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동안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치료해준 사람들이 한둘일까. 조금이라도 도움받았으면 그거 때문에라도 말 안하고 숨겨주지.
환불된 군다2019/04/01 14:23
안 하겠다고 ㅈㄹ하면 그냥 상처 곪았으니 잘라야 해요
이러면 해결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4/01 14:24
18세기 영국에서는 납치 징병당한 남편을 찾으려고 군대에 따라서 입대했던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는 입대해서 존나큰 전투 몇번을 치루고 남편을 찾았지만 남편은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고 있었다가 딱걸렸고 기록상으론 부부싸움을 크게 하고 일단 둘다 계속 군대에 남기로 했데....
그러다가 남편이 전사하니까 시체를 거둬서 잘 장례를 치뤄주고 전역한 다음 연금 받아서 늙어 죽을때까지 잘살았다더군.
repuien2019/04/01 13:59
크으...알아도 침묵해줬구나...
多井2019/04/01 14:00
역시 배운사람들
사다리꼴모양2019/04/01 14:01
46년동안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치료해준 사람들이 한둘일까. 조금이라도 도움받았으면 그거 때문에라도 말 안하고 숨겨주지.
환불된 군다2019/04/01 14:22
배 뚫려서 치료 중인데 그거 알아차렸다고 해봐
어떻게 되겠냐
심영탁2019/04/01 14:20
??? : 내가 이럴 줄 알았다
kmg0172019/04/01 14:22
저때 당시에 여자한테 치료 안 받겠다고 성차별하는 뿅뿅들이 분명 있었을 텐데 그들만 교묘하게 피해간 건가..잘 숨긴 건가...
환불된 군다2019/04/01 14:23
안 하겠다고 ㅈㄹ하면 그냥 상처 곪았으니 잘라야 해요
이러면 해결
얗얗2019/04/01 14:22
밝히기엔 너무나 헌신적인 군의관이었다
Lovin2019/04/01 14:22
닮았어...
불우렁쉥이2019/04/01 14:37
혹시 왁굳형도 여자가아닐까...는 결혼했지 참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4/01 14:24
18세기 영국에서는 납치 징병당한 남편을 찾으려고 군대에 따라서 입대했던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는 입대해서 존나큰 전투 몇번을 치루고 남편을 찾았지만 남편은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고 있었다가 딱걸렸고 기록상으론 부부싸움을 크게 하고 일단 둘다 계속 군대에 남기로 했데....
그러다가 남편이 전사하니까 시체를 거둬서 잘 장례를 치뤄주고 전역한 다음 연금 받아서 늙어 죽을때까지 잘살았다더군.
진화타겁2019/04/01 14:42
해피엔딩
루리웹-6494326942019/04/01 14:51
아 그러고 보니까 이당시 영국은 군인 숫자 부족하면 남자 그냥 끌고가서 군인 시켰음
아프로 레이2019/04/01 14:53
18세기에 연금제도가? 영국이 보험이나 복권제도가 제일 먼저 생긴건 알고 있는데 연금까지?
크으...알아도 침묵해줬구나...
46년동안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치료해준 사람들이 한둘일까. 조금이라도 도움받았으면 그거 때문에라도 말 안하고 숨겨주지.
안 하겠다고 ㅈㄹ하면 그냥 상처 곪았으니 잘라야 해요
이러면 해결
18세기 영국에서는 납치 징병당한 남편을 찾으려고 군대에 따라서 입대했던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는 입대해서 존나큰 전투 몇번을 치루고 남편을 찾았지만 남편은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고 있었다가 딱걸렸고 기록상으론 부부싸움을 크게 하고 일단 둘다 계속 군대에 남기로 했데....
그러다가 남편이 전사하니까 시체를 거둬서 잘 장례를 치뤄주고 전역한 다음 연금 받아서 늙어 죽을때까지 잘살았다더군.
크으...알아도 침묵해줬구나...
역시 배운사람들
46년동안 군의관으로 있으면서 치료해준 사람들이 한둘일까. 조금이라도 도움받았으면 그거 때문에라도 말 안하고 숨겨주지.
배 뚫려서 치료 중인데 그거 알아차렸다고 해봐
어떻게 되겠냐
??? :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저때 당시에 여자한테 치료 안 받겠다고 성차별하는 뿅뿅들이 분명 있었을 텐데 그들만 교묘하게 피해간 건가..잘 숨긴 건가...
안 하겠다고 ㅈㄹ하면 그냥 상처 곪았으니 잘라야 해요
이러면 해결
밝히기엔 너무나 헌신적인 군의관이었다
닮았어...
혹시 왁굳형도 여자가아닐까...는 결혼했지 참
18세기 영국에서는 납치 징병당한 남편을 찾으려고 군대에 따라서 입대했던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는 입대해서 존나큰 전투 몇번을 치루고 남편을 찾았지만 남편은 다른 여자랑 노닥거리고 있었다가 딱걸렸고 기록상으론 부부싸움을 크게 하고 일단 둘다 계속 군대에 남기로 했데....
그러다가 남편이 전사하니까 시체를 거둬서 잘 장례를 치뤄주고 전역한 다음 연금 받아서 늙어 죽을때까지 잘살았다더군.
해피엔딩
아 그러고 보니까 이당시 영국은 군인 숫자 부족하면 남자 그냥 끌고가서 군인 시켰음
18세기에 연금제도가? 영국이 보험이나 복권제도가 제일 먼저 생긴건 알고 있는데 연금까지?
일단 해군의 경우 만기 제대 시 요양병원 들어가긴 했는데..
남자같이 생기긴 함
옆에 흑인 동료도 있는거보니 영화로 나오면 개떡같이 맹글어도 평론가가 극찬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