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도 전혀 없구요
출판 관련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겁니다.
정말 실수라고 하더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는 출판사가 한 나라의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만들게 두어서도 안되는거구요
관심 있는 분들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980105
노무현재단 교학사 상대 집단소송 준비중이네요
노무현재단에서 교학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중이며 소송에 참가할 분들의 신청을 받네요
참가비도 전혀 없구요
출판 관련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겁니다.
정말 실수라고 하더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는 출판사가 한 나라의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만들게 두어서도 안되는거구요
관심 있는 분들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도 전혀 없구요
출판 관련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겁니다.
정말 실수라고 하더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는 출판사가 한 나라의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만들게 두어서도 안되는거구요
관심 있는 분들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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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용은 없지만 이기면 십만원요?
네 노무현재단에서 교학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지만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 같아요
더불어서 이 일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도 회복해주구요
탈탈탈 털어야
그쵸 진짜 정신차려서 저런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탈탈 털어야죠
일부러 그런거죠...한눈에 봐도 눈에 확 띄던데...
추노나 노비로 검색해서 나온 사진을 사용했다는데 저 사진은 그냥 추노나 노비가 아니라
"노무현"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야 나오는 사진이라네요
실수라는 건 절대 말이 안되요
추천합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네 함께해요
책 만듭니다. 일반 문제집도 기본 3교 보는데 거기에 필름 가제본까지도 생각하면... 완전 ㄱ소리쥬...ㅡㅡ
그쵸 이걸 쉴드치는 사람은 진짜 일베라고 밖에 생각 안들어요
잘못된 일입니다만, 교재를 구입하지도 않은 일반 시민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입증하는 것이 관건일 거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소송이라고 생각되네요.
꼭 교재를 구입해야만 피해를 보는건 아니니까요
말씀하신 그 내용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편집 과정의 실수는 결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교재를 구입하지 않은 제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금전적인 피해가 아닌 다른 피해를 입증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인 것으로 압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 훼손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입니다.
네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노무현재단 후회한지 꽤 됐는데 달려야겠습니다
네 다 같이 힘을 합쳐봐요
교학사 문 닫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다시는 누구도 이런 짓 못하게 엄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고의든 과실이든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은 확실하고
이게 과실이라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학사가 잘못했고 법적 책임을 져야하죠.
일반인 대상으로 저런 캠패인을 벌리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좋지 못한 것 같네요.
냉철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인 대상으로 저런 캠페인을 벌리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좋지 못하다구요?
여기서 법치국가가 왜 나오고 뭐가 좋지 않다는거죠?
냉철하게 생각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유가족이나 노무현 재단에서 소송을 하면 됩니다.
일반인의 분노는 재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뜻이 희석될까봐 걱정되서 그런겁니다.
유가족에 의한 민/형사상 소송과 함께 집단소송도 같이 하는거에요
소송이 아니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왜 수차례 고인에 대한 조롱이 계속될까요?
제가 법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에서 헌법과 행정법을 강의하고 오늘도 법치주의에 대한 수업을 했는데
법치국가에서 이런게 왜 좋지 못하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거랑 법치국가 어떠한 관련이 있나요?
벌레는 개인이든, 법인이든 밟아서 죽여버려야죠.
살인을 할수는 없으니 돈으로 조져야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