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바르나울의 한 교사가 자주색 짧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자 학부모들의 항의로 해고됨
그러자 다른 여교사들이 '선생도 사람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노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시위를 벌이기 시작함.
교사들은 사진과 함께 "나도 해고되나 보겠다"는 글을 올리는 등 교사에 대한 지나친 사생활 통제에 반발함.
논란이 확산하자 러시아 교육부는 교사 해고와 관련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시작함
마지막 사진은???...
막짤 아쿠아맨아냐?
막짤 왤케 다소곳하시냨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도 교사를 사람으로 안 보네...
수남이형?
어....음...
막짤 아쿠아맨아냐?
막짤 왤케 다소곳하시냨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
막짤 뭐임? ㅋㅋ
수남이형?
저쪽도 교사를 사람으로 안 보네...
서양이 상당히 보수적임..
성관계 합법나이라도 사제간 성관계를 하면 불법임..
한국은 14세이상이면 사제간 성관계 아무처벌못함
짤리긴하든데
형사 처벌은 못 해도 징계는 가능하지
정확히 말하면 미성년자와 성인과의 합의관계 가능 나이가 우리가 14이상이라면 미국은 16세인가 17세이상까지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 이건 형사 처벌되고.
교사는 술집도 가지 말라는거 왜 그런건지 ㅋㅋ
아 눈이 이상한가
생선도 사람이다
라고읽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올렸네
애들은 좋아죽겠네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 이 글 보기전까지 전혀 눈치 못 챘다 ㄷ
저런 역차별 보면 참 웃기다니깐 사람들의 이기심이
오히려 선생에 대한 인식은 우리랑 별 차이없음. 똑같이 보수적이고, 특히 여선생×남제자은 연인만되도 난리남.
우리나라도 저 난리지. 예를 들어 카톡 프사에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남친이랑 찍은 사진만 올려도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이 그러면 되겠어요? ㅉㅉ 하면서 시비걸고 자기 남친이랑 동네에서 데이트하다가 학부모 만나서 혼난 경우도 봄. 이유는 하나임. 선생님이 그러면 안된대. 그래서 선생님들 일부러 멀리서 친구 만나고 데이트해. 학부모 자기들은 ㅅㅅ해서 애 만들어놓고..
데이트한다고 혼난다니...100년 전인줄...
교사도 사람이지.
내 친구 유치원교사인데 술마시러 동네술집을 못간댄다. 학부모들만날까봐.
우리나라만 맘.충이 유독 심한가 했더니 딴나라도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