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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들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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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김어준손석희 2019/03/28 13:38

    털이 날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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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3/28 13:55

    길냥이들은 왜 다들 눈병이 있는건지 ㅠㅠ 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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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향치 2019/03/28 14:43


    유기묘는 아니고 길냥이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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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사나 2019/03/28 14:59

    저희집도 쥔님만 세분인데 전부 길출신이거든요.
    예전에 어떤 글에서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자는 고양이가 있는가하면 춥고 배고프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있다는 대략 그런 내용의 댓을 보고 난 뒤로 유독 길고양이들을 볼때 더 마음이 아파요...저희애들도 우리집에 안왔으면 저렇게 힘들었겠지 싶은게...저애들도 좋은집들에 간것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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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kyan☆ 2019/03/28 15:22

    동물확대....안락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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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접몽 2019/03/28 15:35

    오구오구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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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급똥 2019/03/28 15:52

    사람이나 동물이나 누굴 만나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이쁘다라는 감정보다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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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3/28 16:20

    귀염뽀짝 공격으로 인간의 주인님이 되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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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 2019/03/28 17:27

    다들 눈이 또리방~~~~ 해졌네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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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고13 2019/03/28 18:28

    우리동네두 길냥이들이 많은데
    동네사람들이 집두 지어주고 먹을것들도 내놓구하니 자기들끼리 잘 살아가더라구요.
    먹을것이 있으니 쓰레기봉투 뜯을일도없고...
    보리...
    집주인이 이사감서 버리고가서 길냥이된지 6년차라는데 사람도 잘따르고 사료를먹으니 털에 윤기도 반질반질하고 하는짓이 이쁩니다.
    동네사람들하고도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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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a 2019/03/28 19:10


    외대 앞에 박스에 고양이를 대리고와서 키우고있네요. 진짜 나쁜사람이 굉장히 많은듯 ..,
    다만 대리고 와서 후회한적이.... 크고나니 쎄게 물어서 병원에 3번간.... .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가족이라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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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구름양 2019/03/28 19:10


    전 일하는 직장 뒤뜰에 어미에게 버려진 아픈고냥이 보살펴준 적은 있었어욥 ㅎㅎㅎ 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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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아빠 2019/03/28 19:56


    16년크리스마스에 주워온싼타벌써 다컸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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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시온 2019/03/28 20:36


    길냥이 첫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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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시온 2019/03/28 20:42


    길냥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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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잼이 2019/03/28 21:00


    직장현관에 에미가 탯줄달린채로 버린 아가였어요
    놔두고 퇴근하면 그날 저녁에 죽겠다 싶어 무작정 데리고 왔는데 요 쪼끄만 녀석이  가족들의 마음을 다 사로 잡아 그이후로 쭉~ 잘 모시며 집사생활들을 하고 있어여 ㅋㅋㅋ  아유~ 우리치즈 자랑했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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