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의 새벽 배송이
노동자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는 트윗들이 많이 올라옴.
그런데 여기서 마켓컬리의 사장이 여성이고
사용자들도 여성들이라서 다른 곳들보다
더 많이 까인다는 여혐론자들이 등장함.
그러자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의 존재를 지운다며
트페미 내에서도 비판하는 목소리가 큼.
https://cohabe.com/sisa/97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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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하나의 사상이긴 함? 지들 말로는 백명이 있으면 백가지의 페미니즘이 있다더만.
뿅뿅들 지들끼리도 피아식별 못하네
마트같은데만봐도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여성분들 많은데 최소 히키코모리...
서로죽여라짤
서로죽여라짤
뿅뿅들 지들끼리도 피아식별 못하네
뇌를 파먹는 새가 또..
페미니즘이 하나의 사상이긴 함? 지들 말로는 백명이 있으면 백가지의 페미니즘이 있다더만.
ㅇㅇ 마치 종교같음.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개의 뷔페접시 조합이 있자너 ㅋㅋㅋ
약자로 취급해도 여혐이거나 페미고,
동등히 취급해도 여혐이거나 페미고,
강자로 취급해도 여혐이거나 페미고,
이슈에서 여성을 부각해도 여혐이거나 페미고,
이슈에서 여성을 지워도 여혐이거나 페미임.
이들에겐 "니가 내 편이니 아니니"만 중요함. 그 뒤에 해석은 끼워맞춰짐.
백가지의 페미니즘=개소리
ㄴㄴ 만류귀종이라고 하나로 요약가능한게 페미니즘임
???:어이 거기냄져 손에든거 다 내려놔 이곤 내가 가져가고 이건 패스 이것도 가져가고...
남자가 가졌다는 사회적 이권등등(난 가져본적도 없는것들) 여성에게 쥐어주자며 뺏어간다
언제까지? 여성인권이 남성과 평등해질때까지
그럼 앞으로도 얼마나 뺏어가야 평등해지는데?
한마디로 이데올로기는 죽어도 아님.
그냥 인간의 편하게 살고 싶은 욕구를 추악하게 드러내면서 개개인이 드러내는 그 추해진 욕구를 여성 일반으로 일반화시켜서 자신의 추함을 가려보려고 노력하는 것
기본적으로 '특정인구집단'이 가졌다는 사회적 이권은 특정한 사회구조상 상층부를 점유하며 제도를 재생산하는데 주도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하고 같은 카테고리에 엮이면서 나오는 부산물(....) 같은거라....
실제 명확한 이권을 가지고, 자원배분과 배분구조에 더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 가지는 이익은 손익분기점을 넘는데 비해, 그냥 그 사람들하고 같은 카테고리에 묶이면서 발생하는 이익은 대부분 해당 체제를 유지하는데 때려박는 비용에 비해 낮아서 손익분기점 도달이 어려움(불가능하지 않다면).
인종주의하에서 화이트 니거니 화이트 트래쉬니 하는 양반들이 처한 상황을 보면 알수 있지.......
물론 오세라비 선생님 같이 이퀄리즘을 지향하는 형태의 페미니즘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미 주류에서 멀어진지 오래됨.
알튀세르 까지 않가도 허위의식으로서의 이데올로기엔 나름 잘 들어맞을 수 있는 사례임....
다 뭉뚱그려서 페미니즘이라 그런 거지, 세세한 거 따지고 나면 사실상 리바이어던 그 자체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서, 세부적인 부분에서 알력이 발생하면 지들끼리 흉자라면서 겁나게 쳐 싸우고 지지고 볶고 지랄 염병을 떠는 구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페미라는 애들 보면 90%가 제정신이 아니던데 뭘
??? : 여자는 택배기사처럼 편하게 월 500~600버는거 못하고 그런 직업은 생각나지도 않는데요?
마트같은데만봐도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여성분들 많은데 최소 히키코모리...
ㅋㅋㅋㅋㅋㅋ
새벽배송에 아줌마들 많이 일하는데 저기서 성별 가르기를 시도 하는 분들은 진짜 뼈 속까지 남자 목 조르고 싶으신 분들인듯
물류현장 일에 남자가 훨씬 많지만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니긴 하지
씨1발 진짜 어디서 하루종일 조쳐맞고 굴러다니나 좀 좋은 이야기를 하고있어도 여성을 패려는것이죠 빼애액 ㅇㅈㄹ;
잘못된게 있고 개선을 해야하면 트위터에서 씨불딱거리지말고 직접 마켓컬리에 말하던가
지들도 시켜먹는 입장에서 깨어있는척하면서 난 달라 말하는 꼴이 역겹기 그지없네
걍 쟤들은 자기가 사회성이 없는거를 남자 탓으로 몰아가는거임.
잘난 여자들한테 뭐라하긴 싫으니 탈코르셋을 외치는거고
애초에 성별로 소속감 가지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찐따 같은 애들이겠냐
그런애들이 모인곳이 그쪽애들이고
내가 아버지랑 쿠팡 거기 새벽배송 일 돕는데(아버지 허리 다치셔서 일 하면 안되는데 하겠다 하셔서 대신 내가 돕기로 함)
거기 새벽배송 가보면 여자 꼭 있다 남자가 많긴 하지만 여자도 남자보다 더 잘하는 사람 있고 남자 150개 할 동안 200개 하시는 분도 봤다
저 페미 정신병자년들
서로 미쳐 날뛰는 수준이라;; 피아랄게 있나. 그냥 페미니즘 갖다 붙여서 사이버불링하면서 노는 수준인데;
원래 페미는 이익쫓아다니는 집단 아니었냐? 여성인권은 개뿔도 관심없더만
어차피 꼴페미들은 철저하게 꼰머 남초 논리를 미러링하는데 익숙해진 빡머갈들 뿐이라 대화가 안통함. 모든게 여혐 필터링 되서 뇌에 쑤셔박히기 때문에 답이 없음.
알.게.뭐.야.
2016븅신년 즈음해서 싸잡아 빻은진보 패션진보 남근다발 취급받은 사람들하고 비슷한 비판들을 하는것 같은데?
누가 또 칼럼에나 트윗으로 사회일침글 같은거 안씀? ㅎㅎ 지식인님들 뭐함?
불판이 덜 뜨거워서 관심들 없으시려나..
난 하남돼지집 가면 알바들이 고기 다 구워주고 잘라주고 해서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고기가 맛있어도 더 안사먹게 되고 인당 1~2인분 넘어가면 주문 안하게 되더라.
근데 이런 생각하는게 알바 대우좀 좋게 해달라는거지 하남 망해라가 아니잖아. 저것들 보면 생각을 뭐로 하는지 모르겠음.
왜 알바 불쌍하단 글에 여혐이 들어가고 여자 알바, 여자 근무원 생각은 안하냐는 말이 나오지. 진짜 멍청한게 그렇게 말한 순간 지들은 알바, 노동자라는 말에 "여성"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걸 증명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