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진 정리하다가 2004년 에 촬영한 사진이 나왔네요
요때도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 므튼 대기상태 최악이었는데 마스크 안쓰고 그냥 돌아다녔다는 사실;;
https://cohabe.com/sisa/98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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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미세먼지 개념도 없어가지고 그냥 황사겠지 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황사 아닌날도 늘 저랬음.
서울올림픽 이전엔 지금보다 대기질이 훨씬 심각했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ioc에서 올림픽 개최 조건으로 대기질 개선을 걸었다고..
환경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가 90년초임
http://m.mk.co.kr/news/amp/headline/2019/157822
읽어보세요
추억보정입니다 ㄷㄷㄷ
이상태가 최악이였군요...... 지금은 쩝~~~
저땐 개념자체가 없었죠
그때는 황사
믿기 싫은 사람들 많겠지만 미세먼지는 꾸준히 줄어왔죠...근래들어 정체상황이지만...
지금은 매일이 이정도인듯.. 심할때가 더많지요~~~~~~~
지금도 시골은 걍 문열어 놓고 살음 --;
7-80년대 서울 완전 숨이 막혔어요,,, 고속 버스 타고서 서울 도착 하면 공기 부터가 확 달랐다는.... 차들 매연 다 뿜고 다니고 공장 굴뚝에 연기 맨날 나고...
지금은 매연 단속 하고 무연 휘발유 쓰고 서울에 공장 다 수도권으로 이전 하고.....
어릴 떄 무악재 밑에 살았는데 흰 빨래 널어 놓으면 깜장이 묻어 났었죠... ㄷㄷㄷㄷㄷㄷ
세반자님 말씀이 맞아요
예전엔 더 심했음
http://m.mk.co.kr/news/amp/headline/2019/157822
그땐 황사.........
전 예전부터 서울 공기 안좋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이게 미세먼지인지 알기때문인거죠
예전에는 그냥 안개라고 생각했음.
그때는 황사도 날아왔지만 국내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황과
자동차 매연등 복합적인 공기오염원이었었고
강에는 공장에서 몰래버린 벤젠 톨루엔이 무단방류하다가 걸려서 뉴스에 나오고...
우리 할배가 매일 뉴스만 보셔서 매일 볼 수 밖에 없었단 ㄷㄷㄷ
당시는 미세먼지라기보다 스모그라는 말을 많이 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