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업계 메시와 호날두의 만남.jpg

김경진이라고 하니까 그 개그맨이 떠올라서 쩜..

모리바야시 겐진이니까 모경진 어떠냐.

오 좋다! 합격!

그새 시미켄씨한테 심익현 이라고 지은거야?

조동필로도 모자라서?ㅋㅋㅋ

덜렁

연개소문

너 잘했어. 진심이야. 나 미소지었어.

말포이:둘이 화장실에서 지팡이로 싸움했어요

예전에 겐진이 남자배우들 협회에서 대표 비슷한 자리에 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다른 남자 배우 관련해서 크게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음.
배우 소속사 사장들 중에 전직 폭주족 출신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양반이 자기 말로는 업계 질서를 지킨다면서 여기저기 주먹질을 엄청 해 댔음.
한데 겐진이 남자배우 협회 대표직할 때 그 협회 소속 남자 배우 하나가 여배우 하나를 임신시키는 사건이 터졌는데 이 깡패 사장이 업계 질서를 지킨다면서 나서기 시작함.
한데 정작 사건 친 당사자가 아니라 배우 협회 간판이랍시고 겐진을 쥐어짜기 시작하면서 견디다 못한 겐진이 경찰에 신고를 해버림.
결국 수사 끝에 깡패 사장은 재판에서 처벌 받고 그 회사 사람들은 겐진한테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짐.
여기서 사고 친 당사자를 감싸주고 피할 수 있게 해준 게 시미켄이었고 덕분에 애먼 겐진이 고생을 한 바람에 두 사람의 사이가 좋을 리는 없지 않느냐란 소문이 퍼졌었음.
참고로 여기서 나온 깡패 사장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23665360 이 글에서 언급하는 마츠시마 크로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