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취업하길 꺼려하니
구인난이 심각해 중소기업은 어쩔수없이 외노자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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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외노자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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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2천4백 주면서 석식을 준다는건 근무시간이 죶같이 길다는거
한국사람 : 10년일해도 ㅈ됨.
외노자 : 10년일하고 집에가면 부자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는 더 많아질거다
좇소기업은 다들 기피하니까
월급이라도 잘 주면 몰라 한국 중소는 대기업의 55%밖에 안줌 (일본은 80%)
근데 좇소 사장들도 별 신경 안쓰지
외국인 데려와서 쓰면 되는데 뭐가 문제겠어?
석식을 제공하니까 안가지
석식을 제공하지마 ㅅㅂ
석식을 제공하니까 안가지
꼴랑 2천4백 주면서 석식을 준다는건 근무시간이 죶같이 길다는거
내가 전에 일용알바 하던곳이 아침 8시근무시작~저녁 8시반근무끗
태국,방글라,필리핀 4명있엇는데 넷 다 본문짤 비슷한 조건에 기숙사생활.
기숙사제공이라 좋을거 같지만, 공단에 잇는 회사 5분거리 근처라
주거환경 똥망이고, 갑자기 뭔일 생기거나 점검 돌리거나 하여튼
만만한일 생기면 걔들이 1순위로 불려오더라. 울나라 사람이면
당연히 그돈받고 그짓거리 안하겠지만, 걔들이랑 얘기해보니
2~3년만 좀 고생하면서 이렇게 바짝벌어서 가족에게 송금도 하고 저금도 하다가
모은돈 갖고 고국에 돌아가면 나름 살만한거라고 즐겁게 얘기하는데
복잡한 생각 많이 들더라
석식을 제공하지마 ㅅㅂ
기사 제목에 답이 있네
연봉 2400으로 뭐 해먹고 사냐 ㅅㅂ, 그리고 석식 제공하지 말고 퇴근을 시켜라 ㅗ
일년에 얼마 버시는지?
아침8시 저녁9시더라 근데 연봉이 2400임 최저시급만 준건가...
한국사람 : 10년일해도 ㅈ됨.
외노자 : 10년일하고 집에가면 부자
이게 제일 큰 듯
리얼 동남아 외노자는 중소기업 월급이면 자기 나라에 비해 엄청 주는거니까 박봉이라도 개꿀ㅋ 이러지
애네들도 자기들 끼리 카페 만들어서 정보 공유해서 더 받으려고 하지 옛날처럼 그냥 와서 일만 하는게 아니다. 심지어 욕도 교육시킴
농장에서 일하지만 리얼임..
외국인들 다 꿈이 있음 몇년만 참으면
가서 땅사고 집짓고 차도 사고...
일도 대충대충 할거만 딱하고 칼퇴근이고.
애들말 들어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고생하는 애덜도 있지만
요즘 시대도 좋아서 인터넷에 연락도 다 주고받고 하니 안 좋은곳은 다 거릅니다. 아니면 1년 참고 일하고 좋은곳으로 다 옮겨요..
그렇다면 월급 10~20만원 좀 더 받는다고 책임이란 책임은 다 지고 뼈빠지게 일하고 고생하는 한국인은?
10년일해도 집 차는 꿈도 못 꾸는게 현실 ㅋㅋㅋ....
여기 와서 일해보면 알아요 외국인 노동자들 전혀 안 불쌍해요... 다들 잘 먹고 잘 살길 찾아서 온거고
참고 버텨서 웃으면서 돌아갑니다. 요즘 한국어 공부 좀만 열심히하면 비자야 잘 나오고 매년 갱신도 되고 해서 불법으로 건너올 필요도 없으니..회사서도 외노자들 함부러 못하고 제대로 잘 대해줍니다.
적어도 우리 회사는 그랬네요. 그마저도 울 외국애덜은 공장쪽이 돈도 잘 주고 더 잘 쉰다고 부러워하네요. (농장, 공장 이런건 서로 못 옮김, 비자신청 때부터 정해져 있다함)
시대가 좋아서 대우 심한곳은 외국인들도 거릅니다.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다 인터넷하고 연락해서 서로 다 정보주고 받아서...
그리고 이런 3d 외노자 차지하면서 더 안 좋은게 정말 몸으로라도 때워서 돈을 벌어야하는 사람들의 자리가 없어져요. 농장 일하면서 보면 사업 실패하거나, 명예퇴직하고 늙은 몸으로 와서라도 일하려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근데 그마저도 외국인 애덜이랑 경쟁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과연 좋을까요?
근무시간 외에 식사를 제공한다는거면 좋지
현재의 한국 노동 시스템은 서민들은 적당히 일하다가 나이 들면 알아서 뜨라는 구조이다..
업무강도에 납득가는 돈을 주면 모를까
교통이 불편한 지역 : 시골지역 대중교통도 고자라서 높은 확률로 자기차 몰고 운전해서 출퇴근 해야 함
중,석식제공 : 주변에 밥 사먹을 식당도 하나없는 허허벌판 촌구석 농공단지 가능성 90%
연봉 2400만원 : 이건 아마도 세전일테고, 여기에서 출퇴근 기름값, 자동차 유지비는 그냥 자부담.
조까.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는 동네 편의점 알바를 하고 말지
세세하게 적어 올리는걸 법으로 재정 해야됨 안지키면 처벌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는 더 많아질거다
좇소기업은 다들 기피하니까
월급이라도 잘 주면 몰라 한국 중소는 대기업의 55%밖에 안줌 (일본은 80%)
근데 좇소 사장들도 별 신경 안쓰지
외국인 데려와서 쓰면 되는데 뭐가 문제겠어?
근데 최저임금 올라가면서 외국인들 많이 짤라서 동네에 외국인들 많이 빠뎌나감-공돌이
그게 더 문제임.
외노자들 이러니 야근비 안받아도 좋으니 일시켜달라고 하면서 노예계약 맺고 일하니 한국인 노동자들 쫓겨나고 있음
따로 불러서 별도로 주지 않나?
외노자들이 노예계약 맺는다고 어느나라냐 거긴?
기본 노동법도 안 지키는 회사는 외국인들도 안 다녀.
차라리 일용직으로 일하지.
2천4백이면 숨만 쉬고 살라는 소리지
교통 오지게 불편하면서 교통비 지원 같은 것도 없고
밥 나오는 것도 개떡같은 곳이 많음
그렇다고 업무 강도가 낮은 것도 아닌데 돈은 최저 임금
이런 ㅈ소 넘친다
외노자도 저 ㅈㄹ하면 안가려고 함
외노자들도 정말 탈주함. 지역 농공단지 공장 중에 일하는 사람들 처우 안좋기로 소문난 집 있는데
동네 사람들이 아무도 안가니까 몽고,필리핀 골고루 쓰더니 모두 탈출하고
자기네들 케뮤니티에서 소문났는지 사람 못구해서 발광하더라 ㅋ
힘든일에 대해서
대한 적은 월급
제대로된 보호장구 미지급
안전장치 전무
복지 개판
이런 중소기업이 사람들이 안가는거임
그래서 아런 기업만 구인난
업무 강도에 비해 월급 존나게 짬
재벌과 정치인들이 민족주의를 혐오하도록 민중들을 세뇌시키는 이유임.
외노자 다문화 세상을 만들어야 민중들을 노예로 이용할 수 있거든.
토달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고 선동하면 되고
자한당 아자민 필리핀 출신으원 뽑아서 써먹었지
회사가 복지를 하긴 하려는데 돈은 없구 뭐 있을까 해서 외진데 있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7~8시 되는 사람들을 위해 석식을 제공하는것일순 있음.
먹는사람만 먹으니 상대적으로 중신보단 저렴하지.
현실은 최저임금으로 잔업 입빠이 땡겨서 2400
응 헛소리 ㅋㅋ
내가 일해본바로는 어중간하게 야근할때 밥주눈거
그건 희망편이고 ㅎㅎㅎㅎㅎㅎ
현실은 저녁 먹고 막차까지 일하고 가라고 하지
막차 끊기면 택시비까지 줘야 되니까 그 전에 보내주긴 함ㅋㅋ
내가 일한데는 위와 같은 이유로 석식주던데.
뭐 딴거 올라오면 피카츄 배만지라고 함부로 속단하지 말자면서
중소기업, 국내게임같이 맘에 안드는건 일단 악하다고 프레임씌우지 말고
늬들 말대로 부려먹는 회사 있는거 아는데 아닌 경우도 있으니 괜히 스트레스받아서 화내지 말라구.
어디 기업이심? 직원이면 올려보쇼
지금 우리나라 생산인구가 10년 20년전에 비해 정점을 찍을 정도로 엄청나게 불어난 상황임
근데도 외노자를 쓴다는건 에혀
어차피 한국은 내수 버리고 수출지향으로 산업구조를 주도해서 내국인 노동자 임금은 창렬하게 줘서
부려먹어도 상관없으니깐. 오히려 외노를 수입해서 더 싸게 부려먹고 싶은거
이 상황이 저출산 시작된다고 딱히 나아질거란 보장이 없는게 문제임 생산인구가 줄어도 원래 일자리가 적은데다 내수경제가 아니니 타격입을일도 없고 이러든 저러든 망할일만 남았어
정부에서 불체자 수 집계한게 잠수탄 애들만 집계해서 정확히 집계가 힘든데
바퀴벌레 마냥 새끼 깐 애들도 있고 수영해서 들어온 새끼들까지 고려하면
대략 외국인 중에 대략 20%가 불체자임.
외노자는 합법이고 세금 내니까 문제 없는데 불체자 새끼들이 진짜 답없음.
합법 외노자들이 자국인들 기피하는 업종에서 일하는건 비난하고 싶지 않음.
한번에 글을 써서 글을 애자같이 적었네.
그 이상일껄.
아는사람이 건설안전감독관으로 일하는데, LH공사같은 공기업도 공공주탹 건설현장에서 외노자 쓰는데 태반이 불체라고 함
요즘 현장 십장들 외노로 교체되고 있고 한국인 십장들은 쫓겨나는중임.
솔까 인력사무소나 근처 버스정류정에 새벽에 경찰이 불시검문 한번 동면 불체 떼로 잡아들일 수 있음.
근대 아함. 왜냐 불체가 있어야 한국인 노동자를 더 싸개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한국인과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차별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함.
외노자들이랑 일해보면 느끼는게 뭐냐면
외노자들은 여기서 2~3년 돈벌어서 자국가면 중형 슈퍼연다고 하지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은 2~3년 돈벌어봐야 3000 수준 ㅋㅋ 중형슈퍼 열을라면 최소한 3억은 들고있어야됨
그냥 달랑 저렇게 퍼와서 숲속친구들 양산하지 말고 좀 자세하게 퍼와라. 근데 여기는 자세하게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저 사진하고 설명 몇쪼가리로 머릿속 상상의 뇌피셜펼치면서 열폭하는 사람들이 왤케 많냐? 석식이면 5시나 6시쯤이고 그냥 먹고 집에 가라고 배려하는걸수도 있고 날짜 안나왔으니 몇년전 기사면 돈도 잘주는거네.
뭐 위에 난리난 리플들이 전부 대기업사원이나 공무원이면 모르겠는데 나이 먹고 아직 무직이라서 캥거루질 하고 있으면 저런곳이라도 가서 돈 벌어야지 않냐?
?
직원들에게 저녁밥먹여주고 집으로 보내준다고요? 그런 갓회사가 어디있습니까?
헛소리 작년기준우로 햐도 2400이면 세후 월 180좀 넘는 수준이구만 ㅋㅋ
자취하고 이러면 얼마나 모을 수 있을꺼 가냐?
애초에 외노자만 있는 회사면 사람의 노동 환경이 아닐 확률이 높음
사장 니가 월 200에 저녁밥까지 먹어야하는 시간까지 현장직으로 일해라. 남 고생시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