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플래시 쪽은 문외한 입니다.
a9으로 이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사진생활을 재출발하고 싶은데...
플래시를 구매하고 싶은데..
고독스 860을 다들 추천해주시던데..
860제품 하나만 사면 되나요?
아니면 추가적으로 구매해야될 것들이 있을까요? 악세사리라던가... 원래 다른 제품에는 있는데 없어서
추가로 구매를 해야된다던가...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혹시 플래시를 가지고 활용하기 좋은 서적이나 영상도 좀 부탁드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9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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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사서 카메라에 달고 찍으면 되요. 무선으로 플래시를 사용하는등 응용을 위한 동조기는
필요한 때가 생기면 사시구요. 영상은 유튜브에 널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태어났는데 벌써 사실 필요가^^; 혹시나 애기눈에 플래시 안좋은거 아시쥬?
앗 그런가요? ㅎㅎㅎㅎ 하하하 그럼 좀 미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860과 무선동조기를 초기에 셋트로 구매하시는게 활용성이 훨씬 좋습니다.
아무래도...단독으로 사용시 항상 카메라핫슈에 거치해야 하는데..그럼 플래시를 사용하는 의미가 많이 반감됩니다.
그말인 즉슨, 플래시(인조광)는 자연광보다 사진사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은데..그 다채로운 컨트롤영역이 제한되기에 사실 제대로 빛을 다루기가 쉽지 않아요..
고독스의 경우 동조기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 초기에 함께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혹시 동조기 모델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동조기는 꼭 사세요 얼마 안할뿐더러 사진조명의 폭이 완전 달라져요~
감사합니다^^ 동조기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고독스면 x1t나 xpro있습니다. 둘다 좋구요 사용성면에선 xpro가 좋습니다.
근데 x2t 후속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
저두 애아빠인데 애가 어릴땐 걍 플래쉬는 무조건 천정바운스로 에이컨(높은곳) 위에서 나두고
카메라엔 동조기만 꼽아서 애가 굴러다는대로 찍었어요 ㅋ
이제 태어난 아기 정도면 거의 실내사진 위주일 터, 350만 사셔도 충분합니다.(그렇다고 350이 야외 촬영시에는 못쓴다는 뜻은 아니구요)
괜히 오버스펙으로 무거운거 짊어질 필요가 없어요.
나중에 돌잔치 다가오면 그때 업그레이드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직 의사 얘기로 스트로보가 아기 눈에 나쁘다는거 근거없는 낭설로 밝혀졌어요.
350모델이 있나 보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860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진다면.... 한방에 가는건 많이 별루인가요?^^
좋은 의견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물론 뭔가 살때 한방에 가는것이 정론이긴 합니다만
그건 좀 고가품을 살때나 그런것 같습니다.
스트로보는 일종의 소모품이기때문에 굳이 안쓰는 광량을 오버스펙으로 싸짊어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봐요.
저는 860을 비롯해서 이런 저런 스트로보를 갖고 있습니다만 돌스냅 촬영갈때 350만 가져갑니다.
그 이상은 필요가 없기때문에 가방을 1그램이라도 가볍게 하고 싶어서요...
860과 350은 무게 차이가 꽤 납니다. 체감상 한 3배??
집에서도 그렇지만 혹시 외출이라도 하게되면 아기 짐도 많을텐데 가벼워야 자주 쓰죠.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짠 법이라고 860 할애비라도 무거워서 안갖고 다니면 소용없을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