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하메스가 옵사 위치였고, 조현우 선방 후, 하메스가 헤더로 공 건드리면서 오프사이드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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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콜롬비아 오프사이드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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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이네요
완벽한 장면이네용
너무 확실해서 이건뭐 ㅋㅋㅋ
저걸 보다니 선심도 대단하네요
명백합니다 쟤가 나온볼 건들었어요
삐빅 ~ 대단하네요. 저도 봤지만 이렇게 스샷까지 친절하시네요
옵사 맞네요
네 팔카오 팬이지만 옵사입니다.
공지로 ㅅㅅㅅ
심판 매의눈 인정;
저렇게 한발이상 앞서있는 빼박 옵사인데 애매하다는게 이해가...
공지로 222
역시 A매치 심판 볼려면 저 정도 동체시력은 있어야 ㄷㄷ
많이 보라고 추천
사람 하나는 앞에 있네 ㅋㅋㅋ
제가 룰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하메스가 앞에 있었어도 다른 선수 머리 먼저 맞으면
그걸로 옵사이드 상황이 종료가 아니라 그 이후에라도 옵사자리에 있던 선수가 공 건드리면
옵사 선언되는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조현우도 조현우지만 선심 매의눈 ㄷㄷㄷ
선심이 원래하는게 저런거 잡아내는거.
공지로 갑시다
좋은 팩트 굿굿
이게 뭐냐 완벽한 옾사이드라는 겁니다ㅇㅇ
대놓고 업사라..
이렇게 보니까 바로 이해되네요 근데 심판 눈 진짜 ㄷㄷ
추천드림
추천!!!!!!!!!
누나노// 옵사위치의 선수가 경기에 관여하면 옵사임다
[리플수정]누나노// 그러면 해딩한 선수가 공에 맞았을때 선수의 위치를 보면됩니다
논란끝
옾사 맞음
대놓고 옵사
근데 궁금한건 저장면은 10번 옵사가 맞는데 그이후 조현우의 선방이 있었고 그리고 10번이 헤딩 하잖아요?
조현우의 손에 맞는순간 공은 10번보다 골대쪽에 가까운상태에서 인플레이인데 10번의 옵사는 소면되는건 아닌지요?
이것도 못보면 심판하지 말아야죠 ㅋㅋ
[리플수정]정확히는 플레이에 관여가 아닌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이득입니다.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이득의 내용은
골포스트, 포스트바, 심판 맞고 튀어나왔거나 굴절된 경우
상대선수에 의해 의도적으로 세이브 된 경우
입니다.
따라서 22번 헤딩(10번 오프사이드 위치) - 조현우 세이브 - 10번 헤딩
이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맞습니다
수원삼서//아하..감사합니다
어이없네// 그게 오프사이드입니다..
축알못이라 가급적 글을 안 남기는데..
잠깐 생각해볼 것들을 공유하고자 댓글을 씁니다..
사실 FIFA 규정을 찾아서 자세히 기술할 수도 있지만 귀찮..
자, 축구하면 항상 얘기나오는 것이 오프사이드란 것입니다..
축구를 초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손을 쓰지 않고 발로 상대편 골대에 공을 넣는 경기인데..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경기에..
왜 복잡한 오프사이드란 규정을 만들었을까..
일찌기 저는 이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질적이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비교적 매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경기에 이상한 규정이 갑툭튀로 있으니까요..
(사실 갑툭튀는 아니고 오프사이드 규정은 역사가 나름 깊습니다만..)
각설하고..
오프사이드가 왜 필요했을까..
축구는 발로 상대편 골대에 공을 넣는 경기인데..
그렇다면 모두가 골을 넣기 위해 상대편 골대 앞에 몰려있을 겁니다..
그럼 그렇게 넓은 운동장의 쓰임새 무엇..?
필드에서의 경기 과정들은 무엇..?
경기 졸.라 재미없고..
그저 킥력 좋은 선수가 상대편 골대로 멀리 공 차면..
거기에 다 몰려 있다가 골 넣을려고 각축전이 벌어질 겁니다..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오프사이드는 이런 걸 방지하려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자세히 글을 쓴 이유는..
이 개념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슛팅을 했는데 그때 오프사이트 위치에 같은편 선수가 있었고..
그 공을 상대편 골키퍼가 쳐내서 그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선수가 받으면..
그 역시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골키퍼가 쳐낸 거니까 오프사이드 소멸되는 거잖아 하면서..
너도나도 상대편 골대 근처에 머물러 있을 겁니다..
이는 위에 언급했듯이 오프사이드가 만들어진 이유..
즉,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과 일치합니다..
헤딩후 저 10번이 공격관여 안했으면 옵사가 아님
여기서 공격관여라함은 볼터치 못해도 공격하려는 의사가 보이는 행동 모든것
경기 볼때도 다 보여주던데 참ㅋㅋ
어이없네// 축구 경가에서 심판 골대 그리고 골기퍼는 없는 취급 합니다. 뭔소리냐면 저 셋에 공이 맞고 튕겨도 옾사등 소멸되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저 선수가 헤딩한게 골대맞고 튀어 나왔어도 옾사 성립합니다.
뽀뽀누나♥//
창피충들 들어가라
옵사에서 키퍼는 없는사람 ㅇㅇ
엄밀히 말하면 옵사에서 키퍼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최후방에 한사람 제외일걸요. 주로 키퍼가 최후방에 1인이라 그렇게 생각해도 큰 무리가 없지만 갑작스레 키퍼 뒤에 수비수가 있게 되는 상황 발생시 그 수비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로 라인을 잡아야됩니다
이카르트// 수비를 맞았으면 옵사가 아니고 키퍼를 맞았으니 옵사라는거군요
일단 선수 놓친게 문제 !!!
헤딩 순간 옵사이드 이기때문에 하메스가 공격 가담 하는 순간 옵사이드 죠.
10번의 몸에 맞아서 옵사되기 이전에 옵사 위치에서 공격을 위해 점프를 한순간, 점프 경합에 들어간 순간 이미 옵사 아닌가요?
어이없네// 네 맞아요. 다른 예로는 06월드컵 스위스전에서 우리 선수 맞고 공이 전달됐다고, 옾사 선언 안된적 있습니다.(당시 논란 많은 판정이었음) 물론 자세히 따지고 들어가면 심판이 잘못 판정 내린거다 말하는데, 일단은 우리 선수 발에 맞았으니 공격이 옾사 위치에 있어도 옾사 선언 안할 수가 있었던 거에요... 저도 축알못이지만 그냥 거기까지만 알고 있어요
암튼 어제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오랜만에 즐거운 국대 경기 본 거 같아서 즐거웠어요 ㅎㅎ
이카르트// 덧붙이자면 스위스전때는 그 직전장면에서 이미 옵사이드 였습니다
오프사이드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오프사이드는 상대 선수 2명보다 앞에 있을 때 패스가 시작되면 선언되는 겁니다. 그게 골키퍼이든 필드 플레이어이든 상관없이요.
대표적인 예가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 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무효처리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K-mI94l7bY
1분 36초부터 보시면 당시 오프사이드 상황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