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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난 증명이 공개되는 내용이면 좀 문제가 있지만
있는놈들이 더 한다고.. 자식한테 재산 다 물려주고 자긴 일도 안하고 기초생활수금자 신청하고 별의 별 개 같은 짓을 다하던데
장학금도 충분히 악용 가능한 부분이다보니
어느게 문제 되는건지 정확히 알아봐야 하지 않나 싶음;
결론은 피카츄 배를 좀 만지다 욕해도 된다
아니 한국장학재단 국장 신청하면 거기서 소득분위산정 해주자나. 그거갖고 하면 되지 뭘 또 따로 증명해야하는거?
피카츄배 만지자
저거 원래 다 하던거임.
근데 가난한걸 증명해야 받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가난한 사람한테 주라고 있는건데 ㅇㅇ
그냥 신청만 하면 주는거면 걍 신청안하는놈이 ㅂㅅ되는 상황이지
물론 그럭저럭 사는 집 자식이 저거 신청해서 술값으로 날릴거고
당연하지만 그 부담은 다 등록금으로 돌아올건데 말야
그거 산정할때마다 2분위씩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고 주변 사람들보면 소득분위랑 실제 집안사정이 판이한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믿을게 못되는듯.
서울대 그래도 이름값 함.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시대
가난해서 장학금 받는거지 ... 돈많은 애들에게 장학금 퍼줄일 있나?
성적으로 받는 장학금이라면 모르겠지만 ... 요즘 인권위 보면 미쳐 돌아가는게
여성들의 자기 선택이라며 낙태를 옹호하는데 낙태당하는 아이의 인권은 전혀
신경쓰지 않음
ㅋㅋㅋㅋ
어떤 내용이건 여혐으로 비유하는 당신의 탁월함에 Boo랄을 탁~! 치고 갑니다 ㅋ
부라리 살살쳐라 .. 세게치면 아프다
이걸 낙태에 비교하는건 그냥 주장을 주장으로 증명하는 헛소리지. 낙태권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답 못내렸고 태아의 인권역시 국가마다 법률로 규정하는 바가 다르다.
저 기사는 서울대의 문제를 지적하는 건데 여기서 인권위가...?
기사에도 인권위가 나온다
나오지만 인권위의 문제랑은 상관이 없는 내용이니까요.
상관이 왜 없음
인권위에서 지양하라고 하니까 기사가 뜬건대
ㅇㅇ 가난이 불편한거지 창피한건 아니고 가난하지만 서울대 올정도면 더 자랑스러워해야지.
'가난을 증명하라'는 식의 신청 양식 사용을 지양하라는 게 인권위의 권고였고 서울대가 이를 거부했다는 게 기사 내용입니다. 일단 기사 자체는 서울대의 방침이 인원침해 요소가 있다는 측면을 문제삼는 게 내용이고, 서울대는 지원자의 경제적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활용했다는 입장인거죠.
사실 둘 다 일리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경우는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판단할 문제겠죠.
그러니까 인권위랑 상관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원 댓글은 다짜고짜 아무튼 인권위 잘못임 이러는 거라서 문제삼은 거죠.
흠... 가난 증명이 공개되는 내용이면 좀 문제가 있지만
있는놈들이 더 한다고.. 자식한테 재산 다 물려주고 자긴 일도 안하고 기초생활수금자 신청하고 별의 별 개 같은 짓을 다하던데
장학금도 충분히 악용 가능한 부분이다보니
어느게 문제 되는건지 정확히 알아봐야 하지 않나 싶음;
결론은 피카츄 배를 좀 만지다 욕해도 된다
전정권만해도 주공 아파트에있으면 안될차가 제법많이 자주보이고
나도 예전에 장학금 받을때 통장 다 깠는데
통장 다 까고 계좌 보여줘도
더욱 더 가난하다는것을 직접 적어내라고 한 상황임
아니 한국장학재단 국장 신청하면 거기서 소득분위산정 해주자나. 그거갖고 하면 되지 뭘 또 따로 증명해야하는거?
그거 산정할때마다 2분위씩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고 주변 사람들보면 소득분위랑 실제 집안사정이 판이한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믿을게 못되는듯.
그거 그냥 분알못들이라 그렇고 실제로는 자산이 많고 소득이 자산에 비해 적으면 고소득분위가 되어서 그럼.
실제로 자산가격대 공개해서 비교하면 답나옴
지가 사는집이 12억 매매인지 2억짜리전세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허다하다.
명의 돌려막아서 금수저가 1분위 받는 것도 허다함
그건 잘사는 사람들에 대한 방책이 후진거지 못사는 사람들은 그대로 적용되자나. 본문 내용하곤 상관없지
그니깐 잘 사는 애가 저걸 받는걸 방지하려고 그럴 수도 있다는거지
피카츄배 만지자
저거 원래 다 하던거임.
소득분위 산정으로는 부족하다는 건가...?
경제적 절박함 기재를 적으라는게 문제지 원래 심사할 때 통장 다 까고 재산 내역 다 확인하는데
장학재단에서 이미 소득분위로 분류해주기 때문에 그것대로하면 되는데 왜 따로행정을 함?
그거 구멍 은근많음
나 1학년때 국장신청했는데
집안에 가진거라곤 강원도 산구석 24평 아파트 한채있는거밖에없는데
소득미충족이라고, 집있으니돈많은집이라고 산정되서 장학금 안줫음
근데 더 웃긴건 강남에서 전세사는애는 집없는 가정이라고 빵빵하게받아감ㅋㅋ
그래서 공시지가 현실화하는 거.
근데 가난한걸 증명해야 받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가난한 사람한테 주라고 있는건데 ㅇㅇ
그냥 신청만 하면 주는거면 걍 신청안하는놈이 ㅂㅅ되는 상황이지
물론 그럭저럭 사는 집 자식이 저거 신청해서 술값으로 날릴거고
당연하지만 그 부담은 다 등록금으로 돌아올건데 말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202993
그러면 소득분위만 제출하면 됨.
근데 문제가 되는 기사 내용은 자소서 쓰듯이 가난을 서술하라는 거임.
당연히 문제가 되는 부분.
'경제적 절박함 기재'라면 소득분위나 건보료 증명 말고 따로 서술하라는 거 같은데...그런거면 논란 있을만하지
법좀 잘안다고 있는 넘들이 개짓거리 해서 그럼 솔직히 있는놈들이 악용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무려 서울대가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고 있는 거네 그러면
범죄도 피해사실을 피해자가 증명해야하듯 저것도 필요하다면 재산 소득 증빙른 당연한 거지. 이득을 보기 위해서 증빙하는 것도 못한다면 앞으로도 아무것도 못함
재산 까보면 되는거지
뭐 글로 전 어려부터 밥을 곪아왔고 불라불라 적어야되나 ㅡㅡ
저게 문제가 되는건
단순히 재산 소득수준을 확인하는게 아니라
그걸 본인이 글로 증명하라는거
더럽다 정말
취지는 앎. 내지인도 아버님이 건축업자시고 어머님이 보육원장인데 저거받고댕기더라.
서류로만 심사하면 생기는 일
글빨로 지어내는거가 서류 위조보다 훨씬 쉽자너
저 증명이 어느정도인지 저 기사만으론 알기힘든데, 서류증명은 당연히 그 이전에 검사하는거겠지. 서류증명 후 다시 썰풀란건데, 사복공무원이 자택방문하지않는이상 솔직히 증명힘듬.
선한인재지원금 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월 3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해주는 제도인대
이거 받으려면 당연히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려운거 증명해야 하는거 아닌가?
머지? 머가 문제임?
기사를 읽어보면 증빙서류 내는 건 당연한데 자기가 얼마나 가난한지 서술해야한다는 한다는 거징.
서술하면 되잖아 서류만으론 정확하게 구별안된다면 난 해야 한다고 봄
막말로 지가 잘사는대도 못산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음
글로 써보면 티가 나는애들이 있어
그리고 머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인대 이런거 자기가 판단하면 될일 아닌가
진짜 필요하면 적어서 장학금 타면 되는거고 난 그래도 부끄럽다 하면 마는거지
인권위가 먼대 이런거 까지 나서는거지
인권위는 충분히 나설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는데. 게다가 글 쓰는 거는 글빨 좋은 애들이 너무 유리하기도 하고 말이지.
게다가 글빨을 떠나서 학생 개인의 입장에서도 집안이 가난해서 어쩌구 저쩌구 쓰는 쓰는 것도 자괴감이 엄청 나기도 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은 죄인걸 어찌합니까
유전무죄 무전유죄입니다
저거라도 받고 싶으면 써야한다고 봅니다
견딜만 하면 안쓰겠죠 머
니 얘기대로면 글로 쓰면 더 문제지.
글로 쓴다는 것 자체가 "지가 잘사는데도 못산다고 생각하는 놈"이 그걸 글로 더 잘 나타내서 잘할 수도 있잖아.
서류가 훨씬 객관적으로 증명이 가능하잖아
악용하려면 뭔짓을 해도 악용해. 서류제출만으로도 충분한 건을 괜히 트라우마까지 건드릴 필요가 있냐.
그렇게까지 거짓부렁이로 적어서 저거 타먹고 싶어하는 놈이면 서류만으로 해도 못걸러지는 양아치고
그나마 더 걸러지는게 서류랑 서술까지 하는거지
진짜로 잘살고 있으면서도 못산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그나마 걸러지잖어
오히려 서술까지 하면 진짜 잘살고 있으면서 못산다고 생각하는 사기꾼들한테 유리할거같은데
왜 글이면 걸러진다고 생각해? 맨날 판춘문예급 글하고 선동에 놀아나는게 우리들 아님? 소설이 더 그럴싸 할 수 있다는거 맨날 당하면 알 수 있잖아
니가 얼마나 가난하지 자랑해봐라 니까 문제인거지.
GOD에 어머님께 가사같은 내용이 자기일인데 장학금받으려고 그런글 쓰고 있으면 자괴감 엄청나다.
여기서 그런거 격고도 난 훌륭하게 컸어 라고 생각하면 자기들이 욕하고 있는 꼰대들과 뭐가 다른지 생각해봐야지.
서류만으로는 국장 산정도 개판인 거에서 알듯이 정확한 구분 어려우니까 날먹 방지하려고 충분히 요구 가능한 사안 아님?
그거 적는게 쪽팔리면 장학금 신청을 하지 말던가
서류 말고 뭘로 증명해?
서류 + 자기상황 서술
서류에 추가로 그래서 자소서 형식의 서술을 요구하는 거잖음. 물론 그것조차 주작으로 들어오는 애들은 있겠지만 적어도 추가적인 필터링 역할을 해주니까
그 자기상황 서술이라는건 다분히 주관적인 얘기잖아. 잘 사는 애가 노벨문학상급 글빨로 가난해보이면 객관성이 결여된 내용 아냐?
오히려 그게 더 문제 아님? 막말로 난 존나 먹고살만한데, 지어내는건 일도 아님. 오히려 내 집이 가난하면 자괴감 떄문에 제대로 서술 못 할거 같은데...
그런 주관적 자료가 평가기준이 되는게 더 문제 아냐? 사기꾼들이 얼마나 교묘한데 글로 쓰면 진짜 가난한 애들보다 훨씬 잘쓸걸
필터하나 더 들어가는건대
더 걸러지는거지
그 필터가 오히려 사기를 조장할 수도 있다는거잖아.
니가 사기꾼이면 글을 더 잘 쓰지 않겠어?
1차적으로 소득분위 등 서류로 거르고 2차적으로 거기에서도 날먹으로 들어오는 잘사는 애들을 서술형으로 거르는데, 글빨로 가난한 상황 다 지어내서 쓸 수 있을 정도라면 그거까진 어쩔 수 없는 거지. 최소한 서류만으로 했을 때에 비해선 더 필터링이 된다는 게 포인트 니까 하는 거지. 완벽한 선정이란 건 불가능한 거고. 필터가 하나 더 있고 없고의 차이를 모름?
"경제적 절박함을 기재하라" 이런 내용은 잘못이지. "제가 가난합니다요"라고 쓰라는 얘기니까. 그냥 "소득분위 증명 내용 제시" 하고 몇 분위 이하 준다, 이러면 큰 문제가 아님.
이거 두개 차이를 알겠음?
야 내가 너한테 이제 적선해 줄 테니, 한번 얼마나 가난한지 소상히 고해봐라, 이런 얘기는 잘못이라는거야.
인권위 권고는 그런 내용은 빼고 서류제출로 갈음하라는거고. 실제 서류만 내서 "하위권이다"를 증명했으면 됐지 그걸 "경제적 절박함"이라고 표현하는건 문제지.
이해됨?
예를들어 장애학생 지원하는 장학금 모집하는데 거기다가 "장애인 등록증 또는 장애복지카드 사본 첨부" 라고 쓰면 문제가 안될텐데, "본인의 장애내용에 대한 신체적 절박함을 기재" 라고 쓰면 잘못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