 때 친구랑 찜질방에서 미역국 먹고 있었는데..
ㄹㅇ 개탄했었다 ㅜ
박근혜 당선될 때 친구랑 찜질방에서 미역국 먹고 있었는데..
ㄹㅇ 개탄했었다 ㅜ
요즘 돌아가는 거 보니 가발쓴놈이 다음 타자일 것 같은게 개탄스럽다
흠..
북쪽감인가
난치킨먹엇지.. 복선처럼..
그러고도 안망했으나 어찌보면 다행
리얼루 대선토론 보면서 와 씨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하면서 박근혜가 저러는 데 당선 되겠냐 했는데 결과보고 진지하게 나라의 미래가 걱정됐었음. 근데 나중에 보니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엉망이었던거임......
박그네 저격할거처럼 나왔던 그 씨앙뇬 이름이 뭐더라. 암만봐도 저거 일부러 박정희 향수있는 노친네들 반발 끌어내서 찍게하려는 고도의 안티짓이다 생각했는데
이정희?
국정원 요원씨 덧글 그만달고 나와요
마티즈 역전의 세계
그 이름 좌익효수 ㅋㅋㅋ
씨1발 국가 최고 정보기관 수준 ㅋㅋㅋㅋㅋ
난 박근혜찍었음 그땐 정치 아무것도몰라서 최초여자대통령좋은거아니야? 이러고찍음...
그래 자랑이다 대단해
몰랐을수도 있지 나도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 독재말곤 문제없는새낀줄알았으니깐
몰랐으니 그럴수야 있는데 창피함을 아는 사람이면 보통 나이 두자리수인데 바지에 똥지렸다고 자기입으로 말하고 다니진 않아요
앞으로 잘하믄 되지 뭐...울 아버지도 덍박이 찍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시고 요즘 생각 잘하고 사심.
차라리 답글을 달지말지..
얼마나 무식하고 관심이 없었으면
딱 두명 나온 대선 후보 토론조차도 안 본거냐?
제가 대통령 됐으면 다 할겁니다 ㅋㅋ
이런 사람을 뽑았다고? 이게 말이냐 방구냐
나도 여성대통령 하나만 보고 찍었었는데..스스로 변명하자면 그때 군대에서 일병 막 달았을때라 그런걸 볼수가 없었어. 그전부터도 유치이탈화법 많이 했었던데 뉴스에서는 편집된거만 보여주니까 그정도 막장일줄은 몰랐음
그때 주변 아는 아줌마들이나 노인들 여성이면 여성대통령 한번 만들어보자는 심뽀랑 다카기 추종자들이랑 핵팔이에 놀아나서 너나할거없이 박근혜 찍었음 그렇게 낚인 사람들 엄청 많아
친척 어르신들중에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최순실이 잘못했는데 왜 박근혜가 잡혀가노 하면서 제사 때 화내는 고모들 많았음
얼마나 무식하고 관심이 없었으면?
대부분의 사람이 찍었으니 박근혜가 당선된거아님?
독재 말고 문제가 있으려면 대체 뭘 얹어야 됨?
그만큼 토착왜구들의 다카키 미화가 심했다고 넘어가주자 저쯤되면 불쌍해질라그런다
위애 애들이 너무 비난이 섞이긴 했는데 그때 당시 51.6%니 대부분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반반한거신데...
위에 애들 군대라는 특수성 생각하면
뉴스 진짜 의외로 못보고 살앗을 수도 있어
점호시간 때 tv를 못보니까 그때 뉴스 못보면 진짜 잘 모르게 됨
선관위 하는짓거리 보면 솔직히 51.6도 못믿겠어
심지어 516쿠데타랑 똑같은 수치냐
그정도 똥을 싸제끼고 내부자 영화보다 더한걸 찍고 내려갈줄 대선때 누가알았냐? 룰웹도 봄 끝까지 변호하는것도 아니고 몰라서 그랬다는데 뭔 계속 ㅂㅅ인냥 물고늘어져. 작작하자
그래서 503이 직접보여줬잖아
부대에서 차타고 투표하러 가는데 그렇게 박근혜 찍으라고 소리지르던 ㅄ들이 많았지
안타까운건 맞는데 강사입장에서는 정치적 중립이 필요하다고봄
하긴 그렇긴 하지.
교사면 모를까 강사까진 괜찮다고 봄.
근데 수업시간에 딴소리 하는건 에바임. 운동권출신 강사들 수업 자료 떨어지면 꼭 정치얘기 시작하더라. 학생들은 비싼 돈 주고 수업 듣는 거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존나 자주 그래서 더 빡침.
교사가 공무원이냐
교사는 공무원이라서 정치적 중립이 필요하다는 거야
정치적 중립이라는 단어가 애매한 건 그거야
막말로 이승만이, 박정희가, 전두환이 독재를 하고 있을 때, 온갖 편법과 더러운 수를 다 써가며 독재를 하고 있을 때, 학생들이 교사한테 물어볼 수 있지.
선생님 지금 대통령은 어떤가요?
마음 같아서는 개.새끼도 이런 개.새끼도 없다고 하고 싶지만, 그걸 말 해선 안된다. 왜? 공무원이라서.
정부와 언론은 대통령에 대한 안좋은 정보는 죄다 막겠지. 정권에 좋은 정보, 왜곡된 정보만 내보낼 거다.
근데 학생들이 만나는 사람 중 그나마 식자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아무말 못한다?
이게 애매한 부분임.
과거에 언론에서는 박정희가 졸라게 대단한 사람이고 구국의 영웅인 양 포장되었다. 그 반대되는 내용은 마치 빨갱이 새끼들이 어떻게든 이 나라를 뒤집으려고 수쓰는 것 처럼 포장했다.
동시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도 빨갱이들이 광주에 침투해서 벌인 사건처럼 포장했다. 언론에서.
근데 거기서 교사가 사실 박정희는 이런 나쁜 새끼고, 광주에서는 사실 이런 일이 벌어진 거란다.
말 못해. 왜? 그게 다 정치적 사안이거든.
이게 애매하다는 거야.
요즘에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보가 많으니 교차검증이 가능하지만, 예전엔 그게 아니었지.
그래서 지금의 중년 노년계층에서 편향된 성향이 보이는 거다.
교사랑 강사 구분해라
내 기준으로는 교사랑 강사의 기준보다는
가르치는 아이들이 정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가에 따라 구분해야된다고 생각함
자신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만약 강사는 어른을 가르치는 사람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
이라고 하면 교사는 정치적인 발언을 주의해야함
내말이 이거임 교사랑 강사의 기준보다
애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애들앞에서 정치이야기를한다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봄
강사 입장에서는 하든말든 상관없다고 본다. 교사는 공무원이니깐 중립을 지키는게 맞지만.
강사는 지가 박정희를 찬양하던, 노무현을 찬양하던 뭔 상관이냐. 어차피 듣는사람이 ㅈ같으면 안듣거나 컴플레인 걸면 그만인데.
어른들의 무책임을 아이들에게 미루지 마라.
정치적 발언에 주의가 정치적 중립 뿐이면 인정하지만 그걸 이유로 유보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오류임.
완전 무균실처럼 정치에 대해 듣고 자라지 않으면 그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가정에서도 부모의 정치적 스탠드에 영향을 받는게 아이들임.
오히려 물들기 쉬운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쉽게 스탠드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것임.
흔히들 어른이되면 머리가 굳고 변화를 두려워 한다는 말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그에 반대되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함
게다가 아이들에게는 아직 실질적인 결정권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길로 인도할 시간도 있는거임.
문제는 편협한 정치 스탠드를 배우게 만드는 어른들이지 배울 준비가 안되었다는 아이들이 아니다.
한국사 강사인가? 한국사 강사는 뭐 저런 경우가 있을 수 있지
한국사를 가르치면 현대사 들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민주화 역사도 가르치게 되는데, 독재를 언급하지 않고 배기나? 독재가 중립으로 풀 수 있는 건가 싶다?? 독재는 일방이 아니라 악이야 악
한국사 가르치는 사람이 독재자 안까고 배기는게 가능할까 ㅋㅋㅋ 다 배울거 배운 사람인데
당시 저 시점에서 국민들이 뭐라도 바뀐줄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듯ㅋㅋㅋㅋㅋ
근현대사 가르치는 사람한테 정치적발언이니 뭐니 하는것만큼 병슨같은소리도 없다
근현대사 가르치는 분중에 자유당 성향인 사람은 한명도 못봤다
정치적 중립 운운하는데, 독재는 나쁘다. 그러니 박정희는 나쁜 사람이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정치적 중립에서 벗어나는 건가? 역사의 평가가 다 다르고 보는 시각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고? 개소리임. 왜냐면 민주주의에 입각한 건국이념에 이미 반하였으니까 정치적으로는 까이는 게 맞거든. 이렇게 독재는 나쁜 거예요, 라고 말하는 것조차 정치적 중립을 운운한다면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르침?
경제적으로야 호불호가 갈려도 정치적으로는 까일 게 많은 게 박정희고, 박근혜고, 그건 노무현도, 김대중도, 김영삼도, 노태우도 다 마찬가지지.
중립을 지키라는 건 편향되게 하지 말라는 거지, 아예 언급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니잖아?
? 정치적발언 어쩌고하는데 근현대사 강사가 정치적 발언 안할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