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jpg

아 그럼 O스가 의외로 엄청 좋은 활동이군요
아아아아~~ ㅠ.ㅠ

윗댓글은 뭔 개소리야 여기서 O스따위 소리가 나오냐?

나 요즘 많이 외로운가보다

읽으면서 그래 난 외로워...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그나마 사회적 교류가 있긴한거ㅎ
그런 생각도없고 별 느낌없다면 심각함ㅠ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
외로움을 느끼다 자기중심적이 된사람  >
외로움을 느끼다 자기중심적이 되어 타인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
...ㅂㅅ력 쫄여지는중...
> 일베 매갈
이런 진화과정인가요?

사람이 원래 외로운거지 머...

안 외로운 사람이 어디 있나요?
친구가 있고 애인이 있고 가족이 있어도
외로움한테는 집니다.

헐..외로운건가ㄷㄷ..전혀 못느끼고 있었는데;;

인간은 환경에의해 바뀐다는 말이군요. 좋은 글입니다.

주변사람들은 하나같이 다들 친자매같이 딱딱 들어맞어서 콩알콩알 잘도 지내든디 나는 이나이먹도록 아는사람도 별로없고...자매도 없고 남편의 친구 와이프들도 모르고 진짜 마음터놓고 친하게 지내는사람하나도 없음.. 외로워서 미칠지경이지만 다릇게 생각해보면 그냥 혼자가 어때서 ㅡ다투거나 시기할일없고ㅡ이런저런 얽힌 복잡한 감정낭비 안해서 좋고ㅡ안그런가..아닌가ㅠ

맞는말이지요..
요즘 1인가정이 많아지면서 혼밥문화나 기타 혼자만할수있는 일들에대해 긍정적으로
포장해주려 노력하는데..
'난 혼자가 편해..' 라고 하는사람들 대부분 본문의 경우를 거치면서 자기방어기재가 작동하면서
집단, 단체를 회피하는 성향으로 바뀌어버린 이유가 강하지요..
혼자가 편하다고해도 가능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해야지요

오..딱 내 얘기군..

온라인 게임상에서 패드립하고, 욕하고, 하는 애들
사실 겁나 외로운 애들인거 같습니다.
특히 고인물들 중에 입에 담기 민망할 욕하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애들 많죠.
그냥 중립적인 채팅을 해도
무조건 적대적으로 해석하는 애들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인물이 많은 온라인 게임을 할때는 채팅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반응해주면 미친듯이 달라들거든요.

꼭 저렇다는건 아니고 저런 케이스도 있다는것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정말 친한 베프가 있어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행복해 하다가도 문득문득 외로움을 느낍니다.사람이니깐요 사람은 완벽할수가 없어요.
밑빠진 독이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그 독을 채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배우고 반성하며 살아갑니다.
감정을 소모해야 또 채워가는 거죠.
외로움을 느낀다면 의외로 정상입니다.^^♥

소름.... 나 외롭구나...항상 외로워왔구나.. 인정해야겠네요

아 ㅠㅠ

외로운게 어때서

ㅜㅜ

이거 채널에서 정정 하는 비디오 올리고 이 비디오 내린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노처녀 히스테리가 속설이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