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긴 안그래도 육수 논란 때문에 매출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버닝썬 사태가 결정타가 되어 매출이 폭락하는듯
댓글
비오는게좋아2019/03/30 11:41
승리와 정말 무관한가여?
시원한똥줄기2019/03/30 12:04
장사안되는 것도 승리하고 무관할걸요
그냥 평범한 일본식 라면이 만원인데;;;; 호기심에 한번 가보는 사람들이 가성비 후져서 안가겠죠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본식 라면중에 닛신의 라오 보다 맛있는집 본적이 없네요
양도 적고 맛도 그닥인 일본식 라면을 비싼돈 주고 사먹느니 돼지국밥에 면말아 먹는게 더 싸고 맛있더라구요
호낭2019/03/30 17:37
승리랑.무관해도 육수가 일본꺼임...
돈주며 먹으라해도 안먹을것을 누가 돈주고 사먹음?
그렇지2019/03/31 19:00
육수가 후쿠시마 근처에서 생산 된다죠?
adenine2019/03/31 19:07
옛날에도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있던거 같았는데
인터넷방송 하는사람이 신발인가 옷인가팔았던거
낮낯낱낫낳2019/03/31 19:12
이런거 보면 백종원이 더 대단해보인단 말이죠.
핵이쁨2019/03/31 19:52
가게 이름따라 (손님이) 행방불명이 됏쓰...
후사르2019/03/31 19:57
훨씬 맛있는 코이라멘같은데서도 가격이 팔천원인데 거긴 만원이라고해서 창렬논란이 있었더랬죠...거기다가 후쿠시마 논란에
뇌국인2019/03/31 20:01
광고 전속 모델 연예인이 사고쳐서
광고 계약 파기하고 위약금 등을 청구하던데,
브랜드 이미지 하락 매출 하락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승리로 광고 홍보에, CEO까지 했으면
당연히 연결되어 있는거죠. 그런 리스크를 염두하고, 이익을 쫓아 투자한거 아닌가요?
승리로 흥한자, 승리로 망하는거죠.
YG주식 갖고 있는 그냥 일반 개미들도
"우린 승리랑 친인척 관계 없습니다. 주식 손해본거 물어주세요" 라고 떼 안쓰잖아요.
리스크 안고 투자한건 본인 스스로 아닙니까.
차라리 불평하려거든, 오너 리스크로 입은 피해를 승리한테 청구하길.
Guybrush2019/03/31 20:02
후쿠시마 재료 들일려고 버닝썬에서 ㅋ
드래곤자라2019/03/31 23:41
본인 입으로
이름만 빌려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관여한다고 그랬지
승리 이름으로 장사 잘되더니
문제 생기니까 관련이 갑자기 없어지나봄.
플스하는아재2019/03/31 23:53
비록 친인척이 아니더라도
승리라는 브랜드에 투자하고 가맹점을 차린건데...
투자의 실패라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승리가 승승장구해서 잘됐으면??
일종의 도박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프랜차이즈 특히 연예인 이름 걸고 하는 프렌차이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극단적일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우리는 승리랑 무관한데 억울하다'라고 할 수는 없죠
아닌 말로 잘 되서 잘 먹고 잘 살면 승리덕분이라고 할리도 만무..
0콜라2019/04/01 07:01
여긴 가면 물부터 야박하고 자리도 졸라 불편한데 맛은 정말 후짐.
방사능 육수를 떠나서 맛 자체가 에러.
월광랑2019/04/01 08:51
전 여기 이 집은 이번 일 전부터 마인드가 별로라서 안갔어요.
만으로 4세도 안된 아가랑 함께 가서 줄서서 대기 하고 있었는데 메뉴판 들고 직원이 돌면서 하는 말이
1인 1메뉴를 주문하셔야 하는데 괜찮냐고 ㅋㅋㅋ 그때부터 아예 그냥 여긴 안갔어요.
겨울엔라떼2019/04/01 10:20
그와중에 승리 표정 겁나 위선적이네
록셀리나2019/04/01 11:30
애초에 한국인들은 잘 먹지도 않는 라멘이란 메뉴에 승리 얼굴 하나만 보고 투자를 한게 웃긴 일이었죠. 게다가 다른 라멘집에 비해 가성비는 똥망이지, 가맹점주들이 얼마나 단시안적으로 업종을 선택했는지가 보여서 참 딱해요.
그리고 본사에서 브랜드 관리 한답시고 지역에서 가장 비싼 상권에만 가맹점을 내줬다면서요?지들이 앞장서서 브랜드를 망쳐놓은 처지에 그동안 가맹점주들한테만 부담을 전가하다니.ㅋㅋㅋ 가맹점주들이 힘을 합쳐서 본사랑 승리를 상대로 손배소송을 내는게 최선일것 같네요.
승리와 정말 무관한가여?
장사안되는 것도 승리하고 무관할걸요
그냥 평범한 일본식 라면이 만원인데;;;; 호기심에 한번 가보는 사람들이 가성비 후져서 안가겠죠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본식 라면중에 닛신의 라오 보다 맛있는집 본적이 없네요
양도 적고 맛도 그닥인 일본식 라면을 비싼돈 주고 사먹느니 돼지국밥에 면말아 먹는게 더 싸고 맛있더라구요
승리랑.무관해도 육수가 일본꺼임...
돈주며 먹으라해도 안먹을것을 누가 돈주고 사먹음?
육수가 후쿠시마 근처에서 생산 된다죠?
옛날에도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있던거 같았는데
인터넷방송 하는사람이 신발인가 옷인가팔았던거
이런거 보면 백종원이 더 대단해보인단 말이죠.
가게 이름따라 (손님이) 행방불명이 됏쓰...
훨씬 맛있는 코이라멘같은데서도 가격이 팔천원인데 거긴 만원이라고해서 창렬논란이 있었더랬죠...거기다가 후쿠시마 논란에
광고 전속 모델 연예인이 사고쳐서
광고 계약 파기하고 위약금 등을 청구하던데,
브랜드 이미지 하락 매출 하락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승리로 광고 홍보에, CEO까지 했으면
당연히 연결되어 있는거죠. 그런 리스크를 염두하고, 이익을 쫓아 투자한거 아닌가요?
승리로 흥한자, 승리로 망하는거죠.
YG주식 갖고 있는 그냥 일반 개미들도
"우린 승리랑 친인척 관계 없습니다. 주식 손해본거 물어주세요" 라고 떼 안쓰잖아요.
리스크 안고 투자한건 본인 스스로 아닙니까.
차라리 불평하려거든, 오너 리스크로 입은 피해를 승리한테 청구하길.
후쿠시마 재료 들일려고 버닝썬에서 ㅋ
본인 입으로
이름만 빌려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관여한다고 그랬지
승리 이름으로 장사 잘되더니
문제 생기니까 관련이 갑자기 없어지나봄.
비록 친인척이 아니더라도
승리라는 브랜드에 투자하고 가맹점을 차린건데...
투자의 실패라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승리가 승승장구해서 잘됐으면??
일종의 도박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프랜차이즈 특히 연예인 이름 걸고 하는 프렌차이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극단적일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우리는 승리랑 무관한데 억울하다'라고 할 수는 없죠
아닌 말로 잘 되서 잘 먹고 잘 살면 승리덕분이라고 할리도 만무..
여긴 가면 물부터 야박하고 자리도 졸라 불편한데 맛은 정말 후짐.
방사능 육수를 떠나서 맛 자체가 에러.
전 여기 이 집은 이번 일 전부터 마인드가 별로라서 안갔어요.
만으로 4세도 안된 아가랑 함께 가서 줄서서 대기 하고 있었는데 메뉴판 들고 직원이 돌면서 하는 말이
1인 1메뉴를 주문하셔야 하는데 괜찮냐고 ㅋㅋㅋ 그때부터 아예 그냥 여긴 안갔어요.
그와중에 승리 표정 겁나 위선적이네
애초에 한국인들은 잘 먹지도 않는 라멘이란 메뉴에 승리 얼굴 하나만 보고 투자를 한게 웃긴 일이었죠. 게다가 다른 라멘집에 비해 가성비는 똥망이지, 가맹점주들이 얼마나 단시안적으로 업종을 선택했는지가 보여서 참 딱해요.
그리고 본사에서 브랜드 관리 한답시고 지역에서 가장 비싼 상권에만 가맹점을 내줬다면서요?지들이 앞장서서 브랜드를 망쳐놓은 처지에 그동안 가맹점주들한테만 부담을 전가하다니.ㅋㅋㅋ 가맹점주들이 힘을 합쳐서 본사랑 승리를 상대로 손배소송을 내는게 최선일것 같네요.
후쿠시마 근처에서 생산되는 육수라는 거에 대한 해명도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