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한테 돌려준다
2.친구 어머니한테 돌려드린다
3.50만원을 10원짜리로 바꿔서 친구한테 뿌려준다.
4. 다시 주겠다고하고 안주면서 보채면 왜이렇게 보채냐 사체업자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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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빌려줬는데 안갚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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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을 어머니께 돌려드리고
친구를 고소한다.
호모견녀
매번 어머니께서 사고 수습해주시니 정신머리가 저모양 저꼴인듯 저 50만원도 받으면 엄마한테 안주고 지가 꿀꺽할것 같은데 ㅋㅋㅋㅋ
4번이죠
상대가 빌려가서 안갚은기간동안 해줘야됨
전화로 지랄하면 사채업자냐고 해주고
아주머님과 따로 연락되면 사실을 말해드리고..
아니면
50은 아주머님깨 따로드리고 사실을 말씀드리고
따님과 연은 여기까지인거 같다고..
2번한 다음에 4번 진행
4번이 사이다 이긴한데
2번이 정답인듯 하네요.
1번은 지가 먹을거같음.
2번 한후 어머님께는 비밀이라고 하고
4번 하는것도 재밌겠네요.
그게 아니지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지
기둥뒤에 50만원 있음
그냥 그집 찾아가서 그 어머니한테 50만원 다시 돌려주고 예의바르게 하고 나오면 됨
단, 그 친구가 없는 사이에...
그럼 마음 찜찜할 일도 없고, 어차피 받을 생각도 없던 버린 돈인데 원금 돌아온게 어디야
만약 그 친구 어머님이 정말 생각이 올바른 분이면 그 친구는 개잡듯이 처맞을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생각하고 더러운 돈은 안 받겠다 생각하는게 가장 도움된다고 봅니다
통화내용 녹음하고 카톡내용 캡쳐한뒤에 친구에게 50만원 돌려준 후 어머님을 찾아가서 해당내용을 보여주며 브리핑한다. 50만원은 친구에게 이미 돌려주었다는 말과 함께^^*
니들은 빌려쥬지마라...
저같으면 50만원 전부는 아니지만.. 한 40정도의 음식과 의류 같은 선물로 어머니한테 드리고
X친년한테는 돈의 행방은 니 어머니한테 물어보라고 욕한번 제대로 하고 관계고 뭐고 끝낼듯
계좌이체를 해라라는건 지한테 하라는거겠지 그리고 엄마한테 입 다물고 있겠지
진짜 어머니 인품이 저리 훌륭한데 자식새끼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개가 나오는건지
50만원 어머니에게 돌려줘야함 분명 저 50만원 친구라는놈에게 주면 삥땅침
50만원 어머님께 돌려드리고 법대로 하면 됨.
기한의 정함이 없이 구두로 약속하고 빌려준 돈은 갚아라고 말한 그 시점부터 변제기일임.
이자에 대한 언급이 없었어도 이자 또한 법으로 정해져있음.
나같으면 똑같이 대응하면서 1년뒤에 돌려주고 싶을듯
난 그냥 꿀꺽... 안보기로 결정한 사인데 뭐.
그와중에도 엄마한테가 아니라 지를 달라네;;;;
돈 50만원이 욕심이 났던거겠지.
중딩부터 엄마까지 알고 지내는거면
진짜 가까운 사이였을텐데 저지랄이네;;;
손절각인데요
친구한테 50만원을 주고 이 사실을 친구 어머니께 알려드림 사채업자가 돈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끝낼까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
경험상 이런경우
친구한테 찰지게 욕하시고
50만원은 친구 어머니한테
직접 전해주시는게 좋음
친구한테 줘봐야 자기 주머니로 들어감
나머지 50만원은 위자료입니다.
ㅋㅋㅋ저라면 준다고 해놓고 계속 미룰 거임. 자기가 했던 말 그대로 복붙해서 돌려 주면서.
근데 50만원은 이세돌도 마찬가지 아니냐
나라면 무시
눈에는 눈이죠.
내가 니한테 50만원 빌린 셈 치고, 때 되면 돌려준다고 하는 게 어떨까요?.
저정도 시면 50만원 돌려드리고 이만저만해서 돌려드린다 하면 박살 날거 같은데요
친구 아닌거 같은데요.
상대는 글쓴이를 을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1번. 친구에게 50만원 주고,
하루 뒤에
어머니께 전화해서 따님이 미췬년, 도둑년 이라고 해서 50만원 줬다고 하시고,
따님과는 앞으로 안볼꺼다,
욕먹는건 둘째치고 따님 인성이 왜 이리 변했는지 어머니는 그래도 아실 것 같다. 안녕히 계세요. 끝
50만원 그냥 돌려주고 있던사실 그대로 다말해주면 속시원 할꺼같네요 50만원 가져봤자 남은생 찜찜할빠에 지 딸내미 인성 제대로 보여주는게 시원하실듯 50만원은 자기돈도아니니 50만원 돌려주고 그쪽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다말해버려요
이참에 사채업 개업함...
일년 내내 시간 끌다가 희망 고문 잔뜩 하고 어머님께 선물이랑 오십만원 드리겠어요~
욕먹은김에 꿀꺽함
악...폰 스크롤 내리다 비공 눌리켰...ㅠㅠ
중,고등학교 제일 친한 친구1 : 10년전 백만원 빌리고 안갚음
고등학교 제일 친한 친구2 : 10년전 이백만원 빌리고 안갚음
고등학교 제일 친한 친구3 : 15년전 나한테 구라치고 내 게임기,게임 타이틀 다수 빼돌림
셋다 연락 끊음(돈 때문에 끊긴건 아님) 돈 못받음
하..나란 호구xx 병x새x
나름 목숨보다 소중한 친구새끼들한테 실망하고
내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던 가장 사랑했던 여자랑 헤어지고
약간 인간 기피증 생겨서 그 이후로 사람한테 감정 안 맡김
기대도 안하고 의지도 안하고~ 이 세상 믿을사람 우리 엄마 말곤 없는거 같음
ㅎㅎ슬프다...ㅠ
인생은 제법 즐거운데 마음 터놓고 기댈곳이 없이 속에서 곪는게 가끔 마음이 쓰라림ㅎㅎㅎㅎ
원글보고 새벽에 옛 생각나서 써재껴봤네요
4번이죠. 부모가 저렇게 키우는데 딸년이라는게..
날마다 18원씩 이체해요ㅋ
50 만원에 꿀발라놨네요
저 내용 그대로 다시 돈 주신 어머님에게 통보 후 어떻게 할지 결정.
다시 볼 친구라면 돈을 어머님에게 돌려주고 마무리,
다시 보기도 싫은 상태라면 그냥 무시하면 됨.
결론, 친구들끼리는 절대 돈 빌려주고 하는거 아님. 빌려주더라도 차용증 쓰고 정확하게 계좌이체 등을 통해서 증거를 남길것.
안그러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고...
이상 경험자임...
저라면 어차피 버린 50만원이다 생각히고 백만원 몽땅 그대로 이러한 사정으로 돌려드립니다 할것 같음.
뒷처리는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