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 방법은 간단함. 탈모 원인이 탈모 유전자를 가진사람은 남성호르몬이 단백질을 변형시켜서 모근에 영향을 줌. 효과 검증된 프로페시아,아보다트계 탈모약은 그 변형시키는거 자체를 막아줌. 그래서 약을 시작하고 끊지만 않으면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근데 이 방법은 솜털화된 부분까지는 살리거나 유지해줄수 있지만 아예 맨들맨들한 곳은 더이상 나지 않음. 모근 자체가 죽어서 없으니까. 그래서 이 빈데를 메꾸는게 모발이식.
흔히 말하는 부작용인 심어도 빠진다는건 시기를 놓쳐서 탈모의 영향을 덜받는 뒷머리까지도 탈모인자가 침범했기 때문이고,
딴데 다 빠지고 심은데만 섬처럼 남는다는건 약을 끊었을때 얘기임. 약만 챙겨먹으면 이 부작용은 생각할 필요가 없지.
유루센2019/03/28 03:02
유전자가 정말 쎄서 약도 안듣거나 시기 놓친거말곤 모발이식으로 빈데 땜빵하고 약으로 더이상 안빠지게 해서 낫는거 가능해 근데 약 안듣는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시기 놓쳐서 치료 못하는경우가 많음
쿵쿵따2019/03/28 03:17
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이오리쨩2019/03/28 02:42
불치병이라 수술해도 안나음..
유루센2019/03/28 03:02
유전자가 정말 쎄서 약도 안듣거나 시기 놓친거말곤 모발이식으로 빈데 땜빵하고 약으로 더이상 안빠지게 해서 낫는거 가능해 근데 약 안듣는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시기 놓쳐서 치료 못하는경우가 많음
러블리즈빵떡2019/03/28 03:07
222 거의 발모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이디할게없네2019/03/28 03:08
근데 약으로 커버되는건 유전형이라서 대충 20~40대 때 늦춰주는게 다지 그후에 나이들어서 오는 노화로 인한 탈모는 또 다른 얘기라.....
나도 지금 약 먹는 중인데 내 계획도 40까지만 먹는거임. 그 후부터는 또 다른 세계라고 하더라. 약으로 어느정도 효과볼수있는거는 탈모가 직접적으로 오기 직전인 청년들뿐...
덥구만2019/03/28 03:09
여성호르몬 주입하면 빠진머리도 다시 날껄? 물론 풍성충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거세도 머머리 치료법중 하나지...
쿵쿵따2019/03/28 03:12
그 여성 호르몬 주입 하면 가슴 커지고 그러냐? 그런것만 아니면 그렇게 해서라도 탈모 막고 싶다
덥구만2019/03/28 03:15
ㅇㅇ ㄲㅊ의 기능을 상실함과 동시에 ㄱㅅ기능이 발동하지
뭐 대안으로 검은콩 먹던가
성장기에 검은콩을 많이 먹은 여자는 가슴이 발달한다그랬거든, 여성호르몬 어쩌구 하던데
댕댕이 털빠짐예방으로 검은콩이 좋다그래서 삼시세끼 밥에 섞어먹여봤는데 진짜 털 잘 안빠졌음
탈모예방에도 좋다고 들었어, 문제는 역시 여성호르몬이라서 호르몬제 맞는것처럼 가슴이 커지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남성에겐 그닥 좋은건 아니라더라
유루센2019/03/28 03:15
내가 밑에 썼지만 탈모의 원인은 탈모유전자 보유자가 생성하는 남성호르몬 자체이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점차적으로 줄어서 효과가 분명 있음. 하지만 아쉽게도 여성호르몬의 부작용으로 여유증이 오는건 검증된 사실임...
탈모 치료 방법은 간단함. 탈모 원인이 탈모 유전자를 가진사람은 남성호르몬이 단백질을 변형시켜서 모근에 영향을 줌. 효과 검증된 프로페시아,아보다트계 탈모약은 그 변형시키는거 자체를 막아줌. 그래서 약을 시작하고 끊지만 않으면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근데 이 방법은 솜털화된 부분까지는 살리거나 유지해줄수 있지만 아예 맨들맨들한 곳은 더이상 나지 않음. 모근 자체가 죽어서 없으니까. 그래서 이 빈데를 메꾸는게 모발이식.
흔히 말하는 부작용인 심어도 빠진다는건 시기를 놓쳐서 탈모의 영향을 덜받는 뒷머리까지도 탈모인자가 침범했기 때문이고,
딴데 다 빠지고 심은데만 섬처럼 남는다는건 약을 끊었을때 얘기임. 약만 챙겨먹으면 이 부작용은 생각할 필요가 없지.
러블리즈빵떡2019/03/28 03:10
센세 궁금한게 있는데 탈모약 복용하면서 음주하는건 상관없나요?
유루센2019/03/28 03:13
상관은 조금 있지. 음주, 흡연은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주고 이 스트레스도 유전성탈모와는 다른 스트레스성탈모의 원인이니까.
근데 유전적인 요인에 비하면 미비한 정도고, 약을 매일 복용해야하는데 약+술이 위에서 같이 섞이면 당연히 안되기 때문에 약을 오전에 먹고 술은 저녁에 먹는다든지 해서 텀을 좀 길게 띄워야 함.
러블리즈빵떡2019/03/28 03:15
약사는 상관없다고했는데..지식인에서는 상관있단 말도 많이 있어서. 후천적인 요인말고 선천적인 유전탈모에는 영향이 없단 말이죠? 약효를 떨어뜨릴까봐....맨날 맥주 한캔씩 먹는데 ㅠ
유루센2019/03/28 03:19
음 내가 말하려고 한게 뭐냐면 어차피 탈모때문에 탈모약을 먹고 있는데 굳이 탈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행동자체를 가급적 피하면 내몸에 더 좋지 않겠냐 정도의 얘기지 약먹으면서 술을 먹든 담배를 피든 늦게 자든 그런것들은 별 영향이 없음. 머리빠지는 원인단계를 탈모약이 끊어주는데 진짜 몸 혹사시키지 않는한은 괜찮겠지.
심판자z2019/03/28 03:34
맨날 폭음 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음 가아끔 먹는건
인간 쓰레기2019/03/28 03:53
프페나 아보다트 먹어도 못 막더라... 그냥 느려질뿐이야.ㅠㅠ
누-2019/03/28 03:36
전부터 궁금했는데 저 익명 플렛폼은 어디임??
One-eye2019/03/28 05:00
에타 에브리타임 대학커뮤니티 익명성 보장과 외부펌 금지등등으로 자기 학교끼리만 이야기하는 커뮤 사실 저렇게 퍼나르면 제제 대상이되거나 해당 게시글 삭제될수있음 외부로 글퍼가는거 금지임 하지만 잘안지킴
므캉츄크2019/03/28 04:22
나도 약 먹을까하다가 그냥 적절한 시기에 싹 밀어버리려고..
어차피 나이먹으면 또 빠질거같고 그냥 미리 밀어서 주변 사람들 인식을 대머리로 심는거지...
내가안했는데?2019/03/28 05:22
사람 모두가 실시간으로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있는거 아님? 손톱이라던가 때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
불치병이라 수술해도 안나음..
탈모 치료 방법은 간단함. 탈모 원인이 탈모 유전자를 가진사람은 남성호르몬이 단백질을 변형시켜서 모근에 영향을 줌. 효과 검증된 프로페시아,아보다트계 탈모약은 그 변형시키는거 자체를 막아줌. 그래서 약을 시작하고 끊지만 않으면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근데 이 방법은 솜털화된 부분까지는 살리거나 유지해줄수 있지만 아예 맨들맨들한 곳은 더이상 나지 않음. 모근 자체가 죽어서 없으니까. 그래서 이 빈데를 메꾸는게 모발이식.
흔히 말하는 부작용인 심어도 빠진다는건 시기를 놓쳐서 탈모의 영향을 덜받는 뒷머리까지도 탈모인자가 침범했기 때문이고,
딴데 다 빠지고 심은데만 섬처럼 남는다는건 약을 끊었을때 얘기임. 약만 챙겨먹으면 이 부작용은 생각할 필요가 없지.
유전자가 정말 쎄서 약도 안듣거나 시기 놓친거말곤 모발이식으로 빈데 땜빵하고 약으로 더이상 안빠지게 해서 낫는거 가능해 근데 약 안듣는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시기 놓쳐서 치료 못하는경우가 많음
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불치병이라 수술해도 안나음..
유전자가 정말 쎄서 약도 안듣거나 시기 놓친거말곤 모발이식으로 빈데 땜빵하고 약으로 더이상 안빠지게 해서 낫는거 가능해 근데 약 안듣는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시기 놓쳐서 치료 못하는경우가 많음
222 거의 발모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근데 약으로 커버되는건 유전형이라서 대충 20~40대 때 늦춰주는게 다지 그후에 나이들어서 오는 노화로 인한 탈모는 또 다른 얘기라.....
나도 지금 약 먹는 중인데 내 계획도 40까지만 먹는거임. 그 후부터는 또 다른 세계라고 하더라. 약으로 어느정도 효과볼수있는거는 탈모가 직접적으로 오기 직전인 청년들뿐...
여성호르몬 주입하면 빠진머리도 다시 날껄? 물론 풍성충까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거세도 머머리 치료법중 하나지...
그 여성 호르몬 주입 하면 가슴 커지고 그러냐? 그런것만 아니면 그렇게 해서라도 탈모 막고 싶다
ㅇㅇ ㄲㅊ의 기능을 상실함과 동시에 ㄱㅅ기능이 발동하지
뭐 대안으로 검은콩 먹던가
성장기에 검은콩을 많이 먹은 여자는 가슴이 발달한다그랬거든, 여성호르몬 어쩌구 하던데
댕댕이 털빠짐예방으로 검은콩이 좋다그래서 삼시세끼 밥에 섞어먹여봤는데 진짜 털 잘 안빠졌음
탈모예방에도 좋다고 들었어, 문제는 역시 여성호르몬이라서 호르몬제 맞는것처럼 가슴이 커지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남성에겐 그닥 좋은건 아니라더라
내가 밑에 썼지만 탈모의 원인은 탈모유전자 보유자가 생성하는 남성호르몬 자체이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점차적으로 줄어서 효과가 분명 있음. 하지만 아쉽게도 여성호르몬의 부작용으로 여유증이 오는건 검증된 사실임...
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막는거면 약을 먹으면 돼...
여성호르몬제를 고려한다면
https://m.insight.co.kr/newsRead.php?ArtNo=109113
이거 참고해봐
남자가 얻을 수 있는것 중 가장 큰 댓가를 치뤄야 하는것이 결혼이라면
머머리 남자가 얻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댓가를 치뤄야 하는건 머리털일거야...
ㄴㄴ 가슴 나올바에야 머리 빠지는게 나을듯
ㅋㅋㅋ 대머맄 ㅋㅋㅋ
심은데만 빼고 다 빠짐
모발이식 실패하면 머리 고어짤 되던데
뭐라 해야하나...
머리에 구멍이 송송송송송송송송
방충망 처럼 됨
탈모 치료 방법은 간단함. 탈모 원인이 탈모 유전자를 가진사람은 남성호르몬이 단백질을 변형시켜서 모근에 영향을 줌. 효과 검증된 프로페시아,아보다트계 탈모약은 그 변형시키는거 자체를 막아줌. 그래서 약을 시작하고 끊지만 않으면 더이상 빠지지 않는다.
근데 이 방법은 솜털화된 부분까지는 살리거나 유지해줄수 있지만 아예 맨들맨들한 곳은 더이상 나지 않음. 모근 자체가 죽어서 없으니까. 그래서 이 빈데를 메꾸는게 모발이식.
흔히 말하는 부작용인 심어도 빠진다는건 시기를 놓쳐서 탈모의 영향을 덜받는 뒷머리까지도 탈모인자가 침범했기 때문이고,
딴데 다 빠지고 심은데만 섬처럼 남는다는건 약을 끊었을때 얘기임. 약만 챙겨먹으면 이 부작용은 생각할 필요가 없지.
센세 궁금한게 있는데 탈모약 복용하면서 음주하는건 상관없나요?
상관은 조금 있지. 음주, 흡연은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주고 이 스트레스도 유전성탈모와는 다른 스트레스성탈모의 원인이니까.
근데 유전적인 요인에 비하면 미비한 정도고, 약을 매일 복용해야하는데 약+술이 위에서 같이 섞이면 당연히 안되기 때문에 약을 오전에 먹고 술은 저녁에 먹는다든지 해서 텀을 좀 길게 띄워야 함.
약사는 상관없다고했는데..지식인에서는 상관있단 말도 많이 있어서. 후천적인 요인말고 선천적인 유전탈모에는 영향이 없단 말이죠? 약효를 떨어뜨릴까봐....맨날 맥주 한캔씩 먹는데 ㅠ
음 내가 말하려고 한게 뭐냐면 어차피 탈모때문에 탈모약을 먹고 있는데 굳이 탈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행동자체를 가급적 피하면 내몸에 더 좋지 않겠냐 정도의 얘기지 약먹으면서 술을 먹든 담배를 피든 늦게 자든 그런것들은 별 영향이 없음. 머리빠지는 원인단계를 탈모약이 끊어주는데 진짜 몸 혹사시키지 않는한은 괜찮겠지.
맨날 폭음 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음 가아끔 먹는건
프페나 아보다트 먹어도 못 막더라... 그냥 느려질뿐이야.ㅠㅠ
전부터 궁금했는데 저 익명 플렛폼은 어디임??
에타 에브리타임 대학커뮤니티 익명성 보장과 외부펌 금지등등으로 자기 학교끼리만 이야기하는 커뮤 사실 저렇게 퍼나르면 제제 대상이되거나 해당 게시글 삭제될수있음 외부로 글퍼가는거 금지임 하지만 잘안지킴
나도 약 먹을까하다가 그냥 적절한 시기에 싹 밀어버리려고..
어차피 나이먹으면 또 빠질거같고 그냥 미리 밀어서 주변 사람들 인식을 대머리로 심는거지...
사람 모두가 실시간으로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있는거 아님? 손톱이라던가 때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