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사놓고 닳고 닳아 고장날때까지 써본적이 있나..제 자신에게 한탄을..
알기도전에 아..내 스타일이 아니야.. 하고 내친것만 어마어마 하네요..
마지막 카메라라 생각하고..
DF를 들였습니다..마음에 듭니다..지금껏 왔던 뽐뿌들 플래그쉽 눈에 들어오진 않네요..
아직 까지는요...
ㅠㅠㅠ......이제고작 1만컷도 안됬는데....아직 한참 남았으니..
고장날때까지 써보려구요..셔터도 갈아보고..
근데 왜 자꼬 .....장터링을 하려는건지 .....제가 정상인것 맞죠?!
네 지극히 정상인 이십니다.^^ 적어도 제기준에서는요.^^( Feat. 장비병환자.^^)
후지 s602 라는 하이엔드 디카를 6년간 65000컷 정도 썼었고..
D200을 역시 6년간 8만컷 정도 썼었습니다만..
이후 D700은 채 2년을 못해우고 D750에게 자리를 내줬고
D750은 또 1년 남짓 만에 Z6에게 자리를 내줬네요.
세상사 알수 없는듯 합니다.
SB-800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이젠 몇년된건지 기억도 안납니다
흠... 지극히 정상이시죵!!
제 D3는... 나사구멍이 너덜너덜이지만 제눈엔 새거임둥...
카메라는 아니지만 제가지금 쓰고있는 올림푸스현미경이
15살이네요 그중 제가 9년째 쓰고있어요
정상이십니다ㅎㅎㅎ(Feat. 만성장비병 환자)
d300 초기 출시 바디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d600 때문에 거의 안쓰고 있지만 이렇게 오래동안 고장없이 잘 버텨주고있네요.
D800
삼천컷 짜리 중고로 사서 5년째 사용중입니다.
렌즈들도 5년째. 아직 장비들이 말짱합니다. 망가져야 뭘살텐데 말입니다.^^
D3x 10년 넘게 사용했어요...플래그쉽이기에 뽐뿌 절대 안옵니다...
D850 에서 살짝 흔드렸지만 참았죠...
그런데 Z7은...
그래서 영입했어요...
서양인들도 같습니다.
장비 신드롬^^
능력되시면 뭐...
닳고 닳은 것만 사서 써요 도니가 없어서유 ㅠㅠㅠㅠ
저도 그래요
그냥 모셔만 놔요 ㅋㅋㅋ
다른거는 다 바꿈질 했는데 d3만 중고로 사서 6년째 쓰고 있네요. 다른거는 다 바꿔도 d3는 고장날때까지 쓰려고요
오두막 10년.. m240 5년 정도 쓰고 있네요..
350d 아직 현역입니다~
17-55 물려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