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이 N-2204입니다
사진생활 하며 늘 비싼 카본 삼각대에 대한 동경이 있었지만 현실은 청계천 거리 노상에서 중고 구입한 멘프로토 190 구형 알미늄 삼각대였습니다 ㅎㅎ
그러다 결혼할무렵 그래 나도 이제 유부니까 유부답게??? 카본 삼각대 햄 써보자!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 카본삼각대를 구입;; 무려 40만원대의 엄청난 가격의 당시 시루이는 가난한 사람의 짓죠 라고 불리울만큼 가성비 끝판 성능 끝판의 삼각대엿습니다 ㅠㅠ
지금 중고는 20이면 사는거 같습니다;;
이 작고 가벼운 녀석으로 말도 안되게 플래그쉽에 그 무겁다는 구형 600대포까지 물려 탐조를 다녔더랬습니다
사진에 그네해드는 호루스벤누 제품입니다 ㅜㅜ
눈물의 조합이네요 ㅜㅜ
중고 20예?? 아 땡긴다 ㅠㅠ
전 지금도 탐조 아니면 항상 이거 들고 나갑니다 ㅎㅎㅎ
전 15년된 지조 1227 카본 삼각대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아직도 튼튼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삼각대도 여러개 있지만...
늘 원쉽님 사진보고 배웁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전 n-2205 사서 계속 버티고있네요...ㅠㅠ
좋아요 계속 같이 버텨보아요 ㅠㅠ
우와...중고 20이라면 살만하네요 요새 삼각대 알아보고 있었는데 ㄷㄷㄷ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지금은 d500에 세로그립 물리고 500PF까지 쓰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나름
저는 슬릭 카본삼각대 씁니당. 예전에 이젠트했을때 사서 차에만 있네요?
슬릭은 저 스튜디오 근무할때 사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