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디오게네스.
견유주의 학파의 인물로, 흔히 말하는 그냥 욕심 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살자는 철학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의 유명한 일화로는 다들 한번 들어본 일화로
알렉산더 대왕이 무엇을 가지고 싶냐? 고 묻자
"햇빛. 그니까 가리지 말고 저리 꺼1져"
라고 한 인물이다.
하튼 이 남자는 정말 아무것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아고라 광장 (당시 아고라는 지금의 홍대 수준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에서
자1위를 시원하게 치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아! 굶주림도 이와 같이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리 유게이들은 컨셉만 ja위 중독 하지 말고 디오게네스 처럼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든 자1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건 어떨까?
공연외설죄라고 아십니까?
제주지방검찰청장님께서 이루신 업적이다
파라오 생각해보면 저시대 공개ja위는 지금처럼 심한일은 아니엿겟지
법만 아니었으면 했어
유게도 딸 치고 나면 임시 철학과 되잖아 --
지하철 ja위남 나올거같아
" 왜 그랬나? " " 제가 존경하는 인물 디오게네스를 흉내내봤습니다 "
딸을 쳐라. 그럼 유명해질 것이다.
공연외설죄라고 아십니까?
결말이 왜 그리 쓰레기같아요
법만 아니었으면 했어
잡혀가
제주지방검찰청장님께서 이루신 업적이다
그냥 딸도 아니고 로션딸.....
어둠의 습격...닌자딸...
공연음란죄로 잡혀감
그리고 후기릉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이후 이야기도 있는데,암튼 저렇게 막나가는 디오게네스를 보고 알렉산더가
"내가 두렵지 않소?"
"당신은 선한 사람이오?"
"나는 선한 사람이오."
"그럼 선한 사람을 두려워 해야 하오?"
하고 맞받아쳤다는 얘기가 있음
취업안된 백수 철학과 틀딱들이 하는 유머는
살롱에나 가서 낄낄거리세요
유게쳐오지말고
유게도 딸 치고 나면 임시 철학과 되잖아 --
어쩌라구여
보기 싫음 본인이 안오면 될거 같은데
왜 엄한 유게이 뭐라하지
파라오 생각해보면 저시대 공개ja위는 지금처럼 심한일은 아니엿겟지
걘 신 취급 받잖아
저 인간이 진짜 아가리 파이팅 올타임 레전드인게 어떤 학자가 인간을 이족보행하는 깃털없는 동물? 이라고 정의했다가 닭의 깃털을 다 뽑아놓고선 '야 이게 인간이랜다'라고 면전에 소리질렀다고 함
근데 확실히
3대욕구라고 하던가 인간의 욕구를 식욕마냥 자연스럽게 해결할수 있다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