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목표.jpg

그러게 누가 와우하래

사장님이랑 템이 겹치지 말았어야지

"야! 월급 안받을거야!?"
템을 냠냠 하며

저직원도 와우저임?

정보)백종원이랑 같이 공대(WOW) 돌다가 백종원 회사에 취업 됐는데 취업전 레이드에서 템 나와서 입찰했다가 백종원한테 혼남

백종원 와우할때 같이하던 탱커였는데 저사람 취직해야한다고 레이드못뛴대서 야 우리회사 취직해라 ㅇㅇ 했다가 취직됬따고함
같이겜할때 백종원 눈치보여서 입찰포기했다고함 ㅋㅋ

ㅇㅇ 와우하다 엄마가 취직하래서 공대 빠진다했는데 백종원이 자기회사에 취직시킴

예전에 즐기던 역할분담 온라인 게임에서 내일부터 못나온다던 메인탱커니까
그시대면 와우임

와우해서 취직된거면 와우하능게 맞지 ㅋㅋ

공대 탱커인데 취업할려고 와우 접을려하니 백주부가 걍 울회사 들어오라고 해서 납치한 직원임

맨탱이면 믿고 취직시켜줄만 하다..!

와우때문에 백종원 만나서 그 회사까지 들어갔으니, 저렇게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을거면 애초에 와우를 하지 말았어야지라는 농담이었으나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게임하다 만난사람이 백주부라니
역시 탱커는 중요사항이다

공대 탱커인데 갑자기 오늘부터 겜못한대서 왜그러냐 했더니 엄마가 취직하랬다고 해서
백종원이 잠만 기다리라면서 뽑아감. 그 이후 레이드에서 템 나온거 먹으려니까
백종원이 월요일에 출근 안할거야? 라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양보했대

이거는 솔직히 영상으로 봐야 꿀잼

중간 유통자가 없을 수 없음. 우리나라는 농민이 너무 많아서 문제임. 절대적인 수가 많은게 조그마한 땅에다가 농사 짓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러니 이곳 저곳에 있는 작물들을 모아야 하는 중간 유통업자가 생기는 거임. 유럽이나 미국 처럼 대농장을 운영하면 농부가 유통업 까지 할 수 있고 여러명이 가져가야할 순이익도 한명만 받으면 되니 싸지는거지.

놉. 유통업자랑 농민이랑 서로 불신으로 생기는 부가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되니까 문제인거임. 소작이라도 계약소작이면 가격안정됨. 중간유통업자랑 계약을 잘 맺고 서로 신뢰관계가 있으면 이렇게 밭갈아엎고 위약금내고 다른데 팔 이유가 없지. 결국 그 위약금 다 우리가 내는거임.

이게 헌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라
어려움, 우리나란 6.25전쟁 이전
까지 목숨걸고 농사에 몰빵한 나라
라서 헌법에 까지 경자유전의 원칙
적혀 있어서 이것 좀 어떻게 해야함

당연하지, 없을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크기에 비해 유통단계가 너무 많고 주옥같은 것 또한 사실이지

그게 말이 안되는게, 20년 전이면 몰라도 지금 인터넷에서 농민이 직접 판매하는 가격이 마트 가격이랑 별 차이가 없음. 유통이 문제면 직판은 싸야 하는데, 안 그럼.

야채값이 폭락하면 도매업자가 안가져가고 폭등하면 농민이 위약금 내버리고 타 도매업자한테 파는 일이 빈번

그 유통 단계가 많은 이유가 기업 규모로 농사 짓는 시스템이 아니라 조그마한 땅들 나눠서 농사 짓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임. 국토가 작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볼 수 있음.

농민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마진을 붙혀서 팔 수 밖에 없지. 100명의 농부가 가져가야 할 마진과 100명치의 땅을 가진 농부 한명이 가져가야 할 마진은 100배까지는 차이가 안난다고봄.

소작이라도 100명치의 농산물을 모으는데 드는 비용이 대농장 한곳에서 생산하는 비용보다 많이 들거임. 대농장을 만들어서 마트까지의 유통을 농가에서 맡으면 가격은 내려감. 우리나라의 국토 70%가 산이라 평야가 없다는게 문제지

유통이란게 단계가 필요할수밖에 없긴해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할수가 없거든
인터넷으로만 판다고 해도 그거 다 개별포장해서 배송은 누가하겠어
다 돈이지
한방에 트럭으로 도매업자한테 넘기면 되니까
생산자가 도매로 대량으로 넘겨버리면
도매업자가 왕창사서 소매업자한테 또 나눠서 여기저기 팔고
소매업자는 직접 팔던 각각 소규모 판매상들에게 묶어서 팔고
소비자는 거기서 한개씩 필요한만큼 살수 있는거지
그래서 도매가 싼건데
도매물건 사려면 보통 소량으로 팔아선 마진이 적어서 한두개는 팔지도 않고
만약에 팔아도 동네가 아닌 도매점까지 가서 사야하는거지
도매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대량판매 박리다매라
보통 도매는 일정 수량 이하로는 잘 안팔기도 하고

지금은 그렇지만 브랜드가 많아지고 프렌차이즈가 커지면 저걸 실현할 수 있게 된다는 글이야

그러기엔 원재료 배송가격을 어디선가 대주거나 해야지 않나? 비가공 식재원가가 몇백원대 아니고서야 직원들 월급하고 건물세 전기세 수도세에 수익은 어떻게 낼려고?

글 안 읽냐???
목표라자나 목표~! 목표가 무슨뜻인지 몰라??? 하 진짜 말귀를 못 알아 처먹네

저기서 말한 홍콩반점이 4천원 4천5백원하는 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라고 땅파서 장사할 수 없잖음 인건비 임대료 재료값 다 고려해서 책정한걸텐데
홍콩반점 같은 경우는 평균 5~6천원 대 형성되어 있기도 하고
저건 장기적으로 봐서 그렇게 하고싶다는 목표일 뿐이지
성공하면 한국요식업계에 이름이 남을꺼고 실패하면 뭐 사기꾼 소리나 듣고 끝나겠지

어디까지나 장사하는 사람이지. 미화글 같다는거에 찬성.
골목식당 부동산 홍보건도 보면 그냥 장사하는 아저씨지 뭐.

뭐 결과가말해주겠지 실현못하면 말만 번지르르 해서 회사키운사람되는거고
실현을 하게되면 그저 빛빛이 되는거고

뭘 어떻게 읽어야 하고싶다>>>한다 가 될까 궁금하네.

맨날 점심으로 4천원 자장면만 먹을수 없잖아
뭔 커뮤 분위기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네. 유게는 왜이리 빠와 까가 극과 극이지

말도안됨. 시장에 형성된 가격이라는게있는데 설마 유통원가를 줄인다고 해도 애초에 형성된 7~8천원에서 가격을 내릴리는 없지. 가격은 안올리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본사가 이익을 더 먹던가 가맹점이 이익을 더 먹던가 그렇게 되겠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너가 백종원 한끼에 7,8천원 한다며
그런데 뭔 맨날 점심으로 짜장면 먹네 마네야
가본적도 없으면 그냥 까고싶은거잖아
뭔 변명이 이리 구질구질해

딴 커뮤니티는 뭐 안이런줄 아나보네

니가 백종원 집이 4천원이라며 그 가격이 자장면 말고 있냐
다른 바리에이션 좀 말해봐

ㅎㅇ 농민 벤츠끌고다님 하던 분

그리고 애초 내 의견을 말한건데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변명이니 뭐니 하고 있냐
참 커뮤에 이상한 놈 많다지만 웃기는 놈이네

백종원 프렌차이즈 가게들 초반엔 나도 비싸다고 느꼈어.
맛은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못하지도 않은, 적당히 맛있는 정도.
근데 요즘은 다른 가게들은 가격 오르고 백종원꺼는 별로 안 올라서 오히려 싸게 느껴지던데..
나만 그런가?

맛없다는 글은 못봤는데? 걍 가성비때문에 간다는건 자주 봤어도 백종원 브랜드가 외식 마지노선아님? 이 이하면 장사하지말라는 그런 기준이던데

맛 없는건 맛 없는거고... 백종원이 그 식당 다 찾아다니면서 요리하는게 아니자너...
화제 분간을 좀...

백종원식당 맛있지 않나?

맛없단글 난 못봤는데?

보통 맛없다라기 보다 특출나게 맛있다 라고 는 못하는거지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딱 먹을만함 그정도? 가끔가다 대박이 걸리긴 하지만

백종원 가게보다 맛없으면 장사하지 말하는 마지노선 이라는거지. 그리고 실제로도 백종원 가게보다 맛없고 서비스 ㅂㅅ같은 가게가 있으니 그렇고

특별히 맛있진 않지. 누가 프랜차이즈 가서 맛을 요구하겠어... 그냥 어디가도 불만없이 먹을 정도라는게 프랜차이즈의 장점아닌가? 맥도날드 그리 욕해도 어느지점가서 먹어도 그 이하의 맛은 잘 안나오자나..

그 뭐야 일본애가 국수집 별로다고 리뷰한 게시글에 맛없다는 얘기 무지 많이나왔음.

몇번 먹어봤는데 내 저렴한 입맛에는 고급스러움.
맛없다는 양반들은 평소에 호텔가서 밥먹나 보지 뭐;;;
돈 걱정은 없을 듯.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645362?view_best=1&search_type=subject&search_key=백종원
프랜차이즈의 마지노선이란 이야기랑 돈값도 못한다는 말이 혼재되어있더라

갠적으로 식당 수준이 아니라 집에서 해먹는 인스턴트 수준이라고 생각함. 돈값 못한다는게 가격이 다른 식당에 비해 500원 싼데 맛은 1000원 싸다는 느낌. 다만 최근 몇년간 외식 물가가 쭉 오르면서 '좀 더 내고 맛난거 먹는다'가 어려워지긴 했지

가성비와 무난한 맛으로 승부보잖아

가성비는 맞는데 무난한 맛인지는 모르겠음
3900 포차였나 그런곳에서 나오는 안주처럼
먼가 속이 비어있는 깡통같은 맛 나던데

백종원 가게들은 다 싼거 위주라 맛있는거는 딴데가라더라

상장 안된데?

여기 또 지혼자 불타죠?

장사꾼이 저정도급이면 배울만하지 않냐? 주변에 백종원보다 더 좋은 어른분들만 계심?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백종원보다도 훨씬 못한 어른들 수두룩빡빡한데

그거도 백종원이 유도하는 것중에 포함되어 있음. 백종원 가게 기준보다 맛있다면 자기네보다 비싸게 팔면 되고 자기보다 맛없다면 음식장하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

새마을 한신 개쓰레기 인정

그리고 이미 김밥천국 같은곳은 한끼에 3~4천원 하는데;;

김밥천국 라면 한그릇에 4천원이야. 그거보다 싸게 파는데는 이제 거의 없고 라면 한그릇만 먹고 살순 없잖아.

기본을 먹어라

솔직 걍 딱 가격만큼의 맛이지 문제는 가격만큼의 맛도 못내는데가 수두룩하다는거고

동감. 에호마키인가 그건 참기름도 깨도 없고 눅눅 밍밍한 김이 햄도 지단도 없고 두껍기만 하고 비싸고 맛도 없어...

저희 삼촌 집에서 하는 김밥에도 햄을 안 넣는데 햄은 안 넣어도 맛인긴 하데요
애초에 에호마키는 썰어서도 안나오고 그냥 모습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김밥 먹고싶은데 삼촌 집 인터넷주문도 받어? 아님 좌표 좀

부산이에요 ㅎㅎ;
저는 일본 살고 있고..

난 떡볶이 빌런인데 일본은 떡볶이 떡을 안 팔더라... 인터넷 주문 말고는. 근데 배송비 보면 소량씩 주문하기엔 너무 비싸. 대량주문하기엔 보관문제가 크고 떡이 쩍쩍 갈라지고
일본에서 떡볶이 해먹는 방법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