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12년 전에 삼성 휴대폰 엔지니어였다.
그때부터도 그랬지만 지금도 침수는 뚜껑 따고 납 녹지 않는 레벨 고온으로 조지는게 정답이야
indora88882019/03/31 23:44
ㅡㅡ;; 일반인에게는 그런 온도로 맞출 재주가 없습니다...
엘라베스트2019/03/31 23:47
걍 드라이기 들고 대충 휘저으면 납은 안녹습니다 호갱님
참 쉽죠?
하마곰2019/03/31 23:47
가정용 드라이기로는 땜질가능 최저온도인 230도 까지 안올라가...
땅끄맹이2019/03/31 23:48
요즘 폰은 생활방수덕에 침수되는 경우 잘 없지않나요 침수되려면 어느정도 물속이 있어여함??
두부를 먹다2019/03/31 23:50
생활방수는 참방하면 침수요 방수레벨을 받아야댐
엘라베스트2019/03/31 23:54
아냐 내가 급할때 조져서 땜질해봐서 알아
모델에 따라서 틀린데 출장나가서 급한김에 모텔 드라이기로 해봤더니 녹았었어
엘라베스트2019/03/31 23:54
요즘은 방수 방진 레벨을 따로 인증 받아 쓰기 때문에 일반화 시킬 수 없음.
하마곰2019/03/31 23:57
??? 어떤제품이 녹아?
230도는 납쓰는거나 그렇고 rohs제품들은 무연숄더링이라 260도는 넘어야 녹을텐데??
보통 드라이기의 열풍 온도는 100도 정도인데 .. 온도 조절기 망가진거 아닌이상 그럴리가... 그정도 온도면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을텐데
요모기2019/03/31 23:40
아니 에도시대에 폰이 있었다고???
코토하P2019/03/31 23:44
에도시대에 쌀 얘기가 갑자기 진짜인지 혼란이다
가라사니2019/03/31 23:47
요즘은 대부분 방수긴 하지
도스펠2019/03/31 23:48
이세계의 일본에선 극단적인 기술투자로 공업을 발전시키고 환경오염으로 농업을 완전히 조진 게 틀림없다
알파리우스2019/03/31 23:55
김에 들어있는 제습제를 뜯으면 은색 알갱이가 나오는데 실리카겔이라 합니다.
단가가 싸고 전자렌지 돌리면 재사용가능해서 많이 쓰이죠. 보관도 밀봉만 해두면 되고요.
스피커 습기가 차서 소리 잘 안나오거나 침수됐을때 지퍼백에 실리카겔 좀 넣고 하루 지나면 수분으로 쇼트된거 아닌 이상 깔끔히 습기제거되는 유용한 물질입니다.
알파리우스2019/03/31 23:58
쌀도 실리카겔이랑 같은 원리로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몇줄 써봤습니다.
물론 실 성능은 실리카겔이 압도적.
와 에도시대에 쌀이 있었대
하긴 군대있을때도 되도 안되는 제습제보단 국방일보 찢어서 넣어두면 되더라 ㅎㅎㅎ
저거 할 시간에 뒷 뚜껑 따고 드라이로 말리고 말지
ㅡㅡ;; 일반인에게는 그런 온도로 맞출 재주가 없습니다...
ㄴㄴㄴ 과열되면 변형됨
와 에도시대에 쌀이 있었대
흑인 여고생한테 강제로 뭐 쳐먹이는 프사가 더 신경쓰임
저거 호불호 많이 타더라
하긴 군대있을때도 되도 안되는 제습제보단 국방일보 찢어서 넣어두면 되더라 ㅎㅎㅎ
제습기가 어떻게 생겼길래..
전투화 말이에용 ㅎㅎㅎ
아....
저거 할 시간에 뒷 뚜껑 따고 드라이로 말리고 말지
ㄴㄴㄴ 과열되면 변형됨
보통은 액정이 열립니다 앞뚜껑이에욧!
쨋든 난 죽어도 분해 못하겠다 하는 사람 용이지
형 12년 전에 삼성 휴대폰 엔지니어였다.
그때부터도 그랬지만 지금도 침수는 뚜껑 따고 납 녹지 않는 레벨 고온으로 조지는게 정답이야
ㅡㅡ;; 일반인에게는 그런 온도로 맞출 재주가 없습니다...
걍 드라이기 들고 대충 휘저으면 납은 안녹습니다 호갱님
참 쉽죠?
가정용 드라이기로는 땜질가능 최저온도인 230도 까지 안올라가...
요즘 폰은 생활방수덕에 침수되는 경우 잘 없지않나요 침수되려면 어느정도 물속이 있어여함??
생활방수는 참방하면 침수요 방수레벨을 받아야댐
아냐 내가 급할때 조져서 땜질해봐서 알아
모델에 따라서 틀린데 출장나가서 급한김에 모텔 드라이기로 해봤더니 녹았었어
요즘은 방수 방진 레벨을 따로 인증 받아 쓰기 때문에 일반화 시킬 수 없음.
??? 어떤제품이 녹아?
230도는 납쓰는거나 그렇고 rohs제품들은 무연숄더링이라 260도는 넘어야 녹을텐데??
보통 드라이기의 열풍 온도는 100도 정도인데 .. 온도 조절기 망가진거 아닌이상 그럴리가... 그정도 온도면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을텐데
아니 에도시대에 폰이 있었다고???
에도시대에 쌀 얘기가 갑자기 진짜인지 혼란이다
요즘은 대부분 방수긴 하지
이세계의 일본에선 극단적인 기술투자로 공업을 발전시키고 환경오염으로 농업을 완전히 조진 게 틀림없다
김에 들어있는 제습제를 뜯으면 은색 알갱이가 나오는데 실리카겔이라 합니다.
단가가 싸고 전자렌지 돌리면 재사용가능해서 많이 쓰이죠. 보관도 밀봉만 해두면 되고요.
스피커 습기가 차서 소리 잘 안나오거나 침수됐을때 지퍼백에 실리카겔 좀 넣고 하루 지나면 수분으로 쇼트된거 아닌 이상 깔끔히 습기제거되는 유용한 물질입니다.
쌀도 실리카겔이랑 같은 원리로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몇줄 써봤습니다.
물론 실 성능은 실리카겔이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