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 매헌 윤봉길 -
https://cohabe.com/sisa/977708 응원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진 이유.jpg 두산배영수 | 2019/03/25 16:57 32 4014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 매헌 윤봉길 - 32 댓글 Room101 2019/03/25 16:58 식견도 대단하셨군요 (5FaHNS) 작성하기 농업혁명 2019/03/25 16:59 암살에서 전지현 대사 모티브 같네요. "모르지, 하지만 알려줘야지.." (5FaHNS) 작성하기 GMPM 2019/03/25 17:00 저때도 알거는 다알고있었는게 새삼 신기 그냥 투지와 정의로움으로 용감한 무모한 행동이라생각했는데 (5FaHNS) 작성하기 네온사인 2019/03/25 17:01 대단하심. 정말 대단... (5FaHNS) 작성하기 누르하치 2019/03/25 17:02 거사당시 나이도 젊으셨는데 식견도 탁월하고 진정한 일세의 영웅이심 (5FaHNS) 작성하기 AJ.뽈락 2019/03/25 17:08 이래서 한국인이 존경스러움 압제에 굴하지 않고 무엇이 정의인지 보여주는 열정. 중국이나 일본인은 못함. 엄한 공항직원에게나 덤비고 여행객에게 테러하지 (5FaHNS) 작성하기 엘지이형종 2019/03/25 17:20 뒤에 태극기가 반대로.. (5FaHNS) 작성하기 살다가 2019/03/26 01:51 이런걸 멋있다고 하긴 뭐하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남자가 봐도 진짜 멋지심. (5FaHNS) 작성하기 뚱이쵝오 2019/03/26 13:39 반대가 아니라 옆으로 길게 늘어트린건듯요. (5FaHNS) 작성하기 제대로공갈포 2019/03/26 13:41 불세출의 영웅 (5FaHNS) 작성하기 김경기 2019/03/26 14:05 결국 일제가 패망할 것을 알고 계셨던 거죠. 다만 그게 두려우셨던 겁니다. 그 순간이 와도 우리 스스로가 이미 노예가 되어서 쟁취하지 못 할 것을.. 새삼 감사드립니다. (5FaHNS) 작성하기 Gorgeous1 2019/03/26 14:05 존경합니다. (5FaHNS) 작성하기 글리세린 2019/03/26 14:06 감사합니다. (5FaHNS) 작성하기 2h준석 2019/03/26 14:14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5FaHNS) 작성하기 Civa18 2019/03/26 14:22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5FaHNS) 작성하기 김경기 2019/03/26 14:26 뚱이쵝오// 반대 맞아요. 빨간색 큰 부분이 왼쪽(그러니까 세로로 걸면 12시 방향)에 있어야해요. (5FaHNS) 작성하기 주코프 2019/03/26 14:31 태극기 뒤집어 걸었네요. (5FaHNS) 작성하기 유라악개 2019/03/26 14:37 생각도 행동도 존경스럽습니다. 가끔 1뽕들이 독립운동 무용론,독립운동가 거품론 같은거 주장하던데 수십년전에 직접 미리 반박해뒀었네요. (5FaHNS) 작성하기 몽무 2019/03/26 14:43 저러고 폭탄던지고 돌아가신 나이가 25살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1996년생 입니다 (5FaHNS) 작성하기 박명은 2019/03/26 15:28 용기뿐 아니라 식견 또한 탁월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5FaHNS) 작성하기 두산화이팅 2019/03/26 15:30 나이를 들으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5FaHNS) 작성하기 브리홈 2019/03/26 15:52 비록 하찮게 느껴질지언정 작은 불씨라도 된다는 소망을 안고 죽음을 결심하셨던거군요. (5FaHNS) 작성하기 크보광팬 2019/03/26 15:54 대단한 식견 존경스러운 용기..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 (5FaHNS) 작성하기 애틀+LG 2019/03/26 16:01 소설 태백산맥 읽을 때 염상진이 하대치를 비롯한 부하들에게 항상 강조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5FaHNS) 작성하기 古之遺愛 2019/03/26 16:02 저 글씨도 제가 보기엔 이완용 글씨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5FaHNS) 작성하기 붕어빵 2019/03/26 16:02 무슨 생각 없는 과격분자들 따위가 아니라는 얘기죠. (5FaHNS) 작성하기 임요왕 2019/03/26 16:08 그저 훌륭하신분. (5FaHNS) 작성하기 해동청골 2019/03/26 16:11 존경합니다 그 뜻 이어가겠습니다 (5FaHNS) 작성하기 Elpida 2019/03/26 16:39 안중근과는 시대가 달라 확실히 노선이 명확하네요 존경합니다. (5FaHNS) 작성하기 BabyBull 2019/03/26 16:46 원래 존경하지만... 저런 시대에 저런 활동을 하면서도 냉철하게 상황판단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그야 말로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두뇌 (5FaHNS) 작성하기 희생번트 2019/03/26 16:55 저 글 쓴게 23살때인데 진짜 대단하네요... (5FaHNS) 작성하기 번티스트 2019/03/26 16:59 와 식견이 대단하네요. 냉철한 인식에 뜨거운 조국애 ㅠ (5FaHNS) 작성하기 CAPM 2019/03/26 17:02 전국시대 형가가 역수가에서 불렀다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5FaHNS)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5FaHNS)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짤방월드클래스 보더콜리.gif [114] 두산배영수 | 2019/03/25 17:03 | 5911 어제자 전국 노래자랑 레전드 할아버지 [28] Ezdragon | 2019/03/25 17:01 | 5439 @) 딸기약 주세요 딸기약 [13] linda kor0ske | 2019/03/25 17:01 | 5442 이로써 A9랑 M3의 확연한 차이를 주네요.. [15] 자게이스™ | 2019/03/25 17:00 | 3092 (fgo)아스톨포 고추 부수기 [40] 사라로 | 2019/03/25 16:58 | 2570 오크들이 상종 못 할 막장 쓰레기 종족인 이유 [17] 동물원패밀리 | 2019/03/25 16:57 | 2669 이걸.. 모두 일괄 구매하실분이 계실까요?? [29] 감성필 | 2019/03/25 16:57 | 5088 응원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진 이유.jpg [33] 두산배영수 | 2019/03/25 16:57 | 4014 A9 펌업 이후로 추적 플렉서블 스팟 AF 능력 대박이네요..(집 개판 주의...) [43] Queen╋ | 2019/03/25 16:56 | 3904 영등포 실시간 직찍 [36] 피자에빵 | 2019/03/25 16:55 | 3417 에이펙스)우리주변엔 이미 레전드가 존재했다 [5] B612폭격기 | 2019/03/25 16:54 | 3151 상병이 걸리는 병 [50] 그렇게살면안돼 | 2019/03/25 16:54 | 4057 참피 같은 여동생으로 떠도는 짤 근황 [41] 리토군 | 2019/03/25 16:53 | 4662 작년 마녀의 샘.jpg [34] 됐거든? | 2019/03/25 16:51 | 5111 « 30311 30312 30313 (current) 30314 30315 30316 30317 30318 30319 303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아내는 소설작가다.manwha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속보]CJ CGV CEO로 35세 임원 발탁 ㄷㄷㄷㄷㄷㄷㄷ 한별...이라는 ㅊㅈ .. 한국 식문화 근간 3대장 .jpg 후끈후끈.jpg 설거지 레전드 jpg "단풍이란 말은 일본이랑 핀란드밖에 없대"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복근 보여주는 누나 gif 러시아의 편의점알바 누나 gif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동덕여대 시위가 기괴하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가수 김종국 천억 기부 ㄷㄷ 해외로 수출된 계백순 반응들 김병만의 양딸의 증언.PNG 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민폐 유퀴즈 출연 예정 로제 근황 남자들은 싫어하는 몸매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무궁화호에서 격리된 사람.jpg 불경기 근황 .jpg 러닝 운동녀 동덕출신 연예인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납치해서 협상하는 사진아님 앞/뒤 미국에서 구입을 극구 만류하는 체중계.jpg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차량 10대 박고 도망친 20대 여성 운전자와 얄짤없는 경찰..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개 ㅈ될뻔한 순간 .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개발자 아트팀 신데렐라 코스프레 수입이 떨어진 KBS 구국의 결단 택시기사의 위엄.jpg 육노예 만드는 만화 문을 다 닫은 홍대 점포들.jpg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러시아군에 보급된 신규 자주포.jpg 오또맘..gif ㄷㄷㄷ 한국을 울린 몇 장의 사진 ??? : 누구도 개방을 바라지 않는다 열도의 배우 누나 gif 옛날 핸드폰을 켜봄.jpg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돈 벌러 나왔네유. -_-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국제적 망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근마켓 ㄷㄷ하네요 미국 헬창 누나의 바디체크 2년전 아파트 수조 폭발사건 판결 뜸.jpg 링피트 하던 남편의 비명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일본 어느 시골공항에 있는 수도꼭지 “야 막내야 그거 해봐 그거”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쯔양 현황. 제로음료는 부작용 쎄고 위험한거 맞음 우영우보다 더 문제인 것 챔스 같이 보고 자고가라는 썸녀.jpg 전직 에버랜드 알바가 말해주는 그마나 사람이 없는 요일 중고나라 사기꾼 레전드.jpg
식견도 대단하셨군요
암살에서 전지현 대사 모티브 같네요. "모르지, 하지만 알려줘야지.."
저때도 알거는 다알고있었는게 새삼 신기 그냥 투지와 정의로움으로 용감한 무모한 행동이라생각했는데
대단하심. 정말 대단...
거사당시 나이도 젊으셨는데 식견도 탁월하고 진정한
일세의 영웅이심
이래서 한국인이 존경스러움
압제에 굴하지 않고 무엇이 정의인지 보여주는 열정.
중국이나 일본인은 못함. 엄한 공항직원에게나 덤비고 여행객에게 테러하지
뒤에 태극기가 반대로..
이런걸 멋있다고 하긴 뭐하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남자가 봐도 진짜 멋지심.
반대가 아니라 옆으로 길게 늘어트린건듯요.
불세출의 영웅
결국 일제가 패망할 것을 알고 계셨던 거죠. 다만 그게 두려우셨던 겁니다. 그 순간이 와도 우리 스스로가 이미 노예가 되어서 쟁취하지 못 할 것을.. 새삼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뚱이쵝오// 반대 맞아요. 빨간색 큰 부분이 왼쪽(그러니까 세로로 걸면 12시 방향)에 있어야해요.
태극기 뒤집어 걸었네요.
생각도 행동도 존경스럽습니다.
가끔 1뽕들이 독립운동 무용론,독립운동가 거품론 같은거 주장하던데 수십년전에 직접 미리 반박해뒀었네요.
저러고 폭탄던지고 돌아가신 나이가 25살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1996년생 입니다
용기뿐 아니라 식견 또한 탁월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들으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하찮게 느껴질지언정 작은 불씨라도 된다는 소망을 안고 죽음을 결심하셨던거군요.
대단한 식견 존경스러운 용기..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
소설 태백산맥 읽을 때 염상진이 하대치를 비롯한 부하들에게 항상 강조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 글씨도 제가 보기엔 이완용 글씨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무슨 생각 없는 과격분자들 따위가 아니라는 얘기죠.
그저 훌륭하신분.
존경합니다 그 뜻 이어가겠습니다
안중근과는 시대가 달라 확실히 노선이 명확하네요 존경합니다.
원래 존경하지만...
저런 시대에 저런 활동을 하면서도 냉철하게 상황판단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그야 말로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두뇌
저 글 쓴게 23살때인데 진짜 대단하네요...
와 식견이 대단하네요. 냉철한 인식에 뜨거운 조국애 ㅠ
전국시대 형가가 역수가에서 불렀다는 노래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