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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50만원 빌려 줬는데 친구 엄마가 100만원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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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ed-flag 2019/03/27 10:45

    어떻게 저런 엄마에서 저런 자식이 나왔을까?

  • 오른손으로먹고 2019/03/27 10:45

    친구엄마한테 돌려줘야지.
    쟨 50만원을 지가 먹으려는 속셈인데.

  • 재활용너구리 2019/03/27 10:45

    친구 엄마한테 돌려줘야지. 썅욕먹었다는 전언이랑 함꼐

  • Alikova_Quest 2019/03/27 10:45

    정답은 삼자대면

  • 에리아 2019/03/27 10:45

    솔직히 나같음 손절

  • red-flag 2019/03/27 10:45

    어떻게 저런 엄마에서 저런 자식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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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thawayNoah 2019/03/27 10:46

    존나 오냐오냐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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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둑신 2019/03/27 10:50

    일 하느라? 같이 못지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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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야수 2019/03/27 10:55

    주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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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쳇젠장할 2019/03/27 11:04

    주작이라기엔 내근처에도 저런사람이 있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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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렵이 2019/03/27 11:09

    저런 부모는 오냐 오냐 안키울텐데
    그냥 안맞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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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아 2019/03/27 10:45

    솔직히 나같음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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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kova_Quest 2019/03/27 10:45

    정답은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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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VIP 2019/03/27 10:49

    굳이 내감정 소모할필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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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kova_Quest 2019/03/27 10:49

    어느쪽에 돌려주던 자기가 찝찝하거나 친구가 지룰하거나 본인이 손해인데
    깔끔하게 서로 앉은 자리에서 이야기 마치고 끝내면 좋지
    개꿀잼 구경 가능한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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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해라메갈리안 2019/03/27 10:51

    그럴필요도없음.
    요즘폰 녹음 다되니까
    어머님 만나서 들려드리면서 정중하게 자녀분이 돌려드리라고했다고 드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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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에엑 2019/03/27 10:51

    삼자대면 해봐야 어차피 저친구놈이랑은 이제 끝인데 찝찝하면 50만 친구엄마한테 돌려주면되고
    아니면 걍 차단하고 씹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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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Gamer™ 2019/03/27 10:56

    그러기엔 친구어머님 마음쓰심이 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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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 나루 2019/03/27 11:01

    그러니까 더 알아야지.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자식이 그러고 다닌다면, 나중에 그걸 알았을 때 어머니 심정이 어떻겠냐. 내가 자식교육을 잘못 시켰구나 어쩌고 자책 오지시겠지. 더 늦기전에 자식의 현황을 지금 제대로 아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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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Gamer™ 2019/03/27 11:03

    내말이 그말인데? 잘못단건가..잘못이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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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정엽 2019/03/27 11:04

    내가 보기엔 마음쓰심이 안타까우니 안하는게 좋겠다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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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 나루 2019/03/27 11:04

    그러게, 이제 보니 감정 소모 얘기에 달았구나. 내가 잘못 이해했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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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Gamer™ 2019/03/27 11:09

    ㅎㅎ 내가 댓글 단 앞사람 댓글도 보개얘기해야 문맥이 읽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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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정엽 2019/03/27 11:10

    아 쟤랑 똑같이 봤음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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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너구리 2019/03/27 10:45

    친구 엄마한테 돌려줘야지. 썅욕먹었다는 전언이랑 함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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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하겠다. 너를 2019/03/27 10:45

    녹음해서 어머님께 그대로 들려드리기 전에 사과 먼저 하라고 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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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eto 2019/03/27 10:45

    가까울수록 돈거래는 하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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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탄프렘쿠마르 2019/03/27 10:45

    돌려드려도 어머니께 드려야지 못믿을놈한테 주면 안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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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손으로먹고 2019/03/27 10:45

    친구엄마한테 돌려줘야지.
    쟨 50만원을 지가 먹으려는 속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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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이 2019/03/27 10:50

    ㅇㅇ 딱봐도 지가 먹을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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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바 2019/03/27 10:45

    엄마한테 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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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군 2019/03/27 10:45

    뭘 어떻게 해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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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전트의사무적착정 2019/03/27 10:45

    주작이겠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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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였니고라니 2019/03/27 10:46

    ㅋㅋ나라면 50만원 개꿀 꿀꺽 하면서 놀려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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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리료리 2019/03/27 10:46

    저거 백퍼 지가 꿀꺽 하려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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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하다혼란해 2019/03/27 10:46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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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가그것이알 2019/03/27 10:46

    줄려면 아줌마한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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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짂 2019/03/27 10:46

    줘도 엄마한태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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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탕노동조합 2019/03/27 10:46

    그대로 어머니께 대화내용을 알려드리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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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파니피나 2019/03/27 10:47

    이거 맞다.
    저런 얘는 빠른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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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겨먹는 고오스 2019/03/27 10:46

    재판가서 이자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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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kill 2019/03/27 10:46

    삼자대면 신청~
    과연 저 친구 어머니가 그말 들음 뭐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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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박하 2019/03/27 10:46

    어머니한테 돌려드리고 저새1끼랑은 상종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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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911 2019/03/27 10:46

    어머니는 인성이 참 되신 분이네, 아들 생각해서 그리 하신거고,
    친구놈은 그냥 50만원 개꿀띠 하면서 지가 먹을라는거고,
    50만원 어머니한테 돌려드린다하고 친구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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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발로이카1 2019/03/27 10:49

    욕이 미친 연아인거보면 여초카페인거 같아서 여-여관계일 확률이 높아보임
    물론 남자끼리도 미친 ㄴ아라고 욕하니 확정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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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911 2019/03/27 10:51

    그딴건 중요하지 않은거같은데? 아들이던 딸이던 뭐가 중요한거냐 지금 상황에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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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9/03/27 10:53

    그냥 말한건데 ㅈ풀발기하는거 보소 급발진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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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네 2019/03/27 10:54

    그냥 님이 아들이라고 하니까 여자일수도잇다식으로 이야기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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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911 2019/03/27 10:56

    사람 말하는데 쓸데없는걸로 걸고 넘어지는게 정상적인 대화방식인가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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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카-2763456 2019/03/27 10:56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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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9/03/27 10:58

    누가 '이건 이거 같음' 했을 때 다짜고짜 시비조로 말하는 것도 정상적인 대화방식은 아닌데 ㅎㅎ 많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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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용!! 2019/03/27 11:00

    죄수번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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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911 2019/03/27 11:00

    별시덥잖은거 갖고 지적질 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이라 얘기하는건데 거기다대고 사람 조롱하는 댓글다는 넌 그냥 싸우자는거로 밖에 안보여 정상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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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생의쿠마키치 2019/03/27 11:00

    자기반성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남 잘잘못에 끼어드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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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27471528 2019/03/27 11:02

    조금 감정장애가 있는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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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용!! 2019/03/27 11:03

    자기자신한태 하는말같아서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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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느챠 2019/03/27 11:03

    진정하세요 미노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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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와새 2019/03/27 11:04

    수백 수천명이 보는 커뮤니티 글에서 그딴 말 할거면 댓글 왜 다냐 ㅋㅋㅋ
    알려줘도 버럭 화내는데 무서워서 답글 달겠나 넘 무섭잖어ㄷㄷ 인터넷 일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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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911 2019/03/27 11:09

    글 주제랑 완전히 벗어난 쓸대없는 말로 사람 붙잡는 꼬라지가 기분 나쁜건데 내가 잘못한거냐? ㅋㅋ 당사자가 남자던 여자던 전혀 상관없는 글에다 여자 인것같다 하고 걸고 넘어지는게 꼴보기가 싫은건데? 알려줘서 화내는게아니라 정확한 것도 아닌, 그저 본인 추측에 기반한 쓸데없는 댓글로 지나가던 사람 붙잡은게 기분이 나쁜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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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zakJule 2019/03/27 11:12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왜 되려 화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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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911 2019/03/27 11:14

    내가 뭘잘못했는데? 병.신같은 댓글에 기분나쁘다고 그딴게 중요하냐고 댓글단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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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S토익 2019/03/27 10:46

    그냥 받고 손절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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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헤엥 2019/03/27 10:46

    어머니는 정상인데
    딸이 상당히 비정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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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사합니다 2019/03/27 10:55

    딸이라는 말이 어디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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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40959504 2019/03/27 10:57

    글쓴이가 여자같으니 상대도 여자라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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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사합니다 2019/03/27 10:58

    뭐 어디 적혀있지 몇번 읽어 보다가 혹시 미/친년 도/둑년 이거때문에 여자라고 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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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lade 2019/03/27 10:59

    본문에 뿅뿅,도둑년 이란 단어가 있고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단걸로 봐선 동성...
    그래서 딸로 유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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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페리™ 2019/03/27 11:00

    중딩때부터 친해서 집에 막 놀러간 사이인데 남녀이면 그것대로 웃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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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사합니다 2019/03/27 11:00

    요즘 유게에 남여갈등 부추기는 글때문에 민감해진듯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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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페리™ 2019/03/27 11:01

    어머니도 다 큰 남녀사이면 왜 요즘 집에 안오냐 묻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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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19/03/27 10:46

    만나건 이체를 하건 걔한테 할게 아니고 다시 어머니 만나서 저 사정 얘기하고 돈 전부 돌려드려야지
    그러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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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연락이없어 2019/03/27 10:46

    내가 상대였으면 엄마가 100만원 주신거 보고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연락할 생각도 못할텐데 뻔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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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kill 2019/03/27 10:47

    삼자대면하면 빤스런 할거는 친구지 친구어머니는 아니니깐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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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연락이없어 2019/03/27 10:47

    저렇게 뻔뻔하니까 돈을 안 갚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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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연락이없어 2019/03/27 10:48

    뭐야 댓글 잘못 달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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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kill 2019/03/27 10:50

    아닝~ 저상황이면 저친구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셋이 봐요 해야 된다는거..
    친구 나 친구어머니만 보면 그렇고 글쓴 사람이랑 셋이 모여야지 헛소리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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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uttershy♡四月一日 2019/03/27 10:47

    어머니는 정말 좋으신 분인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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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보만다 2019/03/27 10:47

    돌려줄거면 친구 어머님한테 식사나 커피 사드리면서 조용히 돌려주는게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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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 2019/03/27 10:47

    후보견자네.
    염치를 아는 어머님과 이야기하여 자식 문제는 가족 안에서 해결하도록 하는게 가장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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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카-2763456 2019/03/27 11:02

    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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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 2019/03/27 11:04

    요즘시대에 호모는 좀...
    게이견녀라고 하기에는 영어+한자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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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카-2763456 2019/03/27 11:06

    호모나 섹상에 이게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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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crash 2019/03/27 10:47

    돈을 왜 지한테 돌려달라고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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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네 2019/03/27 10:47

    자식이아닌 친구어머니한테 돌려주면서 어머니 죄송합니다.하고 주면 데미지 두배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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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마마유 2019/03/27 10:48

    본인한테 주면 그거 낼름하고 또 자기가 잠수탄 이야기 쏙 빼서 떠벌리고 다닐 인물인 게 보이니 어머님께 다시 돌려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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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의 메이 2019/03/27 10:49

    녹음해서 고소해야지 바보개멍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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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망의 메이 2019/03/27 10:50

    녹음해서 고소해서 합의금 뜯어내야 제맛이지 세상을 덜 살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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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요미정찰병 2019/03/27 10:50

    호부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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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인의요정 2019/03/27 10:50

    참된 부모 아래 금수같은 자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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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9/03/27 10:50

    호부 밑에서도 견자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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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피스500원 2019/03/27 10:51

    손절손절
    저딴게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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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9/03/27 10:51

    저건 빌린사람이 자기돈으로 자기 엄마에게 50만원 갚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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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런7 2019/03/27 10:55

    저건 사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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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15823243 2019/03/27 10:51

    삼자대면 해야지. 어머니 데려와야지 보니까 50만원 지가 쳐먹으려고 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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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친넘 2019/03/27 10:51

    이거 후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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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P쇼 2019/03/27 10:51

    후드려 패고 50만원 병원비로 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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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더엄 2019/03/27 10:51

    어머니한테 돌려주고 걍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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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ronoa-zoro 2019/03/27 10:52

    어머니께서 주신 50만원은 돌려받아서 어머니 드리고 본인돈 50으로 다시 주려는거겠지 안그러면 사람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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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노리65 2019/03/27 10:52

    주작이 의심될정도로 아주 씨.발새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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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두사자 2019/03/27 10:53

    지가 50받아서 처먹으려는건데
    손절이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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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사와다이아 2019/03/27 10:53

    돌려줘도 친구 엄마한테 줘야지 저 쐉년한테는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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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3204667 2019/03/27 10:53

    나는 저렇게한다하면 한사코 거절함 현재 300 빌려간놈이 잇는데 그놈도 약간 비슷함 준다하면서 안줌 그게 몇년째인지 뭐 일단 돌려받는다고 하면 그놈이 일해서 번돈으로 받지 절대 그놈의 부모님이 주신돈은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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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포잉 2019/03/27 10:53

    돈먹었을때는 연락이 없다가 지네엄마한테 털려놓고 연락이 바로 온다라...
    그냥 무시하고 다음에 연락오면 녹음해뒀다가 어쩌다 만나게 되면 들려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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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paard 2019/03/27 10:53

    집앞에 어머님을 찾아 봬서 50만원 돌려드리러 왔다고 하고 또 자초지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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