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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성공이란.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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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 12월 8일

힐링캠프

(161회)

 

 

 

 

댓글
  • 오사마 빈 라덴 2019/03/24 18:43

    근데 정작 20세기에도 금수저나 낭만 즐겼지 흙수저는 일하느라 바빴음
    물론 공장이나 노가다 일해서 집 못산다 싶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 아니 그건아니지 2019/03/24 18:43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다른 나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
    우리같은 징병제 있는 나라 말고 모병제라면
    청년들의 삶이 우리랑 좀 더 다를테고
    그만큼 성공에 대한 인식도 다를고 아니야
    그런 다른 문화권의 꿈, 성공에 대한 인식을 알고싶어

  • 루리웹-2096036002 2019/03/24 18:52

    저거는 징병제나 모병제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의 팍팍함이라
    같이 대학다니던 친구는 군대가 돈 많이 준다고 연중에 입대 예정임 (호주)

  • RedbutH 2019/03/24 18:44

    5년 지나니 더 심해짐..

  • 루리웹-7326759635 2019/03/24 18:44

    아직도 저 상황...

  • 오사마 빈 라덴 2019/03/24 18:43

    근데 정작 20세기에도 금수저나 낭만 즐겼지 흙수저는 일하느라 바빴음
    물론 공장이나 노가다 일해서 집 못산다 싶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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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 빈 라덴 2019/03/24 18:43

    학력보다 재력으로 진학이 결정되던 시대였으니...
    하긴 그건 지금도 사교육 시장 생각해보면 크게 변한 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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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19/03/24 18:53

    차이점이라면 지금 흙수저는 집을 산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해서 희망을 걸 게 없다는 거 정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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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Quanta 2019/03/24 18:53

    그때는 뭘해도 일단 먹고사는대는 크게문제는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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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인간1 2019/03/24 18:56

    대한민국 노인빈곤율이 뿅뿅카르텔에게 사실상 항복선언한 맥시코보다도 더 높다는 사실을 본다면 이게 사실입니다.
    심지어 까놓고 말해서 자기 집있는 노인도 별로 없을껄요?
    그냥 원래 못살던 사람들이 꾸준히 못산거죠. 다만 국가가 선진국이되다보니 복지라도 좀 받고 일하면 소득자체는 맥시코보다는 나을 수준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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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9/03/24 19:05

    우리 어머니만 하더라도 여자를 가르치는건 사치라고 하셔서 대학교 교육 못받으셨음
    실제로 공부도 잘하셨고 어머니 집중해서 공부하시는거보면 나는 주워온놈인가 싶을정도로 다르신데..
    그렇다고 여자만 그랬냐 하면 그나마 우리 외가는 유복했던편이고 초등학교도 못나오고 바로 공장이나 기술배우러 다닌분들도 엄청 많음
    지금보다 더한사람도 많았을텐데 그때부터 고생한분들도 분명히 있고 마냥 다 좋았던 시대는 아닌게 확실함
    다만 그렇게 고생해서 기술배우고 공장차려서 잘 사시는분들도 어느정도 있을정도로 경제상황이 좋았던것도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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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 빈 라덴 2019/03/24 19:07

    ㅇㅇ 그래서 학력보다 재력으로 진학 결정된다고...
    그리고 당시 공장은 일12시간 주6.5일(격주로 일요일만)이 표준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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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9/03/24 19:08

    뭐 맨날 이런 글 나오면 지겹게 나오는게
    대학교에 운전면허증만 따놓고 스펙스펙 거린다고 하는데
    애초에 단순비교를 하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함
    아니 그땐 진짜로 대학교 자체가 스펙이었던 시절인걸
    그냥 경제가 성장기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이고
    사회적 상황을 인지못한사람들이 조언을 하는게 문제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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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art 2019/03/24 19:11

    저 당시 기술직 노가다꾼(아시바, 콘크리트, 미장 등등)들은 돈 엄청 벌었지.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었음. 다 탕진해버려서 지금은 암것도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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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그건아니지 2019/03/24 18:43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다른 나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
    우리같은 징병제 있는 나라 말고 모병제라면
    청년들의 삶이 우리랑 좀 더 다를테고
    그만큼 성공에 대한 인식도 다를고 아니야
    그런 다른 문화권의 꿈, 성공에 대한 인식을 알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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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8:51

    일단 2년의 시간을 버릴 이유가 없으니 그 나라권에서 청년들의 생각과 가치관 자체가 다를듯?
    물론 노는 애들은 비슷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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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3/24 18:52

    저거는 징병제나 모병제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의 팍팍함이라
    같이 대학다니던 친구는 군대가 돈 많이 준다고 연중에 입대 예정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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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8:52

    우리나라 20대는 "나 곧 군대가니까 걍 모르겠다!" 이런게 크잖음..나만해도 가기전에 3개월은 팽팽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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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트호그 2019/03/24 18:54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지금 전세계적으로 청년들은 힘들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해외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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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팬티를내게보여줘٩(ŏꇴ ŏ✿ 2019/03/24 18:55

    우리와는 다른 공동체 인식, 개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와는 많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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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42787606 2019/03/24 18:56

    24에 전역하고 25에 1년 해외 공부하러 나갔었는데, 학교 수업중에 선생이 너는 뭐하다 왓니 너는 뭐하다 왔니 물어본단말야, 다른나라애들은 뭐 여행하다왔어요, 일하다 왔어요, 공부하다 왔어요 이러는데 난 할말이 없드라. 아마 한국애들 다 그랬을거야. 2년 노예짓 하다 왔다고 하기엔 그게 자랑할게 못된다고 생각했그덩. 공장에서 찍어낸거처럼 남자애들 인생 태크가 똑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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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yong 2019/03/24 19:02

    일단 경제적으로는 어느 선진국이나 젊은 세대의 불만이 매우 큰 시대임 지금이.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 따위 뉴스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님.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능력 있는 사람은 외국으로 탈출함. 그런데 능력 없는, 돈 없는 사람들은 진짜 몸뚱아리만 가지고 외국에서 돈 벌겠다는 큰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시궁창이어도 자기 나라에 붙잡혀 살음.
    이 젊은이들이 시궁창이라고 생각하는 선진국에, 중국 인도 등의 개발도상국 부자들은 살고 싶어함. 그래서 집 별장 등 투자 엄청 많이 하고, 외국인 부자들에게 선진국의 빈민층은 밀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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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몽상가 2019/03/24 19:03

    독일을 보라.. 한때 세계를 뒤흔들 군사력이 었으나.
    그 모든걸 경제에 몰빵해서 어떻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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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51584218 2019/03/24 19:04

    적어도 거긴 군대가 하나의 괜찮은 선택지라도 되잖아 차이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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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2019/03/24 19:05

    해외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분위기 자체가 한국과 완전 다름.. 남들 눈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 대학가는 사람도 한국처럼 많지 않음
    당연히 잘살고 싶은 사람은 엄청난 경쟁을 해야 하지만
    안그래도 먹고 살만큼 나라에서 지원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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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3/24 19:06

    그러니까 결론은 경제의 퍽퍽함 때문에 다들 힘들다는거지
    군대가 괜찮은 선택지라는거도 한국에 비해서 사람대접 해준다는거지, 괜히 해외에서도 병역자원 끌려고 별짓을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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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51584218 2019/03/24 19:09

    음 내 얘기는 모병제 만으로도 최소한의 생계 보장은 된다는 얘기야 그리고 걔네는 이상을 바라고 노력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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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98628075 2019/03/24 19:14

    ㄹㅇ임 징병제에다가 돈도 쥐꼬리만큼 주니까 그냥 2년 버리는거임 20대같은 신체적 정신적 황금기에 2년 버리는거 굉장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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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butH 2019/03/24 18:44

    5년 지나니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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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26759635 2019/03/24 18:44

    아직도 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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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리 2019/03/24 18:49

    붉은 여왕 효과.
    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 죽을만큼 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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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샤니 2019/03/24 18:50

    아프니까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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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813928287 2019/03/24 18:53

    그 인간은 진짜...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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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곰팡이 2019/03/24 18:50

    90년대 세대들도 IMF라는 역대급 상황을 헤쳐나왓음. 자기들이 더 힘들다는 듯이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잇어
    지금은 죽을거같지? 그땐 걍 죽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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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8:55

    IMF 때는 청년이 힘든게 아니라 이미 자리를 가진 사람들이힘든거였지;; 다 짤리고 다 잃고
    근데 지금은 20대때 할 수 있는 기회조차 만들기가 어렵다는걸 말하는데
    죽엇어 같은 소리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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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04901108 2019/03/24 18:55

    문제는 그때보다 지금상황이 더 좋다고 할수없다는거지.. 가면 갈수록 더 안좋아지고만 있는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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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8:56

    역대급이란거 운운하면 지금이 imf시기 포함해서 취업난 제일 바닥인 시기임
    진짜 알바도 구하기 힘들고 공장도 아웃소싱 업체들이 다 휘어잡고하는 시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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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곰팡이 2019/03/24 18:58

    기회조차 만들기 어려운게 아니라 하기가 걍 힘든일이다 싶으면 다 안하니까 취직이 어려운거겟지.
    이해는 하지 힘든 일은 하기 싫은게 당연하니까. 근데 거기에 ㅈㄴ 어이없는 이유 왜 붙임?
    당시에는 스펙이 적엇다? 그게 아니라 당시에는 대학도 집안뿌리 흔드는거 아니면 다니는게 불가능한 상황이엇지
    지금이랑 대학에 대한 접근성 자체가 다른데 그건 생각도 안하는거지.
    그리고 당시에는 금리가 높아서 집구하기가 좋앗다? 그러면 지금 부모세대 집없는 사람들은 뭔대?
    당시 ㄹㅇ 살기 좋앗나? 부모님들을 생각해라. 그냥 졸라매고 산거야. 미래보고.
    차라리 그런 생활을 영위하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지 괜히 옛날보다 살기 힘들다 뭐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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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곰팡이 2019/03/24 18:58

    당시보다 생활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니 당연한거라 본다만 뭔 옛날보다 더 살기힘들다 뭐다 변명은 ㄹㅇ 아니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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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밍 2019/03/24 18:59

    이러니까 꼰대라는 소릴 듣는거지. IMF 당시 제일 힘들었던 세대의 자녀가 지금 취업난을 겪고 있는 세대다.
    그 죽었다는 부모 따라서 똑같이 굶고 똑같이 힘들어 했던 애들이 지금 20대 후반~30대 초반인 사람들이라고. IMF 니만 겪었냐? 같잖은 소리 하고있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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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곰팡이 2019/03/24 19:00

    어이구? 니들 욕하는 사람들은 6.25세대가 부모엿고 한창 밥도 얻어먹기 힘든 세대가 부모엿던 세대들의 자녀 세대인데?
    변명도 작작 ㄹ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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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02

    힘든일이다 싶으면 안한다는 소리는 뭔 근거로 결론난거지
    그럼 지금 본인은 뿅뿅복지에 최저받는 기업을 대학까지 나오고도 갈 수 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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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로로로롱 2019/03/24 19:02

    진짜 스테레오 타입으로 애미 뒤진 새끼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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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라테 유리나 2019/03/24 19:02

    경제학적으로 저성장 국면인게 팩트임
    노동시장은 애저녁에 공급이 수요를 한참 넘어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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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kF 2019/03/24 19:02

    응 그때보다 취업률 낮아~ 취업해도 집 못 사~ 부모 손 안 벌리면 답 안 서~
    적어도 IMF 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집 정돈 장만했다. 헛소리도 그럴 듯하게 해야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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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밍 2019/03/24 19:03

    뭐라는거야 그래서 그 부모세대가 6.25 세대한테 우리가 더 살기 힘들다고 했냐?
    앞뒤 안 맞는 얘기 혼자 지껄여놓고 지가 잘난줄 쪼개기는 ㅋㅋㅋㅋ
    기본적인 생활의 기대치가 더 낮은데도 충족을 못 시키는 시대가 와버렸다고 온갖 팩트들이 얘기해주는데 공감은커녕 ㅈ까라고 하니까 욕을 쳐 들어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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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곰팡이 2019/03/24 19:04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집 장만? 허리 졸라가면서 한거다.
    니말대로 집 정돈 장만햇는데 왜 그러면 지금 세대의 부모세대의 집없는 흑수저들은 왜 많은데?
    말하면서 자기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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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04

    글로만 과거 포장하지말고 당장 구인구직 사이트를 둘러보고 기사를 보고 취업률을 보고나서 이야기를 해라
    나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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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9/03/24 19:05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때 겪었던 사람들인 걸까 궁금함
    내가 살아왔던 나라와 시대랑 너무 달라서
    IMF 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집 정돈 장만했다... 라... 왜 옛날 복권 이름이 주택복권인지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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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티 2019/03/24 19:05

    ㅋㅋ힘들어도 나가는애도 있긴하겠지...근데 미래가 안보여서 나가는것도 있을거임 90년대 에서 지금까지 중소기업 월급 얼마올랐을까? 내집마련하기엔 답도 안보이니 취직자리를 찾기가 힘든거임. 지금을 고졸이 대기업서 일하고 공부못하는애가 공무원하러가던 시절에 비교하는건 절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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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51584218 2019/03/24 19:06

    걍 힘든 일이다 싶으면 다 안하기는 개뿔 옛날에는 중소기업도 크게 불만없이 다녔지 야근? 까짓거 하지 이런 분위기였잖아
    왜? 한 십년 일하면 자기 집을 마련할 수 있고 가정을 부양할 수 있으니까
    지금? 중소기업에서 외벌이로 일하면서 집 사고 가정 부양할 수 있으면 중소기업 지원하는 청년들이 힘든일이다 싶어서 안한다고 인정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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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kF 2019/03/24 19:06

    부모 손 안 벌리면 아예 살 생각도 못 하는 세대랑 그래도 그 와중에 장만하는 사람이 있는 세대랑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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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07

    애초에 흙수저 밈이 왜 나왔는지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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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kF 2019/03/24 19:07

    허리 졸라도 집 못 장만하는 세대 vs 조르면 장만할 가능성이 있는 세대
    집 없는 흙수저가 하나라도 있으면 내가 한 말이 틀린 게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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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51584218 2019/03/24 19:08

    중간에 써놓은 헛소리를 이제 봤네 집 없는 흑수저들이 지금 세대만큼 일했는데도 없었을까 말같은 소릴 해야지 그냥 정년 채워서 일하면서 크게 딴 짓 안하면 대부분 가능했지 뭐 사업하다 말아먹고 이직하다 그만두고 그런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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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09

    그리고 그런 말 내세우는 본인은 자식 키워보고 나이 한 4~50대 되봐서 그런 안일한 소리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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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51584218 2019/03/24 19:12

    당장이 힘든것보다 더 끔찍한건 희망이 없다는 거지 미래가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으면 당장 힘든거 버틸 수 있어 조ㅈ소든 공장이든 근데 그렇게 해봐야 당장 부질없는 목숨을 연명하는 것 이상을 기대할 수 없는데 그런 상황을 보고서도 힘든일 안하려 한다? 그건 진짜 너무 모욕적이고 악랄한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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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9/03/24 19:12

    아니, 애초에 그때 서민들은 흙수저고 뭐고 그런 생각을 안했어
    왜냐면 집없고 집 못사는 건 당연한 거였고 누굴 시기할 문제도 아니었거든
    오직 복권에나 당첨되면 사는게 집이었고 당시 그래도 좀 배웠다는 엘리트들을 지금 서민층이랑 비교하며 그땐 살만했다고 그러는데 그들은 당시의 금수저라 할 수 있는 층이었고 대다수의 서민층은 집살 엄두 못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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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51584218 2019/03/24 19:12

    인간을 인간으로 안보고 노예 그 이하로 봐야 할 수 있는 얘기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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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lbaboo 2019/03/24 19:14

    지금도 imf 연장선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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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9/03/24 18:50

    이런 글들 보면 결국 주제가 뭐지 하는 생각 밖에 안들음
    과거에 비해 지금은 세상이 힘든 거고 니 탓 아니니 자괴감 갖지 말고 그냥 지금 그대로 살아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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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8:51

    낭만적인꿈꾸지말고 밥먹고사는거나 충족시켜라뭐 그런결론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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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8059446007 2019/03/24 18:52

    바로 아래 댓글 보면 알겠지만
    결국은 잘못된 걸 바로 잡자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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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8:53

    주제라기보다 그냥 현실 브리핑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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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નભપ 2019/03/24 18:55

    걍 지금 현실이 이렇다고 알려주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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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3/24 18:56

    더 본 사람 말로는 저기까지는 브리핑이고
    그래도 노력해서 모두 바꿔나가자 이런 이야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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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9/03/24 18:59

    지금 이렇게 개인간 경쟁이 심화되고 기회가 좁아진 건 성장할만큼해서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인데 뭘 어떻게 노력해서 뭘 바꾸자는 건지 몰겠음
    저성장의 시대를 고성장의 시대로 바꾸자는 건가? 그게 되면 이 고생할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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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3/24 19:01

    뭐 그래도 길은 있을겁니다 뭐 이러는 희망으로 끝내는 이야기지
    그렇다고 뭐 이대로 쭉 갈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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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9/03/24 18:51

    뭐 까놓고 한국은 더 심할 수 밖에 없다.
    재벌 기업들이 경제 흐름을 꽉 잡고 쥐고 흔드는데
    정재계가 합심해서 그걸 지켜주고 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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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19/03/24 18:51

    난 나름대로 소설가 지망이어서 진지하게 현역 소설가 교수님께 자문을 구했는데
    밥벌어먹고 싶으면 니가 첫 작을 내자마자 서점을 씹어먹을 재능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그게 아니라면 전업으로 할 생각은 말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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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빌런 2019/03/24 18:51

    적어도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면 조금은 자유로운 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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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스팩커드 2019/03/24 19:12

    타인의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인간으로서의 생존이 문제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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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탁 2019/03/24 18:51

    낭만을 즐기고 싶어도 뒤에서 해처먹는 새1끼들이 너무 많아서 뭘 할 수가 있나...
    임금 좀만 올려도 지1랄이면서 물가는 팍팍 올리는 어이없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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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3/24 18:52

    저분 해주시는 말들이 와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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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카요 2019/03/24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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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토크롬C 2019/03/24 18:53

    앞으로는 더 심해질거임. 걍 뒤질 준비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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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발양아치 2019/03/24 18:53

    지금은 역대급으로 취업난이라 20대들은 더 조져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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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lyse.xlife 2019/03/24 19:06

    조져짐당해서 통조림 잡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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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나이츠 2019/03/24 18:53

    저당시는 그래도 일해서 돈벌면 내집마련은 가능한 시절이었음
    지금은 저당시처럼 돈벌면서 내집마련? 늙어죽을떄까지 빚갚으면 모를까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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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티 2019/03/24 19:00

    진짜 부동산만 해결해도 반은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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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04901108 2019/03/24 18:54

    하나하나 뼈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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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075745 2019/03/24 18:54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봤음 저거 군대에서 생각없이 채널틀다 본건데 하도 졷같은 곳에서 바람넣는 소리만 해대는곳에서 있다보니
    저런말들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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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075745 2019/03/24 18:57

    글고 이건 그냥 짤막한 사진들 보다 걍 한편보는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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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심슨이먼저다 2019/03/24 18:55

    그냥 단편적인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육체를 가꾸는게 자존감 높일 수 있는 제일 괜찮은 방법중 하나야.
    몸이 좋아지면서 단순히 힘도 좋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기더라고.
    일단 몸이 좋아지면 이걸로 대화가 트이기도 하고, 면접을 가도 몸으로 이야기는 나옴.
    운동을 꾸준히 해서 환경이나 정신적 변화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정신적 컨디션이 상승함.
    생활 패턴도 잡아지고, 그래서 난 언제나 절대 과하지 않은 운동을 추천함.
    보디빌더들 처럼 과하게 할 필요도 없지. 꾸준하게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예쁜 몸은 만들어짐.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따라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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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심슨이먼저다 2019/03/24 18:57

    그리스 철학에 이런말이 있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이거 진짜 맞는 문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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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카요 2019/03/24 18:57

    무슨 운동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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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심슨이먼저다 2019/03/24 18:59

    하체, 가슴, 어깨 - 등, 이두, 복근 정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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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9:00

    뭐 뭔말하려는진 알겟는데 몸만가꾸고 뇌빈애들이 너무많아서 그냥따라온다는말엔 공감이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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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심슨이먼저다 2019/03/24 19:02

    뭐 그거야, 비윤리적인 인간들도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니까.
    하지만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삶을 개선하는데 진짜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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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9:06

    그거야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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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06

    2교대 공장 다녀야 되는데 어케 운동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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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9:06

    맞말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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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9:08

    2교대인데 어캐건강해지냐 야간이랑 주간 다해보고 섞어서도해봣는데 하나로 통일하는게 차라리 야간만주구장창해도 몸관리하기편함 물론 야간주구장창할때 몸관리 죠낸 해야 현상유지지만 기본적으로 개선할여지가 잇는몸이면 운동 으로 좀나아지긴하겟지만 건강한상태에이르기는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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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09

    그니까 운동할 여견도 안되는게 지금 시대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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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3/24 19:11

    아 ; 난또 저분한테자문구하는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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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d1234 2019/03/24 18:55

    인간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사는 종족임
    내가 공장에서 하루 14시간씩 부품으로 살아가도 내후년에는 승진하고, 보너스 나오고, 모은 돈으로 집사고, 결혼하고, 자식낳아서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버틸 수 있음. 하지만 편한 사무직에서 하루 8시간만 일하더라도 내후년에 내가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고, 보너스따윈 없고, 월급 백날 모아봐야 집은 꿈도 못꾸고 결혼도 버겁고 자식을 낳는건 파산이나 마찬가지인 미래가 확실시된다면 버틸 수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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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d1234 2019/03/24 18:57

    혹시나 첫줄에 동의하지 못하겠다면 연휴 전날과 연휴 시작날, 연휴 끝날의 행복도를 비교해보면 됨. 연휴 전날과 연휴 시작날의 행복도는 압도적인 반면 연휴 끝날에는 행복도가 급격히 감소함. 엄연히 연휴 전날에는 쉬는날이 아니고 연휴 끝날은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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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4887746091 2019/03/24 18:56

    대략 12년전에 88만원 세대니 우리청년 불쌍해서 어쩌네 그러더니
    지난 그 몇년의 정권동안 초봉이 1800이 존재했음
    왜냐고? 최저임금에 안 걸리거든
    그래서 저번에 최저임금 확올리니까 물어 뜯는 모습 보니까 웃기더라
    그 최저임금이 올라서 드디어 초봉 2000이 최저값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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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8:57

    어차피 물가도 올라서 의미없긴함. 집세는 더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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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4887746091 2019/03/24 19:02

    물가는 그때도 올랐으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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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4887746091 2019/03/24 19:03

    무엇보다 저 2000선도 최저임금에 걸려서 깨지려고 하니까 서민 죽네 타령하는데
    지금 2000으로 살라고 해서 살 사람 누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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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빔을맞아라 2019/03/24 19:10

    자기혼■■면 저축없이 가능하긴해... 씹..그냥 미래없이 살기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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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박근혜경 2019/03/24 18:58

    난 하루에 8시간씩 자는게 소원인데...
    이런말 하면 나보고 게으르단다. 그렇게 잠 잘거
    어떻게 다 자고 사냐고.
    시바 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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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9/03/24 19:01

    애초에 사람은 그렇게 안자면 언젠가 후유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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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605529670 2019/03/24 19:03

    우리 아버지 대기업 다니시는데 내가 초딩때만 해도 주말이 없었음. 토요일, 일요일 전부 출근하고 새벽에 출근했다가 밤 늦게 퇴근함.
    자꾸 예전 세대들이 꿀빨았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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