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명쯤 본듯
한놈은 전출가고 한놈은 현부심받고 제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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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음
나란새끼 뿅뿅새끼...
문제 사병도 사람이다
3. 그 사병이 나였다.
군생활 내내 다리 쩔뚝거리던 반 장애인 같은 새끼를 대려다가 계원으로 쓰다니 부들부들
나도 있었음
근데 꿋꿋하게 전역 했다고 후임들이 말하더라
정신적으로 심각한 사람은 없었는데 육체적으로 심각한 사람은 좀 있었음.
문제 사병도 사람이다
심각한 놈은 없었음
있다
나도 한두명 봤음
본적 있다
나도 있었음
근데 꿋꿋하게 전역 했다고 후임들이 말하더라
나도 어떻게든 전역함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니까 끝도없이 어긋나더라
세명봄
훈련소에서 바로 옆자리 동기가 좀 그런 애였는데....
관심병사 확정에 군생활 잘 할지 걱정되는
살인사건으로 뉴스도 떳었음
고려대 였던거 같은데. 좀 관심사병이었음
본적 없으면 나 자신이 그렇다고 보면 됨
나였음
나란새끼 뿅뿅새끼...
자존감 무엇
자책하지마세요. 그런 생활이 안맞을 수도 있는거지.
지디도 적응 잘못하던데, 금수저들은 그런 곳 적응 잘할까 싶기도하네요.
지디는 적응 잘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그러니 전역 준비를 하고 있었지 금수저답게
3. 그 사병이 나였다.
군생활 내내 다리 쩔뚝거리던 반 장애인 같은 새끼를 대려다가 계원으로 쓰다니 부들부들
형 혹시 273@...?
본적 있음
나는 말만 걸어도 소리 지르던 애 있었는데
하필 나랑 같은 근무였어
얼마 후에 행보관이 전출 보냈더라
정신적으로 심각한 사람은 없었는데 육체적으로 심각한 사람은 좀 있었음.
동기 탈영 후임 휴가 미복귀
이거보다 큰거 있음?
간부탈영도 봤는대 머
나도 2명 봄. 한명은 부적격으로 공익으로 갔고 한명은 간부식당으로 팔려가더라
그건 나중에 가도 똑같을듯
도벽가진 놈 한명 있었고, 상태 심각한 애 한명 있었다.
총구돌려가 거짓말인줄알았어 정말있어서 그렇지
봄
훈련소에 있던 사람은 바로 퇴소조치였고
자대가서 본 사람은 첫 날 보고 그 이후로 못 봄
5명 정도 보
훈련소에선 한국말이 서툰 한국 놈을 봤고
자대가선 피해망상이 심한 등신을 봤고
말년에는 자/살할거야 시발 누구도 날 막지못해!!! 끼요오오오옷을 봤음
끼요오오오오오옷이 내 맞선임 부사수라 힘들어질뻔
끼요오오오옷은 고기를 구워서 먹이니 사람의 지성을 되찾았고, 피해망상이 심한 등신도 외박나가서 동행한 간부랑 동기들이 소고기 먹여서 새사람 만들었는데
훈련소에서 만난 놈은 어떻게 됐나 모르겠군
근무나가는데 시체들이 널려있다..
수양록에다가 딱 한줄 써놓은 후임색기 하나때문에
중대전체 헌병대애들한테 개박살난적 있었음.. ㅋ 미친색기..
옆에 자는애들을 저따위로 표현한거.. ㅋㅋ
두명 봄.
한명은 훈련소 시절 몸 상태가 정말 안좋은데 끌려온 놈.
한명은 자대에서 본 동성애자
두명 봄
애국가 못외우는 친구랑
스트레스에 취약한 친구
정신병으로 의가사전역한선임한명있었음..
밤에 자는데 옆에자고있는 동기 야삽으로 뚜까팼음
일과시간 끝나고 갑자기 집에가야됩니다 하면서 연병장 가로질러 질주하는 이등병은 전자에 속함?
후임 한명 잇엇음
수도없이 봤지. 병사들이나 후임들이나 너무많아서 셀수도 없었음. 심지어 특전사에서 야전으로 넘어온 하사도 현부심으로 제대하는것을 봄.
작은 부대라도 1명은 있음
있었고 몇명 공익으로 다시 가더라
난 이유없는 공포탄 발사 내 군생활중에 동기가 저지르더라
두번째 이유없는 공포탄 발사, 이건 내가 행정반에있다가 직접들음
그녀석이 두발째를 쏨 읅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존나 미1친 양아치새1끼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1번 케이스로 만드는건 여럿봄
멀쩡한 애들 단체로 이상한 소문 퍼뜨리고 정신병자로 만들고 따돌려서 진짜 뿅뿅로 만들더라
두명
한명은 준비태세 하다가 쓰러진후 px병으로 간 후임
한명은 진짜진짜 체중과다로 공익 가야되는데 아슬아슬하게 걸려서 현역 온듯한 비만체형
경계근무 나갈때 남의총 가지고 나갔다가 안전검사할때 알아챘던 후임이 있었지..
사람사른곳이여서 그런사람이 없었다면
가런사람이 본이이였는지 뒤둘아 봅시다
내가 있던대대가 병사가 100명조금 넘고 간부가 두배이상많은 되게 사병이 적은대대였는데
그안에서도 내가본 정신이상 전역자가 두명에 나보다 늦게들어와서 정상적으로 전역했는지 아닌지
모를 진짜 최고의 쌍뿅뿅 정신이상자 하나더있었음
전입하자마자 선임 칼로 찔러죽이겠다고 부들부들 떠는 놈도 있었음ㅋㅋ
전입하니 부대에 향 피워놨더라
전입 일주일 전에 누가 ■■했다고..
말년휴가 갔다오니 신병중에 한명 있었음
진짜 이상한 놈 있었지 나도 내 자신이 이상하다 싶은 놈이었지만 날 뛰어넘은 인재를 만나게 될줄은...
난 군대다녀오고 느낀게
입대 전까지 내가 똘끼가 매우 충만하고 미친 놈이기 때문에 날 능가하는 상뿅신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난 소프트한거였어
류머티즘으로 곳통받는 후임하고 우울증 ㅈㄴ게 심한 후임이 있었지 둘다 현부심 통과함
그게 나였다는 없냐?
훈련소에서 자해만 몇번 했지.
관물대에 박아서 피나고.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체적 문제인 사람은 있었음. 햇빛 알레르기 라는데..... 도대체 왜 이런애를 군대 보내는지...
여러명 봄.
경상도의 개같은 선임쉨 말고는 죄다 괜찮았음
사람마다 다른거니깐
다 사람사는곳이라 있었다 가 맞겠지
파견가는 부대마다 일명씩 있더라
나도 내가 거의 관심병사였음... 꺼흑 군생활 좀더 잘할껄...
거의 일병 중간쯤되서야 적응하고 간부가시키는 잡일 다하니까 그나마 사람취급받음
분대장일 때 타부대에서 병사들이 집체교육였나 행사였나 여튼 뭐 받느라 상급부대인 우리부대로 옴. 그때 행보관한테서 어떤 애 ■■위험 있다고 주의하래서 하루동안 쭉 지켜봐야했음.
군수과로 보직 받고 왔는데 행동이 모자라서 수도통합병원 가서 검사해보니 지능이 많이 떨어졌다 카더라
그래서 쓰레기 분리수거 담당 시키더라
난 ㅂㅅ는 봤지만 완벽한 ㅂㅅ는 예비군에서 처음봄
지금까지 있는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ㄹㅇ 정공이랑 어쩌다 일했었는데 그새1끼들이 현역온게 이해되더라
나 훈련소하고 자대배치받고 선임이 존나놀려대고
갈궈서
멘탈 약해져서 자주 그랬음
안그럴려고 해도 어느새 소문도 그렇게 나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짐 그래도 꿋꿋이 전역함
그 선임새끼들 다신 보기싫다
정신문제 육체문제 둘 다봄
왜 현역왔는지 둘 다 모르겠음
자대배치때만이 아니라 훈련소도 그야마로 마굴이었지.
상급부대 출신, 그리고 공군, 해군은 빠져 있어!
다 사람 사는 곳이니까 이상한 새키가 있지
선임중에 경미한 수준의 자폐 환자가 있었음. 정신연령도 좀 어리고 해서 현부심까지 갔는데 본인이 군생활을 끝까지 마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서 그냥 남음. 안타깝고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부대원들은 더 힘들었지...
훈련기간 중 전입온 놈이 사단 그린캠프가서 한달있다 탈영했음 얼굴도 본적없는 놈이라 어이가 하늘로 가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