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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머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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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있겠냐. 수천년의 역사를 토대로 나온 말인데.
'지금 당장'을 자꾸 붙이지만 사실 가난은 절대 지금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저걸 뼈저리게 체험중
우리 집이 차상위계층인데 난 1달 주기로 빠지는 후불제 교통카드의 돈을 어떻게 충당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고
걸린 감기는 지독히도 낫지를 않고
...더 쓰고 싶긴 한데 더 쓰면 진짜 울어버릴 거 같네...
유게에는 지방이 붙는다
최근에 딥러닝 취미로 배우는데 보급형컴퓨터로는 답도 없더라.. ㅋㅋㅋㅋㅋ
연구비 규모생각하면 한국은 그냥 4차산업에 뒤쳐지는게 쉽게 예상됨.
'지금 당장'을 자꾸 붙이지만 사실 가난은 절대 지금만이 아니기 때문에...
괜히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있겠냐. 수천년의 역사를 토대로 나온 말인데.
유게에는 지방이 붙는다
가슴아프게 팀킬은 자제합시다
내가 지금 저걸 뼈저리게 체험중
우리 집이 차상위계층인데 난 1달 주기로 빠지는 후불제 교통카드의 돈을 어떻게 충당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고
걸린 감기는 지독히도 낫지를 않고
...더 쓰고 싶긴 한데 더 쓰면 진짜 울어버릴 거 같네...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한 두사람에게 기대지 않게 되고 각자 독립해서 먹고살길 찾아가면 좀 나아져요.
안아주지 못해 미안하다...
근데 차상위 뜻이 뭐임?
기준 중위소득의 하위 50%
난 가난한데 복지 지원 받는거 바로 한칸위라서 지원은 못받는 가난한집 이라는건지 알았음
힘내란 말 밖에 생각이 안나는게 미안하구만 힘내자
기초수급자 바로 윗단계라고 보면 됨..
고생이 많다...
나도 십오년전에 그랬어
힘 내라
다만 가난은 너무너무너무 디스어드벤티지야
남들 레벨 0에서 시작할때
우리는 -100부터 시작임
내 예전 모습 보는거 같네 힘내
선불제 쓰다가 버스비가 없어 후불제 쓰다가 그 마저도 밀릴까 밤10시에 출발하는 셔틀타고 집에오고 집에 쌀은 어머니가 어떻게든 사두는데 반찬이 없어 학교 다니면서 근처 양계장에서 잠깐 일손돕고 상태 양호한 파란이나 그냥 계란 한두판 얻어오고 한동안 반찬 걱정은 없겠지 싶었는데 하루만에 아버지가 계란 한판을 다 삶아서 본인 드시겠다고 두고 며칠만에 다 없어져서 정말 허탈했지 간장계란밥은 커녕 간장밥 먹어야하나 생각도 들고... 밖에있는시간은 많은데 돈없어서 먹다 안먹다 하는데다 스트레스 받으니 위장 망가져서 병원비랑 약값만 달달이5~10만원 들어가고 잔병치레는 늘어나지... 여튼 시간 좀 지나고 나니 좀 나아지드라 몸만 안 축나면 버틸만해 힘내라 뭔일있어도 밥은 꼭 먹고..
ㅇㅇ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괜찮을거란다 라고 말하는것도 달래기 위함이지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다
부자놈들 뱃때지를 찔러야 진정한 낙스효과가 나온다
답은 혁명이다!@
스탈린:얽 ㅋㅋ 혁명 ㄱㅅ요ㅋ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도 결국 버티고 잘 살아가면
그런 개개인들의 힘이 모여서 부자들이 더 풍요로워진다(?)
아~ 꿈도 희망도 없네 ㅋㅋ
부와 가난 모두 이자에 이자까지 붙더라
너무 극과극을 예로 든거 아닌가
돈에 여유가 있으면 자기가 버는돈외에 이자소득이나 월세까지 추가로벌어서 빈부격차는 더욱벌어지지. 가난한 사람의 패널티는 건강이나 생활의 불편함뿐만이 아니니 안심하라구!
주인은 놀고 먹어도 자산이 자산을 낳는 속도가
보통 사람이 성실하게 살면서 쌓아올리는 속도를 무가치하게 만들만큼 빨라진 순간부터
역동적인 사회 발전 같은건 물 건너간 거임.
근데 유게이는 괜찮아. 저건 시간 알차게쓰고 남는시간에 유게 안하는 사람한테 해당하는 말임.
돈은 곧 인간의 욕심인데
이걸 벗어나서 살라는건
그냥 사람처럼 살지 말라는거겠지
물론 유게이들은 위와 같은 비관주의를 가지되
절망해서 진짜로 히키니트가 되지 말도록 하자
어차피 절망해봐야 돈 한푼 안떨어짐 ㅎ
이자만 붙으면 다행이지
가난엔 개인회생이 없단말야
더 끔찍하지
최근에 딥러닝 취미로 배우는데 보급형컴퓨터로는 답도 없더라.. ㅋㅋㅋㅋㅋ
연구비 규모생각하면 한국은 그냥 4차산업에 뒤쳐지는게 쉽게 예상됨.
똥컴이든 최신컴이든 알고리즘이 값다면 최종값은 같어. 그런데 거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거북이와 비행기차이 ....
인공지능에 14조 투자하는 거면 적은 건가?
유럽 연합이 인공지능에 1억 9천억 쓰는데
축적된 기초과학, 경험 차이나 설비 차이 아닐까요?
인공지능 연구에 그런 건 크게 관계 없지 않을까요?
자체 설비 있음 좋고 aws쪽에서 딥러닝용 서비스 제공하는데 이게 맞보기로 쓸꺼면 잴 괜춘한듯 싸진 않지만
차가 없어서 회사 근처 원룸으로 이사했을때,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직장동료들이 날 부러워 함 ㅋㅋㅋ
가난한 사람들은 솔직히 가난에서 빠져나올 능력이 쌓이거나 로또당첨됬거나 정신과 몸이 어떤 고난에도 버틸 수 있는거 아니면
애를 낳으면 안됌
위의 내용처럼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서 받아야될 것들을 전부 태어나자마자 자기가 충당하면서 살기를 강요받게되니 순식간에 망가지지
당장 동물들도 환경 안맞으면 새끼 안침 쳐도 먹어버리지
분명 수셐에 미쳐돌아가는 구피도 안키워본것이 분명...
가족이 짐이 되는 경우일까? 혼자 벌어서 혼자 쓰면 주5일 편돌이만해도 의식주는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슬픈 일이다 정말
그거 30넘어가면 편돌이도 못해..
30 넘어가기 시작하면 내 몸이 짐이된다 ㅋㅋㅋ
주 5일 편돌이로 몇살까지 버틸수 있을까? 월세 전기세 통신비 식비는 꾸준히 나가는데
편돌이로는 180이하 받을텐데 70살까지 편돌이 가능할까? 그때까지 사장이 지맘대로 안짜를 가능성은? 편의점이 계속된다는 보장은?
만약 30살 중후반 넘어서 편돌이 그만두게 되면 나이도 차고 신입으로 어디 들어갈수 있을까? 그때부터는 나이도 차서 써줄곳도 없어서 막노동 노가다 상하차밖에 없지
무서운게 남는게 사람이라고 우리회사도 임원급빼곤 45세 이상은 별로없다.. 다들 원해서 나간걸까요?
태어날 때 가난한 건 자기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건 자기 잘못이다
미국에서 손 꼽히는 최상위계층으로 태어난 빌게이츠가 한 말인데
빌게이츠가 미국 하위계층에서 태어났으면 그 당시에 기업을 차리긴커녕 교육도 못 받았을 확률이 크지
개인의 능력, 환경, 운, 건강 같은 건 고려하지 않은 말임.
죽을때 가난한게 다 자기 잘못인가
내가 15년정도 자영업 하면서 몇억씩 빚내서 장사 시작해서 그거 갚을때쯤
정부 정책, 지방자치 단체 정책, 주변 상권변화, 재개발, 재건축, 터무니없는 임대료 인상 요구, 옆건물과의 토지분쟁 등등 약 다섯번 정도 가게를 새로 차려서 흥하다가도
그때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식으로 귀신같이 망하던데 그럼 그게 다 내 잘못임?
고래들이 어디서 싸울지 모르고 있던 새우가 잘못이라면 잘못일수도 있겠다
ㅠㅠ
혁명을 못한 자기잘못인듯?
가난한 가정 출신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금수저 출신에다, 아버지는 시애틀 최고 법률 회사를 운영하던 저명한 변호사였으며 어머니는 미국의 은행인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시스템과 비영리 단체 유나이티드 웨이의 이사회 임원이었다.
- 꺼라위키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는 1955년 10월 28일에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아버지 윌리엄 H. 게이츠 시니어와 어머니 매리 맥스웰 게이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영국계 미국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이며,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 이민자였다.[1][2] 그의 가정은 상중류층으로, 아버지는 저명한 변호사였으며 어머니는 교사였다고 한다. 또한 외할아버지인 J.W. 맥스웰은 미국 국립은행의 부은행장이었다
- 위키피디아
요즘엔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입주하기전에 건물 연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건물 면적이 어떻게 되는지
주변에 개발하고 있는 시설이나 건물이 무엇이 있는지 최근 정세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등 여러가지 따져보고 들어가서
지금은 나름 장사 할만은 한데 글쎄 또 어떻게 될지 내가 정보를 놓치거나 건물주느님의 심기가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르지
단적으로 지금 하는 가게도 고깃집인데 점심 메뉴로 육개장을 생각하고 개발하고 있었는데
곱창집이던 밑에집이 육개장집으로 바뀌고 전골집이던 윗집이 육개장집으로 바뀌더라 구라같지만 진짜임 ㅋㅋㅋㅋ
맛있게만 하면 장사 잘된다는 개소리 제일 우스움 ㅋㅋ
와 진짜 모든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네 ㄷㄷㄷ
자영업이 정말 무서운게 우리나라가 자영업자 비율도 높고 워낙 많이 없어졌다가 생기고 이래서
블루오션이었던것도 갑자기 레드오션이 되고 그런경우가 있어서 정말 무서움
내가 제일 오래 했던가게가 술집이었는데 8년정도 했거든 대학교가 약 500미터 위에 있어서 대학생들도 많이 오고
주변 주택가도 많아서 참 많이 흥했었는데 그렇게 잘 되던 가게가
일단 버스환승이 되면서부터 대학생 발길이 많이 끊기기 시작함 그래도 이떄는 버틸만 했음
근데 몇년후에 도로를 넓힌답시고 주택을 수백가구를 허물어 버림 이때도 먹고는 살수 있었음
그런데 1년후였나 갑자기 스몰비어 유행이 옴 봉구비어나 말자싸롱등 크림생맥주에 감튀파는 그런가게들..
그때 마침 국민건강 증진법 생기면서 매장내 금연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모든매장에서 금연인게 당연하지만 당시엔 반발이 심했음
게다가 당시 정부새기들이 무슨 생각인지 금연을 평수별로 차등적용 했는데
당연히 당시 유행이던 스몰비어들은 금연법에 걸리질 않았고
그게 걸리는게 우리매장밖에 없더라
들어오는 손님한테 금연인거 안내하면 진짜 농담안하고 10명중 한명도 안들어오고 나감
이때를 기점으로 단 몇달만에 회복불능으로 망해 버리더라고
근데 재밌는게 우리가게 바로 아래층에 파리바게뜨가 있었는데
이집은 도로 넓힌다고 주택 싹 쓸어버릴때 동네빵집이랑 뚜레쥬르까지 다 쓸려나가서 완전히 독점이 됨
이때 생각했지 될놈될 안될놈 안될 ㅋㅋㅋ
와..
장사 흥망성쇠가 저런 악운, 천운에 따라서 갈리다니 진짜 운7기3이라는게 틀린 말은 아니구나... 무섭다 무서워..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정보가 있었을때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했어야 맞지 않나싶어
그래서 고래싸움을 예상못한 새우가 잘못이라는 말도 한거고..
근데 이런 예상은 어디까지 결과론적인 부분이라서 어떤 변화가 나한테 어떤식으로 다가올지 예상하는게 쉽진않았음..
에공 ㅠㅠ 내가 왜 장사를 시작했는지 그냥 어디 직장이나 들어가서 진득하게 경력이나 쌓을걸 하는 생각 매일 든다...
겪은 거 들어보니 파란만장하니 멋지시구만 ㄷ 힘내슈!
누적된 부이익은 나름 이쪽에선 완전히 자리잡은 개념임.
세상에 아직까지 같은건 사람은 결국 죽는다 정도 뿐이지.....
이것도 과정이 아니라 결과만 같음.
주변에 중소기업 사장보니 아침나와서 슥 업무 보고 오후에 골프치고. 한달에 한번씩 일주일 해외여행가고 매년 비싼 건강검진 받음.
결국 남는 시간과 돈으로 남들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더라...
하 울트론새끼가 좀더 강했어야했는데...다음에 더 쎈 인공지능이 다 때려부수기까지 존버한다..
잠깐만 쟤 초콜렛 레인 아냐?
나는 척추mri검사 의사가 돈아깝다고 하지말라는거 아빠보고 80만원되는거 해달라고 졸라서 했는데
뒤에 영상에 뇌종양 작은거 나와서 수술했다
진짜 영원히 안하다가 존나켜졌으면 그땐 뒤졌겠지
예전에 그냥 죽고싶을때죽을껄
지금와서 너무 어중간하게 행복해진것같아
누굴죽여서라도 행복하게살고싶다
몇천년전이야기인 구약성경에도 재산은 물려받는거라는말이 있던데
존나 먼옛날부터 재산은 물려받는거란 인식이 있었단거지
답
은
혁
명
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