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는 2006년 전두환정부가 KAL858기 폭파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정황을 담은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북괴음모 폭로공작(무지개공작)’ 계획 문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외교부가 31일 공개한 비밀해제 외교문서에 따르면 전두환정부는 KAL기 폭파사건의 범인 김현희(하치야 마유미)를 대선 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치열한 외교 교섭을 벌였다.
KAL기 폭파사건과 관련해 바레인에 특사로 파견된 박수길 외교부 차관보는 “늦어도 12월 15일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12일까지는 바레인 측으로부터 (김현희의) 인도 통보를 받아야 한다”고 보고했다. 다음날인 16일은 대선이 예정된 날이다.
직접적으로 ‘대선’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대선 직전 날까지 김현희를 인도받겠다는 계획에는 다분히 정부의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막판에 이송 일정이 연기되자 사우디 정부에 바레인의 압박을 요청했고 바레인 고위직과 친분 있는 국내 인사와도 접촉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바레인이 김현희의 이송을 승인해 대선 하루 전에 맞춰 입국이 성사됐다.
노태우 당선을 위해 김영삼 김대중 사이를 갈라놓는 공작을 해서 성공했고
최종카드로 테러로 살해당한 국민들 위로와 뒷처리는 뒷전이고 노태우 당선에만 신경쓴 살인마 전두환
아직도 858기 잔해 수색을 제대로 안했으니 이젠 뭐가 있기는 하려나?
사건자체와는 관련이 없죠. 발생한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것이죠.
혹시 사건 조사에 참가하신 분 인가요?
세상 그 어떤 나라가
자국민 몇백명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살려주고 ...벌도 안 받고....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게 내비두겠나요.
전두환이랑 매국당 그리고 이것들 지지하는 쓰렉들이나 저걸 ... 그냥 넘기거나 이해해 주죠. ㅎㅎ
더군다나 국정원직원과 결혼ㄷㄷㄷㄷ
그건 다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ㄷㄷㄷ
노통 때도 조사해서 결론이 저게 나왔는데..
선거에 이용했지만 사건 자체는 조작이 아니라..
자국민 수백명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선거에 이용하고 살려주고 처벌 안한 것 자체만으로 이미 ....
그 정권관련집단은 대한민국에 더이상 발 붙이고 있을 자격이 없는 거임
덧붙여 선거에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적국에 총까지 쏴달라던 집단.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국민 빨갱이로 몰아 학살도 했던 미친 집단....
이것들이 지금도 떵떵거리고 권력을 잡고 있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수치
사건을 전두환정권이 일으킨거 아니고 불법은 없었다지만
항공기 사고에서 블랙박스 수색도 제대로 안하고 통치는건 국가가 제 역할을 안한거죠
KAL007기 격추사건이야 냉전이 한참이고 소련의 코앞이라 불가능 이라해도
858기 경우는 수심도 얕음 추락지점도 알고 있음 그런데도 수색도 제대로 안함
당시 칼기 폭파에 이용된 폭탄이 크레모아로 밝혀졌는데 크레모아는 미제여서 당시 한국과 미국에서 납출될수밖에 없었다 합니다
당시 현장 폭파관련 군인이 파견되어서 발견한게 크레모아 신관이었다고 합니다
보고로 올리지도 못할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자국민을 죽이고 공산당의 작업이라고 구라친게 전례가 너무 많았죠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한거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도 안되죠....
총풍사건과 같은 맥락의 사건?
세월호 이용한거랑 비슷하죠. 이용 못하면 XX이겠죠
세월호는 503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실패한거 아닌지?
충분히 합리적 의심이 갑니다, 사라진 cctv 기록도 빨리 찾아내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