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생각하게 된건 막연한 동경심 이런 부분도
약간은 있었지만...
외국인들과 이야기하고 연락하다 보니...
한국적인 사고방식과는 조금...아니 많이!!
다르더라구요!
물론 외국여자도 눈이 있고 자신의 기대치는 있겠지만
국내 여자사람들처럼 자로잰듯 선별하지는 않는것 같아서요
특히 독일여자나 북유럽 여자들이 그렇더라구요.
남자 하나 잘 만나야지! 이런 생각 보다는
그냥 마음이 끌리는 사람... 조건이나 그런것 보다 우선시
하는것 같은 느낌....
아닐 수도 있지만요^^;; 오히려 더 순수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1줄 요약 : 외쿡여자와 결혼 할 수 있다면 ? 해도 좋다!??
https://www.instagram.com/entryprolev
동일국가인지 외국인지를 떠나서 상대만 이쁘면 뭐...부럽습니다
ㅋㅋ
딩동댕~~~!!! 정답입니다!!
근데 문제는요...
사귀거나 같이 살때 예쁜것도 중요한데...
허영심이나 기대치가 너무 높은 국내 일부 뇨자사람분들
뭐 거의 연예인도 고개 숙일 정도로 화려한 인생을 꿈꾸는 분들
많으신데...
서유럽과 북유럽 여자들은 얼굴도 예쁜데...
제가 얼마를 버는가? 보다는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를 우선 보는것
같았어요^^;;; ㅋㅋ
조건 같은건 우선순위에서 좀 거리가 있게 생각하더라구요
못생기고 능력 없다 자책하는 저지만...
남이 다르게 봐준다는게 놀랍고...
답변 감사합니다^^!!!
아 .. 말씀해주신 어느정도 들어가는 내용 말고 그냥 다른사람이 봤을때 "외국인과 결혼"에서 확 생각드는 표면적인 인식에서만 생각했습니다..
네^^
그렇죠! 누가보도 이쁘다고 인정받는 사람과
결혼까지 간다면야 세상 부러울게 없죠
한국분이던 외국분이던요^^
차라리 장황한 설명이 없으셨다면
"괜찮죠 뭐" 라고 쿨하게 대답했을텐데
순수하고..마음이끌리고..오픈마인드..어쩌고 하셨기때문에 이렇게 답변해드림.
"결혼후에도 술한잔먹고 마음이 끌려서 옆자리 남자랑 한판뜨러 갈수도있음"
님 정신 이상한것 같아요.
틀린 말씀은 아니예요
성의식 자체가 국내와 다르니 개방적이잖아요
다만 국내 여자분들도 그이상을 넘어선지 오래죠^^
오히려 유럽여자들이 소녀갬성이 더 많아요!!
순수하고 풋풋하고
인스타 10분만 검색해 보세요^^
한국여자사람 좀 이쁘다 싶으면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 영화 속 주인공 처럼
꾸며진 인생을 살고 있는지? 뭐 그렇습니다!
반면 진짜 첫눈에 반할것 같은 유럽여자들 인스타보면
너무 털털한건지..!? 암튼 내면적인 걸 중요시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화려하고 꾸며지고 멋지고 이런거 다 필요 없고 !
말그대로 인생을 사는 느낌!
아는 외국인이 삼백명쯤 됩니다
본게있으니 아니 많으니 하는소린데요
제가 님께 피해준거있나요?
왜 말을 그따구로하시나요? 저아세요?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가 찾아봤는디요
돈주고 반쯤벗은 여자나 찍으러 댕기는분이
남의 정신운운할일은 아닌듯 하네요
에이^^ 싸우지 마세유^^!!♥♥♥
님 정신이상한 사람같아요..무슨 돈주고 벗으러 다니는 사람만 찍어요??없는 말
만들지 말구요..
당신은 있는말 했소?
정신이상 이라니? 당신이 정신병원 의사야?
말참 뭐같이 하네
모터쇼가서 차 찍으셨소?
모터쇼가서 차는 안보고
발정난 개마냥 여자들 벗은거나 찍음서
뭐 잘났다고 시비털고 난리여
마 010-9258-1399 전화혀 할말있으면
찐따같이 키보드앞에서 선비질 말고
나이도 쳐먹을만큼 쳐먹은넘이
화내실일은 아닌것 같아요
앗....
개방적인 사고방식요^^?
그럴수도...위기의 주부들....
이건 지역을 나누고 하는건 아니지만요
유럽여자들이 약간 보수적인 경향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는요)
예전 70-80년대 한국여자분들 정도의 풋풋함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더라구요^^
미국여자는 좀 불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마음이 끌리는 사람... 조건이나 그런것 보다 우선시 하는것 같은 느낌....
아닐 수도 있지만요^^;; "
네...아닙니다.
그 외국여자가 한국 와서 살게 되면, 똑같이 한국 여자처럼 됩니다.
반대로 그 한국 여자들이 외국 남자 만나서 외국 나가서 살게 되면 그 나라 여자처럼 되는거고요.
앗!!
하긴 문화, 정서...
한국 여자가 싫어 외국여자랑 결혼해도
한국 살면 한국인화....ㅠㅠ
그냥 혼자 살래유~~!!
답변 감사합니다^^!!
위아더 월드---
ㅋㅋ
마이클잭슨이 부릅니다
위아더 월드~!!
현직입니다
나라가 무슨상관이겠어요
어짜피 천사아님 쌍년입니다
결혼해보면 아시겠지만
국내 국외 따지는건 무의미해요 ㅎㅎ
하긴 맞는 말씀이시네요^^;;
공교롭게도 만나온 여자들이
기가 너무 쎄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질리는 ...쌈닭같이 드센 여자만
만났었나봐요
그냥 좀 풋풋한 사람 좀 만나면 좋겠는데요^^
천사 or 쌍ㅇ 정답♥
답변 감사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한국여성의 위상에
지쳐 오히려 조신하고 소박한 느낌의
유럽여자에게 눈길이 갔었습니다^^
뭐....
그냥 똑같쥬.
아줌마되면 더 똑같쥬.
그 문화에 동화되면 다 같어유ㄷㄷㄷ
아줌마 되고
한국인 되면...
그것이 그거....ㅜㅜ
맞네유
답변 감사합니다^^
말이 잘 통하고 의사소통이 원활하면 상관없죠.
저는 일본어 통번역 하고있어서 일본여자......가 한국에 별로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네^^ 외모나 문화 한국과
흡사한 일본여자도 한때 로망이였는데^^
독일여자에 빠져서...ㅡㅡ
모터쇼에 독일여자사람보고 같이 가자고
했능데... 시간 있으려나...
답변 감사해요^^!
인성과 성격좋구 씀씀이 허영만 없다면뭐 국적은 상관이 없죠
네^^
맞아요 한국여자분들도
얼굴값 한다는 말과는 다르게
털털하고 이해심 넓은 여자분도
계시더라구요
다만 그런분은 다 선점자가...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씁쓸하쥬
가능요. 저희 어머니는 일본애 정도는 괜찮다 하시네요. 인종도 너무 다르지 않고 다른 사람 인식도 나쁘지 않코?
네^^ 일본이나 중국 여자 정도면
거의 한국사람되는건 시간문제죠^^
같은 문화권에 비슷한 외모^^
결혼에 있어 문화가 너무 달라도
힘들것 같긴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확율의 차이 겠지만
한국에서도 정상적인 여자 많고
외국에도 비정상적인 여자 있어요
본인이 사람 판단하는 눈을 정확히 키우면 좋은 배우자 선택의 확율이 높아지겠죠.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저는 오히려 국제결혼시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하는 부분이 자녀문제라고 봅니다.
국제결혼 당사자 끼리는 아무 문제 없는데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국제결혼 부부가 있더군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자식들...
정체성의 문제나 남과 다른 외모...
득이되기도...해가 되기도 할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빠는 토종한국인
엄마는 독일게르만인...
대한민국 의식 수준
여자들이 다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
그냥 국내 여자사람들 너무 기쎄고 싸우려고
덤비는듯한 느낌에 거부감이ㅡㅡ
답변 감사합니다^^!!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극복 할 수 있으면 문제 없음
네^^
문화장벽이 언어장벽보다도
명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능력도 돈도.. 계층 사다리도 필요 없구나
성공할 요인이 오히려 줄었네요
보통 여자들이 바라는
고급 아파트 . 외제차. 한달에 한두번 외쿡여행
(일부 sns에서 거의 연예인인줄 착각하고 사는 뇨자들)
이런 시시한것들을 꼬치꼬치 따지는 마인드는
아닌것 같아요.
진짜 영화같은 사랑!? ...
가능할것 같기도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닌것 같아요...
저도 그냥 한 자게이 농담입니다^^;
좋은 사랑하시길~
ㅋㅋ
네 감사합니다^^♡♡♡
독일여자가 풋풋한거지!?
제가 만나는 독일여자만!! 풋풋한건지!? ㅋㅋ
감사합니다^^!!
사랑에 국경이 어디있겠습니까.ㄷㄷㄷ
다만, 장모님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자 어쩌자 하지만 현실은 우즈벡/동유럽 국가쪽과 결혼한 사람들은 이혼률이 거의 40%에 육박한다고 하고....
(외국 여자분들이 쿨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쿨한 경우가 많은듯;)
동남아쪽도 평균 이혼률이 30% 정도로 이혼 통계로만 보면 국내 결혼보다 압도적으로 높긴합니다 (아무래도 동남아쪽은 연애결혼 보다는 업체 통한 결혼이 많은 것도 이유중 하나이겠지요)
처음 사랑에 빠졌을땐 불타는 사랑으로(?) 잘 안보이지만,
막상 결혼하고 나서 보면 국제결혼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는 것이기에 문화나 성격이 좀 잘 맞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이 좋아 사귀고 사랑하는거 누구 시선 쓸 필요, 누구 생각 따질 필요 있겠습니까만,
결혼은 현실적으로 같은 문화권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하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
이쁜 사랑하세유~
해바라기님이 부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텐데요.
정서가 같은 한국인과도 이해가 안되는걸 외국인과 교류가 되긴 힘들것 같습니다.
서로 잘 살수 있다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