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78152

스압)하루만에 조회수 90만 넘은 뷰티유튜버의 항암 탈모과정& 삭발 영상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11.jpg

 

 

12.jpg

 

 

13.jpg

 

 

14.jpg

 

 

 

 

댓글
  • 알 브뤼네이스 2019/03/26 14:04

    비슷한 처지로서 너무 공감간다
    약이 너무 독해서 머리 빠지는건 애교고
    눈썹 아래쪽 털 다리털 겨털 다 빠짐
    난 그래도 좀 나아져서 남동생이랑 농담도 하고 그러는데 내가 좀 자학성 드립으로 난 코만 붙은 볼드모트야 그랬는데 동생도 ㅇㅇ 그러게 하고 웃더라
    동생이 그 드립에 웃어줄수 있었던건 내가 항암치료 도중 기절한 사고가 있었는데 동생이 남자 간호사분하고 내 환자복을 갈아입히면서 털 빠져서 매끈한 내 거시기를 봤기 때문이지

  • 스트레아 2019/03/26 14:06

    유게이 아프디마 ㅠㅠ

  • 폐인킬러 2019/03/26 14:03

    가장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여자로서의 맘이 있을텐데 대단하다.

  • 갸아악구와악 2019/03/26 14:01

    유명세란 이렇게 쓰는것이다

  • Kasumigaoka_Utaha 2019/03/26 14:01

    중간에 머리카락은 또 나니깐요에서 흠칫함..ㅠㅠ

  • NTR★최면 2019/03/26 14:01

    꺼흑..

    (sAZD9q)

  • 사랑손님 2019/03/26 14:01

    남자도 잘 생겼네

    (sAZD9q)

  • Kasumigaoka_Utaha 2019/03/26 14:01

    중간에 머리카락은 또 나니깐요에서 흠칫함..ㅠㅠ

    (sAZD9q)

  • 갸아악구와악 2019/03/26 14:01

    유명세란 이렇게 쓰는것이다

    (sAZD9q)

  • [상자] 2019/03/26 14:02

    그래도 힘들겠다

    (sAZD9q)

  • 폐인킬러 2019/03/26 14:03

    가장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여자로서의 맘이 있을텐데 대단하다.

    (sAZD9q)

  • 알 브뤼네이스 2019/03/26 14:04

    비슷한 처지로서 너무 공감간다
    약이 너무 독해서 머리 빠지는건 애교고
    눈썹 아래쪽 털 다리털 겨털 다 빠짐
    난 그래도 좀 나아져서 남동생이랑 농담도 하고 그러는데 내가 좀 자학성 드립으로 난 코만 붙은 볼드모트야 그랬는데 동생도 ㅇㅇ 그러게 하고 웃더라
    동생이 그 드립에 웃어줄수 있었던건 내가 항암치료 도중 기절한 사고가 있었는데 동생이 남자 간호사분하고 내 환자복을 갈아입히면서 털 빠져서 매끈한 내 거시기를 봤기 때문이지

    (sAZD9q)

  • 스트레아 2019/03/26 14:06

    유게이 아프디마 ㅠㅠ

    (sAZD9q)

  • 알 브뤼네이스 2019/03/26 14:06

    ㅎㅎ ㄱㅅㄱㅅ

    (sAZD9q)

  • 둡둡내꼬 2019/03/26 14:08

    아니.. 막줄만 아니면 감동깊은....
    역시 유게야 유머로 승천시키네

    (sAZD9q)

  • 알 브뤼네이스 2019/03/26 14:11

    껄껄껄 그 사고 자체가 유머로 분위기 전환하지 않으면 안되는 큰 사고인지라
    오죽하면 이틀동안이나 간호사 상주구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집중치료실에서 생활해야 하기도 했고
    처음 눈떴을땐 간호사들이 달려와서 인지능력이나 지능엔 이상없나 검사할 정도였던지라...

    (sAZD9q)

  • 넬류어드 2019/03/26 14:12

    이새키 아픈게 자랑이냐! 빨리 나아서 건강해진 다음에 자랑해라 ㅡㅡ 알게서 모르게서?!

    (sAZD9q)

  • 여우댁 2019/03/26 14:13

    쉐끼... 손주 무릎에 앉히고 유게해라

    (sAZD9q)

  • 2019/03/26 14:14

    힘내 내친구도 항암치료 받고 다 나아서 지금 나보다 더 건강함.....
    머리숱도 많고...

    (sAZD9q)

  • ☆쇼코&키라리☆ 2019/03/26 14:14

    어머니 항암치료하실 때 힘들어하셔서 앞에서 재롱도 부리고 시답잖은 농도 던지고 그랫는데...
    넌 우리 어머니보다 더 심하구나 힘내,
    그리고 웃는게 최고야!

    (sAZD9q)

  • 루리웹-9632175911 2019/03/26 14:07

    그래도 이쁘네

    (sAZD9q)

  • 전설조지베스트 2019/03/26 14:08

    미국 사람은 전혀 안쓰는 i envy you

    (sAZD9q)

  • 루리웹-7706160054 2019/03/26 14:11

    한국인도 "너은 잘 합니다." " 셋 시 셋십분" 이런말 안씀 똑같지 뭐.

    (sAZD9q)

  • 3$fi%;2o%!1) 2019/03/26 14:08

    항암치료?

    (sAZD9q)

  • 사건 2019/03/26 14:10

    건강하시길...

    (sAZD9q)

  • 얼티밋손오반 2019/03/26 14:10

    우리 엄마가 항암치료 하셨었는데 그때 혈액종양내과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음
    항암제 부작용이 메이져 한것만 수십가지씩 되는데 그 중 한 사람이 겪게 되는 부작용은 많아봐야 10개
    그리고 그 중에서 머리빠지는게 구토 오한 신경계 장애 같은 거에 비하면 제일 안아프고 치료에 큰 지장도 없는데다가
    항암치료 끝나면 다시 부들부들한 머리로 난다는 말
    엄마가 머리빠지는거에 걱정 많이 하셨는데 그 말듣고 차라리 제발 머리빠지라고 기도함

    (sAZD9q)

  • 2019/03/26 14:13

    친구중에 급성백혈병으로 항암치료 받던 녀석이 있었음.....
    병문안 갔다가... 술담배안하고 건강하던놈이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충격이 너무 컸어....
    지금은 나보다 건강하고 머리숱도 풍성해짐
    오히려 갈수록 넓어지는 내 이마를 보고 나한테 발모제 추천해줌.. ㅠ_ㅠ

    (sAZD9q)

  • 힘내라너구리 2019/03/26 14:15

    아 완전 뿌리까지 뽑히는게 아니군요
    다행이네요 ㅠㅠ

    (sAZD9q)

  • 2019/03/26 14:16

    그게 저도 다시 안날줄 알앗는데 나으니까 거짓말같이 풍성충으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여 ㅋㅋ

    (sAZD9q)

(sAZD9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