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란 게임.
베스파란 중소기업에서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어느정도 흥했는지 해외서비스도 여기저기 하면서 회사도 상장하고 좀 커진 게임임.
근데 이게 치명적인 버그가 터짐.
PVP 포인트를 통해 구매 가능한 유료가챠 단뽑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구매할 수 있는 버그로 대만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으며 동영상 기고자에 의하면 작년6월부터 이 버그가 존재한걸로 알려져있음.
더 심각한건 저거 터지기 전에 일본에서도 비슷한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뒤늦게 대처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로 인해 서버 닫고 했지만
해당 게임의 경우 전세계가 동일한 클라이언트를 쓰고 국가별 레이드 대항전 같은 컨텐츠도 있는데다 버그 방치 기간 너무 길어서 여파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
한국, 일본 커뮤만 해도 지금 불타서 난장판 된 상태.
요약 : 유료가챠가 무한히 생성되는 버그를 반년 넘게 방치했다가 터져서 혼파망
유료가챠면 눈에 불을 켜고 고치려 들었을텐데
국내에서 만든 모발 겜은 안하는게 답
요새 한국겜 중에 일본에서 제일 흥행한 겜인데 이렇게 가나요
본사에선 저거 아예 몰랐나?
유료가챠면 눈에 불을 켜고 고치려 들었을텐데
섭종 전 마지막 이벤트였다고한다
나도 소기업 모바겜 하는대.. 너무 겜이 노답이야.
올해 장작의 왕 후보네
유료재화?
ㅈ망각인데 진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