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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그린 막 퇴근한 아빠
어린 막내가 그린, 한잔 걸치고 막 퇴근한 아빠얼굴.. ㄷㄷ
다크써클 묘사력 보소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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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신듯
진심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란마 아빠 겐마 겠죠 ^^
방심하다 빵터졌.. ㅋㅋㅋㅋㅋㅋ
머머....
좀 마시고 들어온날이라,,, 얼굴이 부었..
딱 제 표정이 저랬...
그냥 팬더를 그린 듯
속았나보네유 ㄷㄷ
팬더곰을 그렸군요.ㅋ
저게..팬더였다니..ㅠㅠ
와 ㅋㅋㅋ 표현력 끝내주네여 ^^
ㅠㅠ
내가 펜더였다니...ㄷㄷ
얼른 뜨거운물을 몸에 부우삼!
숨겨왔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