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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진 이유.jpg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 매헌 윤봉길 - 

댓글
  • Room101 2019/03/25 16:58

    식견도 대단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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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혁명 2019/03/25 16:59

    암살에서 전지현 대사 모티브 같네요. "모르지, 하지만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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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PM 2019/03/25 17:00

    저때도 알거는 다알고있었는게 새삼 신기 그냥 투지와 정의로움으로 용감한 무모한 행동이라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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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온사인 2019/03/25 17:01

    대단하심.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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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르하치 2019/03/25 17:02

    거사당시 나이도 젊으셨는데 식견도 탁월하고 진정한
    일세의 영웅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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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뽈락 2019/03/25 17:08

    이래서 한국인이 존경스러움
    압제에 굴하지 않고 무엇이 정의인지 보여주는 열정.
    중국이나 일본인은 못함. 엄한 공항직원에게나 덤비고 여행객에게 테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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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이형종 2019/03/25 17:20

    뒤에 태극기가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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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가 2019/03/26 01:51

    이런걸 멋있다고 하긴 뭐하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남자가 봐도 진짜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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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이쵝오 2019/03/26 13:39

    반대가 아니라 옆으로 길게 늘어트린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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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공갈포 2019/03/26 13:41

    불세출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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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기 2019/03/26 14:05

    결국 일제가 패망할 것을 알고 계셨던 거죠. 다만 그게 두려우셨던 겁니다. 그 순간이 와도 우리 스스로가 이미 노예가 되어서 쟁취하지 못 할 것을.. 새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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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rgeous1 2019/03/26 14:05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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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리세린 2019/03/26 14: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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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h준석 2019/03/26 14:14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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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va18 2019/03/26 14:22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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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기 2019/03/26 14:26

    뚱이쵝오// 반대 맞아요. 빨간색 큰 부분이 왼쪽(그러니까 세로로 걸면 12시 방향)에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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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프 2019/03/26 14:31

    태극기 뒤집어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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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악개 2019/03/26 14:37

    생각도 행동도 존경스럽습니다.
    가끔 1뽕들이 독립운동 무용론,독립운동가 거품론 같은거 주장하던데 수십년전에 직접 미리 반박해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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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무 2019/03/26 14:43

    저러고 폭탄던지고 돌아가신 나이가 25살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1996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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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은 2019/03/26 15:28

    용기뿐 아니라 식견 또한 탁월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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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화이팅 2019/03/26 15:30

    나이를 들으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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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홈 2019/03/26 15:52

    비록 하찮게 느껴질지언정 작은 불씨라도 된다는 소망을 안고 죽음을 결심하셨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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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보광팬 2019/03/26 15:54

    대단한 식견 존경스러운 용기..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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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LG 2019/03/26 16:01

    소설 태백산맥 읽을 때 염상진이 하대치를 비롯한 부하들에게 항상 강조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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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古之遺愛 2019/03/26 16:02

    저 글씨도 제가 보기엔 이완용 글씨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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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9/03/26 16:02

    무슨 생각 없는 과격분자들 따위가 아니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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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요왕 2019/03/26 16:08

    그저 훌륭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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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청골 2019/03/26 16:11

    존경합니다 그 뜻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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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pida 2019/03/26 16:39

    안중근과는 시대가 달라 확실히 노선이 명확하네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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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yBull 2019/03/26 16:46

    원래 존경하지만...
    저런 시대에 저런 활동을 하면서도 냉철하게 상황판단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그야 말로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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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번트 2019/03/26 16:55

    저 글 쓴게 23살때인데 진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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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9/03/26 16:59

    와 식견이 대단하네요. 냉철한 인식에 뜨거운 조국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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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M 2019/03/26 17:02

    전국시대 형가가 역수가에서 불렀다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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