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위해서 다음달 첫째주에 상견래 하기로 했네요.
사실은 상견래를 앞두고 있지만
벌써 살림살이 장만하고 집에 들여놓고 있고요.
딸램이 결혼준비 시키면서 마음이 많이 허전하네요...
정을 많이준 딸램이라서 더더욱 그러네요.
여기서 질문하나 젊은 사람들 예물 시계는 어떤것을 하나요...
하나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젊은 사람들 취향을 모르겠네요...
알아서 구입하라고 잔고 넉넉한 카드를 딸램이를 주었는데
시계는 저보고 알아서 해달라고 하네요...답답해서 평소에도 차지 않는다고 하면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참고로 저는 로렉X 를 차고 있습니다.
사위될놈은 자영업을 하며 제법큰 매장을 강남쪽에서 4개 운영중이고
연수입은 꾀됩니다..
제것보다 비싼것은 않되고 상대에게 어울릴만한 것으로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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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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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이 벌써 3년전에 집에 내려왔을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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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파텍이요.....
피아제요
요새는 시계 있어도 잘 차지 않더군요.. 뭐 의미라면 의미랄수 있겠지만
젊은사람들 취향이면 무난하고 환금성 좋은 로렉스가 젤 낫지 않을까 싶네요
서브마리너나 아니면 무난하게 데이저스트 나 혹은 조금 저렴한(?)오메가 컨스틸레이션 계열이요 시계 잘차지않는 사람들은 오토메틱이나 수동이 불편할수있으니 오메간중에 밧데리로 구동되는 쿼츠도 알아보심이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