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성의 전역사

한국에 볼튼 나셨네.
전쟁광기 인척 하면서, 군납비리 방산비리 투성이에 토착왜구 장성들... 투성이
대통령은 평화노력 중인데, 무기 브러커 노릇 앞장 서는 군.

전쟁에 대비하라고 하잖아 그니까 ㅡㅡ 북진통일을 준비하고 전쟁에 대비하라고...하여튼 빨갱이들은 이렇다 항상

@똥싼놈나와라 북진통일 준비 하면 니 앞장 설래?
토착왜구 색히들 군대도 안가는 놈들이...
전쟁 하면 헥헥 딸치듯 흥분 하드만.

말꼬리 잡기 하지 맙시다
'북진통일' 문구 하나만 보고 전체 글의 맥락은 아예 보기 싫으신건가 보네요 ㅋ
평화통일을 노래할때 북진통일을 준비
모두가 평화를 말할때 묵묵히 전쟁에 대비
=> 한 가정도 부, 모, 자식들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조직이던 간에 그 조직이 원활하게 잘 되어갈려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됨
정치가는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거지만, 군인은 그런 순간에도 유사시를 대비한 전쟁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된단 의미로 해석됨
통일의 과정이 아무리 평화롭더라도 그 완성은 총구로부터 나옵니다
=> 명문이구만. 세계 유일의 중립국인 스위스도 군대를 유지하고 우리와 같이 징병제이면서 여군도 모병하고 있습니다. 중립국이!!!
유럽대륙의 격변의 시기를 겪어오면서, 평화란 말이 아니라 본인이 힘이 있을때만 지키고 유지할 수 있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지요
평화? 좋습니다. 전쟁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요...
다만, 힘 없는 나라가 부르짖는 평화는 아무도 안지켜줍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되는거고, 내 나라를 지킬려면 힘이 있어야 되는거고, 힘이 있다는건 군대가 평시에 전쟁이 있을날 수 있다는걸 대비해서 준비를 잘해야 되는겁니다
국군통수권자의 명령 따위는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북진통일 준비하라고?
=> 대체 어느 부분에서 이런 해석이 나오는건지, 참 신기하네요 ㅋ

군인이 저 정도는 해야지.

딴건 다 괜찮은데 북진통일에서 웃고 갑니다.ㅋㅋ 전작권 환수하자고 할때 뭣들 하셨나. 골프나 치러 갔겠지.ㅉㅉ

몰라서 묻는건데
저분 전라도 사람인가요?
자꾸 토착왜구라 그러셔서..

@최고존염 니가 토착왜구 아니더냐? ㅎㅎㅎ

@최고존염 ㅋㅋㅋ 언제는 전라도 빨갱이라 하더니
나베가 토착왜구 소리 들으니 이젠 토착왜구라 하냐? ㅋㅋㅋㅋ
생각좀 하고 사세요
이건 너무 없어 보이잖아

진짜 없어 보이긴하다ㅋ

참으로 제 생각과 같습니다...

옳은말씀

군은 그러는게 맞는데
총구를 앞세워 치자 이렇게 들리는데
전쟁을 일으키려고 군이 존제 합니까?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억지력으로 있는 군대가 가장 좋은 군대인겁니다
만약 외부의 침략이 있을때를 대비해서 항상 작전과 같은 마음가짐을 갖는건 좋지만
저건 또라이 같은 말이에요

@끝장순정 모쏠들의 고추는 왜 있는 걸까요?
강O하려고?
아님 언젠가 사용할 날이 있을까봐서?
님에게는 이게 가장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일것 같아서 이렇게 비유한 겁니다.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은 아니죠.
전쟁이 날것을 대비하는 것도 준비하는 것이고
전쟁을 내는것도 준비하는 것이지요. 필요에 의해서
우리가 먼저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 겁니다.
북한에 쿠테타 일어나서 핵버튼이 누군가에게 넘어간다면
그거 누르지 말라고 기도를 해야 할까요? 먼저 쳐들어 가서 못누르게
막아야 할까요?
외부의 침략만 대비하려면 공군이 아니라 방공포만 많으면 되겠지요.
해병대 같은 상륙부대가 아니라 해안벙커를 더 지어야 겠지요.
분명히 과정이 아무리 평화로워도 그 과정은 총구로 부터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총구를 앞세워 치자는 똘아이 같은 말로 들리는 이유가 궁금 하네요.

천한것

나이도 적잖케 먹을텐데...ㅉㅉㅉ 인생 참 불쌍하게 산다~! ㅎㅎㅎ

이런 개색끼가.

친일파세요? 사상검증이 어느때 말인가?

어차피 저들에게 일반병사는 소모품입니다......전쟁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