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학병원에서 절단하자고함
아는형이 한의원 소개
회복 ㄷㄷㄷ
펌)
https://cohabe.com/sisa/978642
혐)한의원 동상치료,,,,ㅎㄷㄷㄷㄷ 유
요약
대학병원에서 절단하자고함
아는형이 한의원 소개
회복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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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인걸로 압니다
그건 님 뇌에서만요 ㅋㅋㅋ
????
http://m.slrclub.com/v/free/36354298
이미 논란이된 사진임 댓글로만 시비 털고 다니나본데 왜 그렇게 살아요
실제 치료후기인데요?
구라로 결론 나오거 본적 있으시면 애기좀요.
링크 댓글 읽어보세요
http://m.cafe.daum.net/kjafm/Bxvc/188?svc=cafeapp
구라인가요?
헐 뼈가 나와고 살이 덮는건가요
햐 진리의 회원정보ㅋㅋ
게다가 아이디는 omdoctorㅋㅋ
마데카솔 바르면 되는뎅
새살이 돋아서 발가락끼리 붙어서 안됨
잘못하면 패혈증 아닌가요
헐... 정말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체도 살리겠네...ㄷㄷ
엄지 자르고 접합한거 가튼데요ㅋ
엄지 자르고 접합할리는 없지요 손에서 엄지가 없으면 엄청난 장애가 되는데요
오히려 엄지가 잘리면 발가락 가져다 붙일껄유
헐 대박 ㄷ ㄷ ㄷ
양방에서는 저런걸 자르자고 한거네요 ㅋㅋㅋ
정말 양방도 한의학 교육이 필요합니다
새 살이 솔솔 ㅋㅋ
자게 의사들 조용~하네요..
ㅋㅋ. 몬가 이상하다...
한의학으로 치료된 사람만 글을 올리는거쥬
치료 안된 사람은 글 안올림
나는 자연이이다에서 산속에서 병 이겨낸 사람들만 티비에 나오니 산속에 들어가면 다 나을수 있다라는 미신에 빠짐 물론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이걸갖고 한방은 훌륭하고 양방은 욕하고 이럴필요가 없습니다.
양방은 양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고 한방은 한방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하는겁니다.
한방이라고 백프로 저렇게 장담하고 치료한건 아닐테고
양방에서는 혈을 이용해서 침치료 같은걸 하는건 아니니
2차 피해를 막을수밖에 없단거죠.
이제 저게 되는 이유나 원리 등을 논문으로 만들어서 발표하면 됨.
한의학 믿기 힘들지만 참 신기한건 있음.
더군다나 양의학에서 침술의 변형으로 물리치료 하고 있는걸 보면 뭔가 있긴 한듯
호랑이연고랑 빨간약 마지막으로 할머니 침 한번 ㄷㄷㄷㄷ
아...........그럼 벌써 뉴스기사나고 난리났겠죠..... 흥선대원군 짤이 생각나네요....
실제로 비슷한 사례를 압니다. 저 또한 그런 환자 중의 하나였고요.
혹한기 200킬로미터 60시간 지속행군을 하고 나니 발가락이 감각이 없고 전투화를 벗으니 하얗게 동태가 되었더군요.
급한 대로 각 내무반에 미지근한 물을 대야에 떠놓고 녹히기 시작. 고통이 극심한 가운데 얼음이 풀리니 퍼렇게 부풀었습니다.
바로 내무반 침상 대기, 대대 의무대, 사단의무대, 군단 병원 순으로 분산하여 치료 시작.
나는 대대의무대에서 대기하다 일주일 후 사단의무대를 거쳐 군단병원으로 후송.
그 과정에서 동상 처방에서 대대의무관이 가장 현명하다는 걸 깨달음.
대대의무관은 아무리 좋은 거즈도 피부만큼 조직을 잘 보호해줄 수 없다하여 시퍼렇게 부풀어 오른 발가락을 그냥 놔둔채 소독약만 열심히 바르고 조절로 가라 앉게 함.
일찍 후송된 병사들은 물집부터 터뜨렸고 죽은 조직이라며 피부를 제거함. 피부를 제거한 조직은 즉시 썩어 들어 감. 결국 엄지발가락이 타다 남은 나무가지 처럼 가늘어 지니 절단.
일주일 늦게 후송 간 병사들의 발가락은 서서히 물집이 가라앉으면서 피부 색깔은 검었지만 내부 조직은 유지됨.
그 뒤 2주가 지나자 새 살이 돋아 오르며 표피와 발톱은 저절로 벗겨져 나가더군요. 가장 심했던 말뚝 하시는 발 절반을 잘라내어야 했습니다.
소위 하나는 손가락 까지 동상이 걸려 난감하기도 했고요.
하여간 동상 걸렸을 때 검붉은 상태라도 조직이 내려 앉아 쪼그라지는 지경이 아니면 함부로 피부를 제거하거나 조직을 잘라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일단 부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유위하면서 피부 위를 소독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