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웬 아저씨가 우리 꾸꾸를 쳐다보고 계셨어요.
꾸꾸 분양해준 아빠 친구셨는데
꾸꾸 보자마자
개를 어케 키웠으면 이렇게 크게 키웠냐고
즈그 엄마만 하다고
남다른 발육 상태를 가지고 현 주인인 저를 나무라셨어요.
공부는 못해도 좋다.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말도 있는데
너무하심..ㅠㅠㅠㅠㅠ
.
https://cohabe.com/sisa/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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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쁘네요
목줄은 더 길게 해주세요~~
잘 키우시길
목줄 넘 길게 해놨더니 마루 밑에 들어가서 방바닥 밑으로 땅굴을 파서 좀 줄였어요.
지금도 짧지는 않아요.
사고 칠 준비중이네요..ㅋㅋ
먹을거 내놔라 주인아!! 표정이예요.
앉아!!를 시켰거든요.ㅋㅋ
왜요? 뚱뚱한 것도 아닌데..
지가 커야될만큼 잘 큰거 같은데 왜 나무라시는건지 ㅋㅋㅋ
천사견 또는 석상견이라는 비글이군요...
어떻게..집안 가재도구는 잘들 있으신가요? ㅡ.ㅡ
집안에서 안키우고 밖에서 키우는데 신발 몇켤레 버리고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같은게 금이 가있었는데
부서진거 외에는 잘 있습니다.ㅎㅎ
오개월인데 아저씨네서 크고 있는 쟤 동기들은 좀 작은가봐요.ㅠㅠㅠ
으아..비글이다!
잠깐 키우다 처형네 줘 마당에서 자란 울 비글이랑
비슷.. 색깔이 찐하네요
등은 까만색입니다.ㅎㅎ
비글은 방안에서 키워봐야 ㅋㅋㅋ
집이 한옥이라 아마 창호지 붙어있는 문이 아작날거 같아요.
얘네들 행동이 그렇게 비굴하다던데....
ㅋㅋㅋㅋ
구염네용....
막대기를 바닥을 탁탁쳐도 놀이인가 하고 달려드는 착한 애들이죠.ㅎㅎ
목줄 없이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먄 안되나요
저희집이 대문이 없어서요.
어제 잠깐 풀어줬더니
아랫집 가서 마늘밭을 밟아놔서 할매가 화나셨어요.
개줄이 럭셔리하다.
비싼줄 샀는데 넘 무거워서 애가 움직이는데 힘들어해서
싼걸로 바꾼거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