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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들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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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날개네 ㅋ
길냥이들은 왜 다들 눈병이 있는건지 ㅠㅠ 맴찢
유기묘는 아니고 길냥이의 변신
저희집도 쥔님만 세분인데 전부 길출신이거든요.
예전에 어떤 글에서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자는 고양이가 있는가하면 춥고 배고프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있다는 대략 그런 내용의 댓을 보고 난 뒤로 유독 길고양이들을 볼때 더 마음이 아파요...저희애들도 우리집에 안왔으면 저렇게 힘들었겠지 싶은게...저애들도 좋은집들에 간것같아 다행이네요.
동물확대....안락삶....
오구오구 이쁜것들
사람이나 동물이나 누굴 만나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이쁘다라는 감정보다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 드네요..
귀염뽀짝 공격으로 인간의 주인님이 되었다ㅠㅠ
다들 눈이 또리방~~~~ 해졌네얌
우리동네두 길냥이들이 많은데
동네사람들이 집두 지어주고 먹을것들도 내놓구하니 자기들끼리 잘 살아가더라구요.
먹을것이 있으니 쓰레기봉투 뜯을일도없고...
보리...
집주인이 이사감서 버리고가서 길냥이된지 6년차라는데 사람도 잘따르고 사료를먹으니 털에 윤기도 반질반질하고 하는짓이 이쁩니다.
동네사람들하고도 친해요.
외대 앞에 박스에 고양이를 대리고와서 키우고있네요. 진짜 나쁜사람이 굉장히 많은듯 ..,
다만 대리고 와서 후회한적이.... 크고나니 쎄게 물어서 병원에 3번간.... .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가족이라생각하니
전 일하는 직장 뒤뜰에 어미에게 버려진 아픈고냥이 보살펴준 적은 있었어욥 ㅎㅎㅎ 뿌듯 ㅎㅎ
16년크리스마스에 주워온싼타벌써 다컸네용ㅋㅋ
길냥이 첫목욕
길냥이 구조
직장현관에 에미가 탯줄달린채로 버린 아가였어요
놔두고 퇴근하면 그날 저녁에 죽겠다 싶어 무작정 데리고 왔는데 요 쪼끄만 녀석이 가족들의 마음을 다 사로 잡아 그이후로 쭉~ 잘 모시며 집사생활들을 하고 있어여 ㅋㅋㅋ 아유~ 우리치즈 자랑했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