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덧글 착잡하다...

일베라면 교사 전교조로 몰았을듯

무섭게 비추도 2이야;;

권위에 대한 도전ㅋㅋㅋㅋㅋ

자기가 느끼기에 혼나는 내용이 이상하면 항의도 못하는 관계임??

저 혼난 내용 중에 딱히 틀린 것도 없을텐데?
애가 잘못한 건 맞음. 반 전체 분위기도 흐리고 지 인생도 흐리는 행위라서 혼난 거지.
공개처형이라는 방법이 잘못 됐을 뿐이지 교사가 혼냈다는 행위 자체론 비판이고 비난이고 받을 여지가 하나도 없음. 법적으로 아이들의 그런 행동과 지식에 대하여 교정하고 교육할 것을 학부모에게서 위임 받은 사람이 교사임.
다만 혼냈어도 꼭 그렇게 했어야 했냐는 것과 애가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는 게 맞물려서 생긴 비극적 상황이지.
유게에 개씹덕들 많아서 애한테 과도한 자기투영을 하는 애들 많은데 애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야. 애초에 수업시간에 라노벨 보라고 되어 있나? 수업 시간에 라노벨 보고, 수치스럽다고 충동적인 자-살을 하는 그런 행동을 조절하지 못할 만큼 애가 비정상적인 상태에 몰려있었을 뿐임.

음란물이 아니라고 했다잖아
음란물이 아닌데 아니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애들 앞에서 혼나는데
반박 안 하면
수업시간에 음란물 본 놈으로 확정이죠?

자습시간에 딴짓한다고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짓을 하는 것도 충분히 비정상적임
그냥 자습시간이니 그런건 나중에 보고 교과목 공부해라 정도만 대처했어도 ■■까지 가지도 않았을 일을
굳이 애가 보는 책을 성인용이다 뭐다 거기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줄 필요가 없었음
하물며 애가 상담을 받고 있던 애였으면 더더욱.
담임이 아니라고 해도 각 반에 들어가는 선생들이라면 그정도 정보는 공유 되겠지 그게 안됐으면 선생이 자기 직무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나는

너 라노벨 일러스트 보면 반쯤 음란물 같지 않던? 여자애들 맨날 헐벗고, 남자가 넘어지면 가슴만지고, 남자가 넘어지면 빤쓰에다 코박는 게 라노베인데? 반쯤 음란물 맞음. 열도 본토 씹덕들의 성적판타지가 집약된 물건이 대부분의 라노베인데 오덕 쪽에 정말 관대하게 보지 않는 이상 준 음란물 취급 받아도 할 말 없음.

1. 학생이 일으킨 문제(수업시간에 딴짓한거)가 아닌 타인의 취향을 가지고 평가하고 조롱하는 문제
2. 학생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조롱거리로 만듬
어느 나라에서 교사의 저딴 행위가 문제가 없다고함??

니 논리가 틀린게 1번 항목 안 읽었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저렇게 지정되면 어지간한 학교 선생들에게 이 아이는 주의해라 전달되있는 상태고 저 상황이면 적어도 얼차려주는 행동은 피하는게 맞는거지 차라리 책 압수하고 수업시간에 책 읽지말라하고 적당히 훈육하면 될껄 애들 앞에서 20분간 얼차려 준다 ㅋㅋ? 내 학창시절때도 어지간한 문제아가 아닌 이상 보기도 힘든 관경인데

선생이 혼낼수 있는 내용이긴 했는데 문제가 뭐냐면
1. 교실에서 한 아이를 공개적으로 혼냈다는것.
2. 교사가 아이의 이전 내력을 알고있었다는것.
3. 혼낼때 아이에게 야유하던 학생들을 재제 안했다는것.
일단 저 세 개가 도덕선생이 저지른 실수중 가장 줄기들임.

그걸 심의하는건 심의기간이지 저 교사가 아님
교사가 얼마나 잘났길래 심의기간에서 통과한걸 문제삼고 평가함?

저 상황은 머릿속을 온전히 정리할 만큼의 시간이 지나지 않은 미성숙한 아이였던 것이 제일 안타까운 부분인 거.
쟤도 한 20대 후반에서 서른 가까이만 됐어도 자기 행동이 충분히 잘못이란 건 알았을 거임.
왕따 당하고, 오덕 서브컬쳐에 집착하는 사춘기라면 보통 학교 생활이나 개인 성격 이전에 집안 분위기부터 뿅뿅나있을 거고,
집안 경제 사정도 안 좋을 거임. 서브컬쳐는 그런 상황에서 꽤 매력적인 도피처니까.
다만 그건 그거고 잘못한 건 잘못한 거임. 정 선생을 욕하고 싶다면 너무 '세게' 혼냈다는 거만 욕해
선생이 혼내는 것 자체는 자기 일 한 거고, 애가 대든 건 나쁜일이 맞음.
다만 마치 군대에서 후임털듯 했다는 그 '강도'가 문제인 거지.
옛날이었으면 저기서 엉덩이에 빠따까지 후렸음.

너 되게 좋은 동네 나왔나보다 내 학창시절도 거진10년전인데 그 때 저거보다 더 많이 혼내고 빠따 존나 쳤는데

학생의 취향? 학생이 그런 취향을 가지면 그자체로 문제아닌감?

적어도 고딩도 아니고 중딩때 자습시간에 책읽는다고 혼난적은 없음

비정상인걸 정상인듯이 말하지 마시길

유게 머법관답게 라노벨 하나로 가정형편까지 꿰뚫어보네 ㅋㅋㅋ
선생이 혼낼 수는 있지 ㅇㅋ?
근데 혼내려면
수업과 무관한 책 보지 말라고 하면 되지
음란물 타령하니까 애도 방어하는 거 아니겠음?
그것도 20분동암?
유서에 뭐라 썼는지 모르냐?
'따돌림 당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자습시간의 명사적으로 제대로 풀이해볼까?
자기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스스로 채우는 시간이라고 해석해야 할거다.
근데 자습시간이 사전의미 그대로의 자습시간이긴한가?
선생들이 일반 수업과 업무시간에 밀린일 처리하고자 이용하는 명색중 하나로 쓰이고 있지?

왜 문제지?? 국가공인의 심위과정을 통해 이미 봐도 된다고 허가 받은 상품인데??
심의기간에서 통과한 문제를 판별하고 취향의 높낮이를 구분할만큼 너나 저 교사는 학식높고 품격높은 인간임??

심의기관이고, 어느 라노베인지도 안 나와서15세 이상 관람가인지 19세 이상 관람가인지도 불명확함.
그리고 15세만 하더라도 빤쓰에 코박기는 기본임.

그래서 너는 저 책이 저 학생이 봐서는 안되는 책이라고 단정짓는거임??
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거 있음?? 걍 너의 관심법 아님??

니가말하는 라노벨 뭔지 확정난지 오래임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되었던 현자의 손자는 2권만 제외하고 모두 '15세 미만 구독 불가' 딱지가 붙지 않았다

그래서 자습시간에 빤쓰에 코박는 거 보고 있는 게 잘한 거라고?
너무 자기투영이 심하네.
애를 너무 크고, 멘탈을 털어버리는 식으로 혼낸 게 문제지 혼낸 목적 자체와 라노베 자체가 질 낮은 준 음란물인 건 사실임.

라노벨 대부분 선정적인 일러스트 있는건 맞는데 모든 라노벨 일러스트가 빤스에 코박는거라고 자연스럽게 일반화시키네

ㅋㅋㅋ 성인이 성인물 못본다고 지랄하는 유게에서
학생이 학생이 볼 수 있도록 허용된 책 못보게 해야 한다는 내로남불식 판결을 다보겠네

되게 좋은 동네? 질 안 좋은 동네에선 저 지.랄 떨어도 된다는 거냐? 마피아 새끼 천국인 남미에선 뿅뿅 빨아도 정당하다는 논리신가? 잘못된 건 어딜가도 잘못된 거지

옜날이었음~ 나오는거보면 꼰대같네

선생이 혼낼순 있어 사전적이 아니라 통념적으로 쓰는 자습시간이였으니까 말이야?
강제적으로 학생들을 앉혀놓고 일단 공부하는척 하는 면학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도구로.
문젠 거기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한다면 그 판단은 철저하게 학생 본인에게 맡겨야 한다.
소리를 낸다거나 불필요한 향을 낸다던가 하는 경우엔 재제를 가해야 하지.
가정을 해보자 교실내 전부 공부하고 있고 저 감기에 걸려서 소설책 보고있던 아이만 책을 보고있었다.
그럼 이게 면학 분위기를 망치는 행위가 되나? 다른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저 아이의 행동은 소릴내지 않는이상 관심이 쏠릴이유가 없고.
교사는 자습시간이다 하고 인정을 해놨으면 소요가 벌여지지 않는이상 그 시간에 모든 행위는 자습을 하는 학생 당사자에게 맡겨야 하는게 맞는거였어.

루리웹 젊은 꼰대 게시판

솔직히 툭까놓고 중딩때 자습시간은 걍 책읽는 시간 아니었나
나는 오히려 교사들이 권장했엇는데

법적으로 교사가 가지는 권한은 생각보다 겁나 적어. 현대사회에서 교사가 법적으로 가지는 권리는 교육서비스 제공자에 더 가깝다.
학생이 문제가 있을수 있긴 한데 학생이 가진 문제는 학생이 해당학교에 입학할 당시부터 '관리대상정보'로 학교에 공유되어 있었음.
즉 수치스럽다고 충동적인 ■■을 할정도의 문제가 있다는게 이미 정보로서 알려진 상황이었어.

라노벨이 아니라 진짜 뿅뿅그래피를 봤어도
왕따 당해서 관심지정이었던 애를 반 애들 앞에서 망신을 주면 안되지 ㅋㅋ

일차적으로 자습시간에 라노벨 그것도 유두가 비쳐보이는 수영복입은 여성 삽화가 들어가있는 라노벨을 읽은게 문제인건 맞음

20년전 중학생때는 자습시간주길래 만화원고 잉크질 하다가 혼났었지.
공모전은 2주남았고 페이지는 2장만 겨우 완성된 상태라 착잡했는데 그걸 찢어버리더라.
나중에 원고 챔프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하니까 조회시간에 불려나와서 표창도 받았음
정작 담임선생이 그렇게 혼내고 원고 찢어놓곤 수상했으니 짜장 돌리라고 윽박지름.

명사적으로나 일반적으로 자습시간이라고 붙였으면 모든 자치를 학생에게 맡겨야 하는게 맞음.
소음 소요나 타학생의 공부에 방해될 짓을 하지 않는 이상은.
어차피 공부할 학생들은 주변만 조용하면 신경안쓰고 공부하고
다음시간을 위해 수면을 취하는 학생들도 자습의 통념에선 벗어나지 않았으니까.

자1살 시킨 선생 나쁘다면서 지들도 자1살 시킬 정도로 욕함 ㅋㅋㅋ

버닝썬도 법원에서 무죄나오면 정말 잘못없다고 하겠네 ㅋㅋ

감정이입했는갑지

저 학생이 쓴것대로 도덕 선생이 '올바르고 정직'한 성격이 오히려 학생 상대로 적당히 가려가면서 넘어가려는걸 못하게 했을 수도 있겠다. 아이러니 하네.

저새끼들 미성년자 치어리더 성희롱당하는 거 보고 원래 그런거 감안해야 한다는 소리에
추천 수백개 박히는 거 보고 난 일x랑 동급이라 생각하기로 했음

작년 초만 해도 안그랬는데, 갑자기 ㅇㅂ에 점령당하고 얼마안가 ㅈㅁ터지고 사이트 망한듯. 옛날에는 안저랬는데. ㅉㅉ

왕따로인한 관심지정학생이었는데 공개적으로 조리돌림시켰으니..

딴짓한거를 혼내는건 맞는데 책 압수하고 교무실로 불렀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위에 하나 있네

선생님에게 혼나면 같은반 전원이 쳐다볼텐데
쟤 자습시간에 라노벨봤대~와
쟤 자습시간에 성인만화봤대~가 같음?

여기사람들이야 그 차이 알지만 그거로 놀림감 삼는 사람들한테 그게 중요할진 모르겠는데
걍 수업시간에 야한거 보다 걸렸대 정도로 소문퍼질걸

수업시간에 야한거 보다 걸렸대 정도면 저 나이대엔 거의 세상이 끝난 수준 아닌가?

이건 서.브.컬.쳐. 입니다만? 문학을 무시하시나요?

학창생활 힘들었나보구낭..

그건 아무래도 너무 극단적인데;

딱 너부터 니가속해있는 공개적인 집단에서 조리돌림하고 다같이 비웃어야 이딴 생각못할텐데 ㅋㅋ

솔직히 저런 상황이 10이 있다면 10에 1도 아닐 수 있는 확률인건데 선생도 운이 나빴고 그렇기에 행동을 조심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겠지

참 우습지
유가족들은 지금도 가슴이 찢어질텐데
가해자라 할 수 있는 선생이 재수가 더럽게 없다는 동정이 나올 정도고 말이야

저게 왜 조리돌림? 교사로써 자습시간에 라노벨 꺼내 본 거 면박 주는 것도 안되나? 평생 살아오면서 공개적인 면박 안당해봤음?

공개적인 면박이 조리돌림이지 그럼 아님? 정정당당한 면박이 따로 있고 비정상적인 면박이 따로있음? ㅋㅋㅋㅋ
조용히 따로 불러내서 말한것도 아니고 학급내에서 넌 뭐 수영복그려진 성인만화나 보고있냐 하고 다같이 웃었다는데

그럼 수업시간에 일일히 주의 줄때 그때마다 따로 불러서 주의줌?

당해봤으니까 안된다는거임 대물림도 아니고 왜 똑같은짓을 하려고..?

보통 좋같은거 당하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고 생각하는게 기본이잖아

가해자가 지속적으로 쟤만 괴롭혔다거나 인격살인을 저질럿냐. 학교 다닐 때 저런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건데

저기 위에 안보임? 관심지정학생이였다잖음
더 어른인 선생이 판단해야지 여기서 애가 잘못했네 하고 있네

적어도 선생이 거기 참여했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거라고 이 빠가야
이미 관심 관리를 받던 애를 거기서 선생이 참여해서 무너뜨리면 그게 어떻게 될지 눈꼽만치도 예상이 안되냐?
선생이 학교에서 위치는 교훈도 주지만 기본적으로 학부모를 대신하는 '보호자'라고 멍청아

평범한 애도 아니고 뻔히 애가 어떤지 아는 상태에서 그렇게 다른 학생들 보는데도 조리돌림 해야겠냐?

따로 부르는 것도 이상할거 같은데
관심지정학생이 라노벨 읽는다고 따로 불러서 말 하면 반 애들이 왜 쟤만 따로 불러다가 말을 하지 라고 생각하지 않겠음?

그리고 최소한, 저기서 그냥 자습시간에 딴짓하지 마라 주의만 줬어도 되는 일을
그걸 공개적으로 망신줘서 트리거 당기게 한 게 죄가 없고 책임이 없어? 미친건가?

설마 선생이 대놓고 학생들 전체 앞에서 '너는 수업 끝나고 따로 얘기해야겠다' 라고 하겠냐만은...
그랬으면 정말 생각이 짧은거지

그럼 어떻게 그 학생만 따로 불러서 주의줌?
귓속말로 몰래 속삭임?

뭔 소리임 도데체
자습시간에 소설책집어 넣어라 하고 학교끝난뒤에 교무실에서 말하든지 빈교실에서도 충분히 말할 수 있는데
그리고 관심지정학생인지 아닌지는 교사만 알고 있으면 충분한데 뭘 재만따로 불러다가 말을 하지 하고 이상하게 쳐다봄?

자습이 끝나고 교무실에서 말을 하건 빈교실에 저 아이가 오라고 말을 하던
저 선생이 모든 학생한테 똑같이 하지 않는 이상 관심지정학생이라는 걸 숨겨도
저 학생은 이미 특별한 존재 라는거 다 다른 학생들한테 인식됨
누구는 그 자리에서 라노벨 읽지 말라고 바로 말하는데 쟤는 따로 말하자고 한다? 그 나이대 애들이 이거 하나 차이 모르겠음?

누가 죄가 없댔냐. 선생은 어쨌든 애를 잘못 지도한 책임이 있지. 근데 애가 ■■한다는 결과가 나올 걸 누가 예상이라도 하냐. 왕따 당하는 애가 반에 한 둘 쯤은 있을건데 정말로 심각한 정신병 잇는 애라면 애초에 학교가 아니라 병원에 가는게 정상인거고

예상 못했지 못했겠지 다만 애가 상처받을 것도 예상 못했으면 교사는 교사 자격이 없는거야
애는 관심대상에서 '해제'됐었고, 해제됐지만 애가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를 교사는 알고 있었겠지
그럼 타학생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주고 배려정돈 해줄 수 있었을 거야
근데 그런 교사가, 자습시간에 딴짓조금 했다고 그아이를 놀리는 애들 틈바구니에껴서 넌 자습시간에 누가 야한잡지나 보랬냐
하면서 모두와 함께 교사가 같이 웃으면, 걔 기분이 어떻게 될지는 생각을 안해본거지
그게 너무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 일으킨거고. 결과론적으로만 말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교사고 학교내의 보호자의 위치에 가까운
어른이면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라고 그게 ■■로 이어지든 애가 그냥 침울한걸로 이어지든 간에

교사는 애가 뻔히 어떤 상태인지 다 알 수 없다. 담임이 아닌 이상. 자기 교과 업무에서 대하는 학생만 수백 단위인데 그걸 일일이 기억하고 케어하는 건 정말 성실한 교사 아니면 불가능해.

너 왜 수업시간에 딴짓해?? 이건 압수한다 방과후에 찾으러와라 이러면 되는걸 왜 자꾸 못부른다고 하는거지??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지만, 그냥 그 교사가
자습시간이랬잖아 이런거 보지말고 교과목 공부하거나 다른 수업 숙제 남은거 있으면 해라
라는 말만 했어도 이런 ■■이라는 비극적인 결과조차 없었을건데 그정도도 교사가 못한거라면 나는 그 교사는 교사짓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애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아이건 없던 아이건 다른 놀리는 애들 틈바구니에 껴서 그 아이를 같이 놀리는 짓을 하는 인간이 교사를 한다고? 글쎄..

아니. 교사는 이미 쟤가 어떤 애인지 알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