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2년만에 통합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연히 이번 시즌부터 여자배구에 입문해서 응원하게 된 팀이었고
겨울시즌동안 스포츠촬영에 빠질수 있도록 해 준 팀이었네요
혹시나 배구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오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의 3세트경기만 보셔도
배구라는 스포츠의 매력이 무엇인지..
남자배구와는 또다른 여자배구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태그: 다음시즌에는, 초보티를, 벗어나서, 제대로된, 스포츠촬영으로, 도전해보렵니다
독불님 덕에 스포츠뉴스에서 얼굴아는 선수가 하나 둘 생겼네요. 이름은 몰라도. +_+ ;;;
아주 뿌듯하시겠어요~ ^^
어제 잠시 짤막하게 조금 본것 같아요 결과를 놓쳤더랬는데..
오는 갔어야 됬는데 브압석 표를 못구해서 못갔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