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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덴마크에서 가장 놀란것..JPG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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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게 우리나라에선 아닌게 되는거죠
선진국의식은 역시 다르긴하구는군요
대신 인종에 귀천이 있죠...거기서는 백인 여자청소부가 동양인 남의사랑 결혼하는게 충격일듯
멋지다 ㄷㄷㄷㄷㄷ
왇 ㄷ ㄷ ㄷ ㄷ ㄷ
그런 환경이 부러우니까 이해가 안되는 상황 ㄷㄷㄷ
북유럽이 좀 특이하긴 함.
진정한 사회주의.
이상적 사회주의죠.
하지만 이글을 봐도 조까 하는 사람이 태반
우리나라는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계급 속에서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남자 집안이 부자일듯..
덴마크는 왕가가 있죠. 평민은 어떤 직업을 갖든 평민.. 그래서 우리와 다른게 아닌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리얼 선진국이네
우리나라는 판검사 의사가 죄를 저질러도 고생하며 공부했는데 자격박탈이나 중형 받으면 쓰나하고 알아서 디스카운트 해주죠
천대하는건 당연히 안되는데 소득차이는 당연히 나는게 맞다고 보임
그건 좀 저기가 불평등 하다고 생각 되네요
북유럽에선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독일만 해도 귀천의 개념은 아니지만, 직업에 대한 권위의식은 아직 강합니다.
(교수 법조인 의료인 등등..)
그리고, 북유럽의 경우 저런 시스템이라 기껏 세금써서 의사 만들어놓으면 상당수가 다른 나라에서 취업하죠;;
저도 뭐 인터뷰하면 '환자를 위한 일념으로 진료합니다' 투로 대답할거 같네요 ㄷㄷㄷ
우리나라 비행조종사들.....
햐;; 이거 난감한데요
;;;;
아버지께서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교환교수 발령 받으셔서, 마인츠에서 2년 살았고 그 이후에도 종종 다녀왔습니다.
현직 치과의사고, 직업상 다른 나라 의료사정에 대해서 일반인보단 좀 더 듣는 편인데..
어떤 부분이 난감하신가요;;?
진짜를 만나서 난감한 듯
덴마크 저사람만 그럴듯,,
유럽 사람들이 더 쩔게 차별 하던데..
저 한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도 봐야 할듯
그러면 누가 빡세게 공부해서 의사하나요?
그냥 대충 놀다가 청소부 하죠..
오히려 불평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청소일은 쉬운가요?
더럽고 힘들고, 그러면서 돈도 별로 못받는 직업중 하나인데,
그중에서 차별적 시선을 없애자는게 무슨 불평등?
웃기는 짬뽕이네...
위에 의사와 월급차이가 별로 없다고 있으니 하는 이야기 입니다.
직업을 차별하자는 것이 아니고... 노력에 대한 대가를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제 이야기중에 차별적 이야기가 있나요?
그리고 먼 웃기는 짬뽕???
나 알아요?
삶의 질이 다를텐데 급여 비슷해도 더 좋은 직업을 얻기위해 공부는 하죠. 선택할 수 있다면 청소부 할래요?
삶의 질이 다르려면..가장 먼저 월급이죠.. 누구든 월급차이가 삶의 질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
합니다..또한 청소부와 의사가 삶의 질이 다르다는 말이 더 차별적인 말 같네요.
영국에 가면 의사들이 대부분 인도출신....
본국 의사들은 미국이나 이런 곳으로 가서 대신 인도에서 의사를 수입(?) 한다고 합니다.
결국...노력을 인정하지 않으면 노력한 사람들은 그 노력을 인정하는 곳으로 이동할 것 입니다.
의사하면 병원에서 몸안힘들게 앉아서 일하고
청소하면 하루 종일 먼지에 뒤덮혀서 몸써가면서 일하는데
비슷한 급여라 했을때 당연히 의사되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물론 실제론 의사가 더많이받죠
음...근처 대학병원 가 보세요.. 의사가 그냥 편안하게 일하는지..또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또 공부..또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세요?
그리고 위에 의사와 청소부의 월급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니 제가 글을 쓰는 것 입니다.
본문을 읽지않고.....
노력의 댓가는 직업을 갖고나서, 그분야에서 열심히해서 받으면 되는겁니다.
그동안 공부한 노력을 나중에 가져가야 한다는 법칙이 어디있어요?
그리고 청소년기에 놀면 좀 안되나요?
개인이 뜻이있어 의사하고 싶으면 공부해서 의사하는거고,
판사하고 싶으면 노력해서 판사하면 되는거지...
그걸 못했다고 무슨 죄인 바라보듯 하고... 그러한 시선이 모여 지금의 헬조선을 만든겁니다.
누가 죄인이라고 했어요?
스포츠에서 남들보다 노력해서 잘하면 돈도..명예도...다 노력한 선수에게 돌아가죠?
의사가 되러면 최소한 고등학교부터 남들 게임할때..놀때... 참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의사가
되었겠죠? 또 대학만 해도..남들 4년할때 6년동안 대학에서 공부하고 또 의사고시 합격해도..
인턴...전문의자격시험등... 또한 생명을 다루고 있으니 엄청난 스트레스와 긴장도가 필요한
직업이죠.. 청소년때 놀아도 됩니다..놀아야죠..하지만 그 결과가 똑같다면..누구나
다 놀고 게임하죠..미쳤다고 남들 놀고 게임할때 참고 공부하나요? 누구는 공부가 좋아서
하나요?
그래서 의사가 별로 없어서 비싸고 오래걸리는거 아닐까요.
대한민국의 2017년 대선 5위 낙선자를 덴마크 현지인들도 알아보고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게 더 놀라움
덴마크 교민이 먼저 알아보고 사진 찍으니까 덴마크 사람들이 저 사람 누구냐? 유명하냐? 라고 물어보니까, 한국 정치인이다, 그래? 그럼 나도 사진 찍어 도 됨? 해서 찍었으니까...
저건 북유럽이 특이한거...ㄷㄷㄷ
좋다고 봅니다.
모두 사회에 기여하는건 똑같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된다고 생각함.
청소부가 존잘이겠지
자게이에겐 해당안됩니다
소설인가요? 사실인가요? 사실인데 과장이 좀 있나요?
우리나라랑 별상관없는 이야기네요
꼭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남아, 동유럽는 당연히 패스고 미일서유럽 제끼고 북유럽과 비교함....ㅎ 사실 북유럽복지도 저인구, 고자원, 시민의식, 정치체제가 완벽히 갖춰진 나란데.. 우린저기에 해당하는거 하나도 없음...
소득 차이는 별로 없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
공부 많이 했다고 소득이 무조건 높아야 할 이유도 없는거고, 학벌이 낮다고 소득을 적게 벌어야할 이유도 없는거죠.
만약에 소득차가 심하다고 할 경우, 누구나 다 공부해서 의사하려고 하고 청소부는 기피하면 청소는 누가하는지...
청소부에게도 의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맞춰줘야 청소하는 사람도 생기는거죠.
사실 글쵸. 울나라는 3d 일꾼이 없으니 외노자 수입으로 떼우죠
소득의 차이는 존재해야함. 북유럽은 특이케이스. 한국도 저 모델 따라가면 걍 중국 또는 일본한테 바로 쌈싸먹힘. 물론 한국은 차이가 좀 크긴하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님. 차라리 건물주가 일주일에 수천씩 버는게 더 문제.
덴마크가 별종인듯
사자 직업의 인식 차이가 아니라...
소득의 격차 때문에 그럼..
덴마크는 선진국이아닙니다
진짜 원하면 하겟네요 누군가를 정말 치료하고 고치고 싶으면 공부해서 의사하고..우리처럼 그냥 공부잘해서 하는게 아닌..ㄷ ㄷ ㄷ
그래봐야 일상솨 현실은 헬조선
과장이 좀 섞인듯..근데 정규직이면 청소부도 기술직공무원이라 나쁘지 않죠. 우리나라도 정규직 청소부는 인식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거짓말인거 같죠? 호주에서 청소하는사람들도 일당 20-30씩 받아갑니다.
주 5일근무해도 월급으로치면 400-600이에요
저나라 의사가 많이 못버는게 아니라 청소부가 많이 버는겁니다.
35천 크로네면 월 600 이고 5만 크로네면 월 850 만원입니다.
힘들고 고된일일수록 돈을 많이 받아야 되는게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힘들고 고된일일수록 하청을 주고 외노자를 쓰죠 ..
결과적으로 힘들고 고된일을 해도 저소득층을 벗어날수 없고 저소득층
자식들은 교육의 기회도 적어서 다시 저소득층이 되는 악순환이 벌어지죠.
정확히 말하면 인건비를 후려치는 산업구조가 고착화되서 그런거죠.
노동력에 대한 대가가 기형적으로 낮은 국가가 대한민국이죠.
그 인권비 후려치는 원인이 대표적으로 하청이죠. 이 하청업체 사장은 다 원청출신혹은 관계자라는것...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릴때부터 병신같은 교육을 받고 자라니까
공부잘하는게 벼슬...
각자의 성향이 다르고 잘하는거 좋아하는게 다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들 못해도 선택할 수 있는 이런저런 다른 좋은 직업들이 보일탠데...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
덴마크 의사의 평균 연봉, US$201,860, 약 133만 크로네
거짓말도 좀 정도것...
덴마크 청소용역 17,250 DKK
뭐 저런 하나의 케이스만 들고와서 왈가왈부 하는지
저나라 청소부 의사 평균 통계나 가져오세요
자본주의 에서 가장 기본이
능력과 노력에 따른 차이를 인정하는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배워온 우리에게는 참 이해하기 힘든 의식이죠
뭐가 맞고 틀리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우리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사회구조임
댓글들 보니 한국 클라스 보임.
월급으로 노력에 대한 보상을 한다고? 실제로는 어차피 부모 재산으로 이미 갈렸음. 승리처럼 졸라 방송 나가고 여자 팔고 해봤자 어차피 이재용 친구에 친구보다도 못삼.
직업에 귀천이 없어야. 사람 살리고 싶은 사람이 의사하고. 애들 좋아하는 사람이 어린이집하고. 가르키고 싶은 사람이 선생님 하는거임. 한국에선 그냥 1등 의사 2등 선생님 3등 어린이집. 이러니까 선생이 애들 패고 의사가 수술 대충 하는거임.
이렇게 말해봤자 자게 수준에서는 이해 안갈듯.
일단 국회의원 월급을 줄여야 시민을 위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