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일에 분노 하잖아
그래서 일이 커지고 결국 펑 하고 터진거 ㅋ
...
처음 경찰에게 맞았다고 글 올라 왔을때만해도
에이 ~ 설마~ 이랬는데 ....
gyrdl2019/03/27 00:33
아직은 지켜봐야함.
승리도 전관예우 노리고 변호사 돈들여서 구했는데 판결 어찌 나올지....
펭더2019/03/27 00:17
뭐가 충격이람. 괜히 나섰다 무슨 꼴 당할줄 알고
새벽칼날2019/03/27 00:18
뿅뿅된 케이스가 많다, 야쿠자 때문에 힘들다 그런말로 실드 비스무리한거라도 치지 말자.
왜 댓글들 이렇게 이해를 하는 분위기지?
난 전혀 이해 안되는데?
그냥 거기 타고있던 년놈들 전부 존나 비겁한 씹쫄보 찐따새끼들같은데?
어떤 상황이었든간에 저건 개뿅뿅같은거야.
어떤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받아들여지면 안되는 거라고
루리웹-6521823532019/03/27 00:24
이것은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의 좋은 표본입니다.
새벽칼날2019/03/27 00:25
그리고 이것은 쿨병 말기 환자의 좋은 표본이죠
갤럭시노트포2019/03/27 00:26
왜 비겁한 씹쫄보 찐따새끼인지 설명이 안되는데
루리웹-6521823532019/03/27 00:26
아 새벽칼날답게 날카로운 중2력이네요.
미래전략실2019/03/27 00:28
저 댓글들이 범죄를 쉴드 치는거로 해석하는게 더 대단하다... =_=;
사람들이 왜 신고를 안했을까?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쉴드라니..
AmaniTA2019/03/27 00:29
저나라는 일본이니까
일본 이라서 저런 일이 이해 된단거지 뭐...
새벽칼날2019/03/27 00:29
직접 나서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신고라도 할 수 있었을거고,
애초에 저렇게 사람이 많은데 내가 나섰을 때 옳은 뜻을 위해 주변 사람들이 날 어느정도는 옹호해 줄 거라는 확신도 없었다는 뜻이니 단체 씹쫄보 새끼들이 맞다.
Oddity.2019/03/27 00:31
글쎄 내 생각엔 타고 있던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사회적 제도가 날 지켜주지 못하는데 개인에게 정의를 강요하는 건 좀 무책임한 거 같음
저기서 할 행동은 최소한 나서지 못했다면
승무원이나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했고
나서서 막아라 이건 자신도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 같음
새벽칼날2019/03/27 00:31
범죄를 쉴드친다고 말한 적 없어.
단지 저런 비열한 행동들이 마치 납둑할만한 행위인 양 이해하는 듯한 이 분위기가 마음에 안드는 거지
품질보고서2019/03/27 00:18
일본영화중에 그래도 내가 하지않았어가 2007년에 개봉했으니까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일본은 10여년전에 미투다 펜스룰이다 격은듯 ㄷㄷㄷㄷ
가짜뉴스 이야기가 솔직히 최근에 언론사들의 잘못으로 생긴게 아니라 2000년이후 지속적으로 가짜뉴스를 언론사들이 과도하게 생산해서 일어난 일이죠.
진짜 뉴스인지 가짜뉴스인지 의심이되는군요.
혹은 내용자체가 이것과 다르던지요.
일단 기사를 찾아보면 36세의 남성이 2006년 12월 뿅뿅죄로 체포되었는데, 취조결과 8월에도 또 있었다는 식의 추가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범죄자의 허언증이나 상황등이 저런게 아닐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명백하게 뿅뿅으로 보였을때 찾아가서 막아주지는 못해도 신고를 했으니 경찰이와서 체포했으니까요.
현행범으로 검거된 사람의 발언을 그대로 믿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룰이왜?2019/03/27 00:31
그러게요. 이런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이런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만큼 믿지 못할 세상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굳이 엮어서 좋을거 없다는 분위기는 일본도 만연해서..
실제사건 앞에서는 그런말 하지 말자...
저기는 야쿠자 있어서 함부로 돕기 힘들껄?
뿅뿅당할뻔한 여자를 도와줬다가 누명을 써버렸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잘라
치한의 라이센스 ㅅㅂ
;;
무서운 시대군
왠야하면 신고를 안하면은 없는 사건이 되니까
안-전한 도시로 기록될수 잇음
괜히 저기서 도와줬는데 성추행범 도망쳐서 못잡으니 그 범행을 도와준사람한테 씌울지도 모르니
실제사건 앞에서는 그런말 하지 말자...
잘라
어디가서 눈치없단 소리 자주 듣지않니?
아싸새끼
찐
아싸새끼
니가 왜 비추 처먹고 욕먹는지도 모르겠음?
사실 굳이 엮어서 좋을거 없다는 분위기는 일본도 만연해서..
뿅뿅당할뻔한 여자를 도와줬다가 누명을 써버렸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저기는 야쿠자 있어서 함부로 돕기 힘들껄?
버닝썬의 공인 버젼, 야쿠자.
간단히 말하면
야쿠자는 저런짓 안한다가 아니라 못한다.
진짜 야쿠자가 저런짓 하면, 그놈은 진짜 죽음;;
저건 그냥 뿅뿅 + 남의일 상관안하는 일본인들 습성이 만들어낸 끔찍한 사건
...진짜 야쿠자면 걍 납치해서 약물로 성노예 만들겄지....
에반데
증명서인데 안경쓰고 찍네 ㅋㅋㅋㅋ
??? 안경 쓰면 안됨?
난 민증이고 면허증이고 전부 안경쓴 사진인데;;;
증명서는 다른가??
선글라스 말하려는거 아님? 눈이 아예 안보이니까
신체의 일부인갑지
저런거 도와주다가 ㅈ된 케이스가 제일 많은 나라가 30년전의 일본이긴 한데... 젊은 세대들도 영향을 받은건가?
일본사회는 자기가 아니면 놀라울정도로 관심이 없더라
법이 제 역활을 못하니깐 사리는거지.
괜히 엮이다가 콘크리트에 담궈지면 안되잖아.
뭐 추가적인 사항이 있었겠지;
나도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면 모른척했을듯 엮겨봤자 요즈세상에 좋은게 업어서
난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런꼴은 못보지만
모두 그런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버닝썬이 바로저거아니냐. 여자끌려가는거 막았다가 최 ㅅㅅ조카한태 맞고. 버닝썬 관계자한태 맞고. 경찰한태맞고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일에 분노 하잖아
그래서 일이 커지고 결국 펑 하고 터진거 ㅋ
...
처음 경찰에게 맞았다고 글 올라 왔을때만해도
에이 ~ 설마~ 이랬는데 ....
아직은 지켜봐야함.
승리도 전관예우 노리고 변호사 돈들여서 구했는데 판결 어찌 나올지....
뭐가 충격이람. 괜히 나섰다 무슨 꼴 당할줄 알고
뿅뿅된 케이스가 많다, 야쿠자 때문에 힘들다 그런말로 실드 비스무리한거라도 치지 말자.
왜 댓글들 이렇게 이해를 하는 분위기지?
난 전혀 이해 안되는데?
그냥 거기 타고있던 년놈들 전부 존나 비겁한 씹쫄보 찐따새끼들같은데?
어떤 상황이었든간에 저건 개뿅뿅같은거야.
어떤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받아들여지면 안되는 거라고
이것은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의 좋은 표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쿨병 말기 환자의 좋은 표본이죠
왜 비겁한 씹쫄보 찐따새끼인지 설명이 안되는데
아 새벽칼날답게 날카로운 중2력이네요.
저 댓글들이 범죄를 쉴드 치는거로 해석하는게 더 대단하다... =_=;
사람들이 왜 신고를 안했을까?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쉴드라니..
저나라는 일본이니까
일본 이라서 저런 일이 이해 된단거지 뭐...
직접 나서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신고라도 할 수 있었을거고,
애초에 저렇게 사람이 많은데 내가 나섰을 때 옳은 뜻을 위해 주변 사람들이 날 어느정도는 옹호해 줄 거라는 확신도 없었다는 뜻이니 단체 씹쫄보 새끼들이 맞다.
글쎄 내 생각엔 타고 있던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사회적 제도가 날 지켜주지 못하는데 개인에게 정의를 강요하는 건 좀 무책임한 거 같음
저기서 할 행동은 최소한 나서지 못했다면
승무원이나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했고
나서서 막아라 이건 자신도 위험해질 수 있는 경우 같음
범죄를 쉴드친다고 말한 적 없어.
단지 저런 비열한 행동들이 마치 납둑할만한 행위인 양 이해하는 듯한 이 분위기가 마음에 안드는 거지
일본영화중에 그래도 내가 하지않았어가 2007년에 개봉했으니까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일본은 10여년전에 미투다 펜스룰이다 격은듯 ㄷㄷㄷㄷ
어쩌다가 세상이 이 모양으로 된거냐
정의따지다가 골로가자너
알아서들 사리는거지
미친거같다 진짜...
참고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함
핸드폰으로 몰래 신고는 할 수 있지 않나 ㅡㅡ 참
그리고 참고인 조사하면서 내 시간 버려가며 불려가서 범인이랑 대면시키겠지 ㅋ
하다못해 신고는 할 수 있는건데 저런거는 잘못된 세상인거지.
저런 범죄를 막는데 그 정도 내 시간은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07년도;;
미투를 한국보다 일찍접한 국가로서
도와줬더니 미투, 범인못잡았으니 니가 성추행범같은건 미리 겪어봤겠지
가짜뉴스 이야기가 솔직히 최근에 언론사들의 잘못으로 생긴게 아니라 2000년이후 지속적으로 가짜뉴스를 언론사들이 과도하게 생산해서 일어난 일이죠.
진짜 뉴스인지 가짜뉴스인지 의심이되는군요.
혹은 내용자체가 이것과 다르던지요.
일단 기사를 찾아보면 36세의 남성이 2006년 12월 뿅뿅죄로 체포되었는데, 취조결과 8월에도 또 있었다는 식의 추가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범죄자의 허언증이나 상황등이 저런게 아닐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명백하게 뿅뿅으로 보였을때 찾아가서 막아주지는 못해도 신고를 했으니 경찰이와서 체포했으니까요.
현행범으로 검거된 사람의 발언을 그대로 믿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이런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이런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만큼 믿지 못할 세상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