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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인정하기 시작한 한의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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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보도미 2019/04/01 22:57

    특정병원 홍보자료군요
    명확하게 좋은 치료법이 있으면, 논문발표후 인정받으면 되는데
    무슨 부흥회 하듯이 이렇게 하는 건, 아예 신뢰가 안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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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이 보시는 거 같아서 추가내용을 적으면 한약 먹을 돈 있으면
    비타민D,비타민C,오메가3(or크릴새우),견과류,유산균(어떤제품이좋은지몰라서문제)사서 드시고
    이것도 부족하다 싶으면 토마토가루랑, 마늘, 두유(or 두부같은 콩식품) 정도까지는 드세요
    어차피 유산균 제외하고 가격도 싼게 대부분이고, 어느정도 검증됐습니다
    그렇게 하고 1년에 2-3번 당화혈색소, 비타민d수치를 포함한 피검사
    1년에 1번정도 요산수치 검사하시고
    4-5만원 정도 투자해서 등산화 사서 등산 다니시거나 헬스 끊어서 운동하거나 하세요
    그러면 양의원 가서 수액맞을 필요없고, 한의원가서 보약 지을 필요없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한의학은 과학화에 실패해서 세계에서 인정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부흥회 식으로 하는 거 선진국 쪽에서는 인정해 주는 거 없고요
    방송에서 당근같은 거 올려놓고 팔이 안 내려가면 음식이나 약재가 맞는 거고,
    양파같은 거 들고 팔이 내려가면 음식이나 약재가 안 맞는 거라는
    부두교 느낌나는 방식 그 방송 나갈때 맘카페에서 솔깃하다고 그러던데
    보배도 맘카페랑 비슷해지면 안되겠죠

  • 삼오공33 2019/04/01 22:37

    뇌경색으로 병원 가기전 거동이 어려워 누나가다니는 모란역인근 한의원갔더니 진찰후 두달만 자기에게 다니면 낫는다고 호언장담...
    이후병원에서 뇌경색진단...한의는 이후 쳐다도 안봄...ㅠㅠ

  • 나무무무무 2019/04/01 22:41

    한의원은 삐엇을 때나 가는 곳 다른 문제로는 가면 안됨

  • 슈퍼뽀로로 2019/04/01 00:18

    서양 의학과 동양 의학의 힘을 합쳐도 페미랑 종교쟁이들의 두뇌는 못고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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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푼꿈을꾸고 2019/04/01 00:30

    오래전 길거리에서 허리아픈 사람 신통하게 낫게 해주던 약장사 생각난다
    일단 아픈사람 나오라고 해
    진짜 허리아픈 일반인이 나왔어
    눕혀놓더니 아픈부위를 막 눌러대는거야
    환자는 아프다고 꽥꽥 소리질러
    약장사가 눌러대면서 계속 물어봐
    "아직도 아파요? 이래도 아파요?"
    그 환자 결국 으악 하더니 "안아파요 안아파요" 하면서
    억지로 일어나서 윽 하면서 걸어 나갔음
    참 신통방통한 약장사였어
    아 나는 한의사들은 그 약장사와 같은 부류로 봄
    할줄 아는건 네이버에 뭐 검색하면 정보인척 글 나가다가 결국 제놈들 한의원광고로 연결
    확 진짜 사기꾼새끼들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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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벗어라 2019/04/01 00:32

    이 양반 할아버지 아버지가 다 독립운동가에 고조부부터 대대로 한의사 집안입니다. 이 분 자체가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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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포터2 2019/04/01 00:40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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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모솔생활 2019/04/01 00:44

    양방은 병은 고칠수있으나 건강을 잃을수있고
    한방은 건강을 얻을 수 있으나 병은 고칠 수 없다.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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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min 2019/04/01 00:45

    허리가 아플땐 한의원에 가보라고 동네 아줌마들이 자꾸 말해주시는데...
    믿음이 안간다...
    단순 근육통 정도면 뭐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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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nelian 2019/04/01 00:48

    두통때문에 한의원갓는데 그뒤로 발기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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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everwolf 2019/04/01 01:04

    회사 동료가 축구하다가 다쳐서 사무실 왔는데, 발목이 엄청나게 부었더군요. 얼른 병원에 가보라고 했는데 한의원 가서 침맞고 왔다고...다음날 출근해서 보니 훨씬 더 퉁퉁 부어올라 뼈에 이상이 있는거 같으니 다시 병원에 가보라고 보냈더니 또 한의원에 갔더군요. 뼈에는 이상이 없냐고 물어봤다는데, 그건 여기서 알수 없다고...알고싶으면 양방병원 가보라고.
    결국 종합병원 가보니 복숭아 뼈가 깨져서 수술했는데 몇조각은 찾지 못해서 못붙였다고...한달 입원하고 아직도 심한 운동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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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emia 2019/04/01 01:16

    평생 한의원 안갈테니 그만큼 의료보험료좀 깍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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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기사죽인다 2019/04/01 01:17

    의사들은 한무당들이라고하죠.. 허리아플때 몇번갔었는데 이게뭔 낫지도않고 더아프고 별개짓거리인가하는걸 깨닫고 걍 양방병원가서 물리치료받습니다. 아직도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엄지손가락에 침놓던 아저씨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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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ahhaa 2019/04/01 01:18

    전 스트레스성 위열로 어느날 갑자기 입안이 마르고 구취가 생겼었는데 한의원에서 약 처방받고 바로 나았어요
    한의학이라고 무조건 아니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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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호박 2019/04/01 01:26

    한무당도 아프면 병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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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돌이19 2019/04/01 02:19

    인바디검사하고 몸이 너무 안좋다고 어찌사냐고 약 먹으라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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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eper79 2019/04/01 02:22

    특정 약재를 먹고 병이 나았다는 것은 화학이나 약학이 발전하기 전 그 특정 성분이 그 병이나 환부에 반드시 필요했었다는 경험칙으로 알게 된겁니다.
    현대의학(약학)은 그런 성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거나 자연에서 따로 추출 가능하니(싼값에) 따로 한약을 먹을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한약을 안먹습니다. 간에 무리도 많이 갈 거 같고...
    침술은 그냥 신경을 마비시켜서 일시적으로 낫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의원엔 잘 안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한의학 어차피 중국에서 온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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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1M2 2019/04/01 03:26

    러쉬가 Top 10?????? 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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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고강한차 2019/04/01 03:32

    어디 아플 때 무슨 약 써라.
    근거느?
    동의보감
    그 책이 다 맞아?

    검증은?
    안 해.
    왜 안 해?
    다 맞으니까.
    동의보감에 있는 처방 중 몇 개는 맞겠죠.
    그러나 나머지는 전래동화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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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전쟁 2019/04/01 03:33

    2010년이었나... 허리 통증으로 부산 바닷가에 있는 자생 한방병원에 두달 가까이 치료하며 몇백 때려넣었는데 나아지긴 커녕 오히려 왼쪽 발가락과 발목의 힘이 빠지면서 다리까지 절었습니다. 그 병원 근방에 지인이 신경외과 원장이라는 사실을 듣고 병원을 옮기고 시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서 지금은 통증은 가끔 오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리신거 보니 빡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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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나yz 2019/04/01 04:01

    여기 교통사고로 입원하면 한약한달치 지어주는곳 아닌가요? 입원하고 대부분 다음날퇴원하던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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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둥실두리둥실 2019/04/01 04:11

    종아리 근육통으로 가끔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니곤 하는데
    맞고 나면 시원한감은 확실히있음.
    그러나, 며칠 지나면 다시 통증이 와서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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