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싼 자전거에는 기본 프레임으로 쓰이는 카본 으로 만들어진
미니벨로 였습니다
아끼던 녀석이었는데 이전 중고나라 내역을 보다가 추억에 젖어
추억일기를 남기네요
지금은 이런 미니벨로가 나오지도 않아서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색깔도 이쁘고, 게다가 카본이라 경량,, )
너무 가벼웠고 이뻤는데,,
국내브랜드 첼로에서 나온 실험적인 미니벨로였습니다
미니벨로 시장이 대부분 외산 (브롬튼과 김건모 자전거 등) 으로 쏠리는 바람에
이런 좋은 자전거들이 출시할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같습니다
새거로 구입했었고, 신혼부부님들에게 판매했었는데,
그분들은 지금 잘 타고 있을런지?.. 혹시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제 방에 아직 가지고 있네요. 엘리베이터 싣고 타도 부담없고 갠춘해요. 적당히 낭창낭창 하고
색깔이 하늘색인가요? 노란색인가요?
노란색도 있었어요 제 친구도 가지고 있답니다.
전 카본 느낌 그대로 검정이에요.
아 검정도 있었군요,, 민트초코라떼님 괜시리 반갑네유,,ㅎㅎ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ㅇㅣㅈㅔ 봄이 왔으니 한번 끌고나가보세요
흰 검 블루 옐로 4가지
첫해에 흰 검만 나왔고
블루 옐로는 차후 추가
옛추억을 정확히 일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니스프린터라고 부르죠?
옛날에 지인꺼 타봤는데 엄청 잘나가더라고요ㄷㄷㄷ
여유만 있다면
소장해서 잘 관리해서 타면 가치 있는 녀석이었어요.
진짜 잘나갔었습니다. 제가 덩치가 커서 미니벨로하고 안맞아서 판매했었습니다
첼로 메리디안 이였나요? 색깔 이쁘네요 ㅎㅎ
정확히 맞습니다. ㅎㅎ
기종명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네요!
ㅇㅣ후로 이런 라인이 없네요
미벨동 ... ㄷㄷㄷ
오 메리디안..ㄷㄷ 저거 요즘 구하기 힘든데..
하나 구입한다면,
계속 소장하고 싶은 자전거였습니다.
저는 덩치가 커서,,;;
아마 700c 로드를 안샀다면
전 이거 샀을거 같습니다
매리트 넘치는 자전거더라구요
왜, 이런 라인의 미니벨로가 계속 안나올까요,,
첼로에서 출시해줬으며 합니다..
ㅋㅏ본 미니벨로
저희집에 검은색이 아직도 있네요~~ㅎㅎ
카본이라서 충격에 예민하니 잘관리해서
소장하세요,,~~
저도 한때 메리디안 105(5800) 타다가 로드뽕에 버려졌네요.
카본 프레임 치고 카본 로드 보다 무거웠으며, 펑크도 잘나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ㅎㅎ
이쁜긴 한데 그게 전부인게 아쉽지요.
메리디안이네요 ㅎㅎㅎ
유일한 카본 미벨이었죠
전 자이언트 CFR 시리즈가 디자인이 더 예뻐서 그걸로 샀었던 기억이 ㅎㅎ
오 한때 인기 많았죠 단종되서 아쉬웠던 바이크.
메리디안 디자인 진짜 예뻣죠
개인적으로는 다혼 스피드 TT 가 그렇게 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타보고 로드로 넘어간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