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뻘글이나 끄적거려봅니다..
중3 파나소닉CT-780 CDP 소니868이어폰 조합으로 시작한 음악감상취미..
한창많을땐 md cdp만 8대씩 가지고 있었으나... 사회생활하고 계속 차타고
다니니 포터블기기로 들을 일이 없더군요..차살때 옵션으로 넣었던 오디오는
감흥이 없고..그래서 시작한것이 스피커만 교체하는거였고..
첨엔 오~했는데 오히려 발란스만 망가지더군요ㅋ
또 차를 바꾸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
시작은 프로세서 내장된 데크를 추가
싼마이 앰프도 하나 달면서 달리기 시작합니다..ㅋ
여기서 좀더 몇가지 추가하여 2017년4월카오디오 대회를 나갔는데
시원하게 예탈....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던탓도 있었고 내공도 부족했고
(각 스피커의 주파수 세팅이나 Eq세팅 능력의 부족..)
2년이 지난 지금은..
시간 및 물량투자가 많이 이루어졌네요 올해 4월에도 대회가 있는데 예선통과는 했으면 좋겠네요(심사원들은 포칼 유토피아 소리를 안좋아해서 걱정..)
마지막으로 카메라 사이트니 카메라 사진도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대회가끝나면 다시 열심히 출사를..쿨럭
https://cohabe.com/sisa/9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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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안좋아서 예탈 아닌가요...
아마도 세팅이 쿨럭쿨럭...마감은 안봅니다..
아 마감은 안따지고 오직 소리로 평가하나보네요 ㄷㄷㄷ
예 오로지 소리로만 평가합니다ㅋ 인스톨상태를 본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네요 ㅎㄹ
입상한 사람 사진도 궁금해지네요 사실 눈이 달려있어서 무시하진 못할꺼같아요
음 제차사진이아니라 올리질 못하겠네요 ㅋㅋㅋ 심사할때 트렁크 까보고 그러진 않아서 상관없을듯합니다
부자다 베틀크루저라니 ㄷㄷ
기름많이먹는 똥차입니다
카오디오는 전혀 모릅니다.
저렇게 큰 섭을 쓰면 부밍이 엄청 날듯한데 베이스가 감당이 되나요?
부밍을 잡을려고 노력을 좀 하죠..앰프부터해서 세팅..
저도 부밍을 못잡아서 최근까지 삽질을 많이했는데
힘이쎄고 제동능력이 괜찮은 앰프로 교체하고나니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혹시 자동차용으로 나온 이큐 칼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있나요?
참고로 하이파이 처럼 측정용 마이크로 측정해서 위상, 딜레이 걸어서 부밍 잡아주는 시스템이
있나 해서요?
제차의 경우는 데크프로세서에서 31밴드eq및 주파수 조절 하며
요즘 신형 프로세서들은 메이커에서 소프트웨어도 같이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
역시 하이엔드로가면 비슷하네요.
예 카하이파이도 다 똑같습니다 rta로 튀는대역대 체크해서 조정하고 뭐 ㅎㅎ
아직 자동차용 이런 서브우퍼는 없죠?
http://barefootsound.com/microsub45/
예 저런건 첨봤네요 ㅎㅎ제 주위엔 포칼 유토피아나 스카닝 그리고 에소타를 쓰시는 분들은 있긴한데..
카오됴에선 액티브형식은 전혀 쓰질않습니다.
엠프와 유닛(스피커)은 철저히 분리를 합니다.
엠프는 엠프대로 섭은 섭대로 힘차이가 많이 나기에 액티브는 쓰질않아요.
특히나 링크된 아이처럼 서브와 미드레인지등등이 같이 묻혀있는건 쓰질못해요.
서브우퍼는 무지향성에 가까운터라 청취자의 방향과 반대로 셋팅을 해서 돌아나와도 상관없습니다만
미드와 트윗의 방향과 위치는 청취자로 향해얍니다. 것도 바로 앞이나 옆에요.
구경이 기준은 아닙니다만
보통 홈에서의 8인치는 서브에 놓지만
카오됴에선 미드의 영역에 놓습니다.
카오됴에서 섭우퍼는 10인치도 잘 안쓰고 대부분이 12인치를 많이쓰구요. 15인치도 쓰지만요
각 유닛의 임피던스값도 다른데
일반적으로 홈은 8옴짜리 카오됴는 4옴짜리고
순정(카오됴)은 보통 2옴짜리들이구요^^
이놈의 임피던스값과 서브우퍼의 형식(듀얼코일이냐 싱글코일이냐)때문에 브릿지할 엠프의 임피던스값 계산이 어려워지기도 하고요.
이러한 계산값들이 필요없는게 홈에서의 엑티브형식의 유닛들이겠구요.
홈과 카오됴의 가장 큰 차이는
이렇듯 모든것들이 아날로그식입니다. 엠프의 채널 두개를 직접 브릿지, 결선해서 원하는 임피던스값을 만들어야하고
트렁크를 향하고 있는 서브우퍼와
내 왼무릎쯤에 있는 미드와 필러에 붙어있는 트윗
그리고 조수석에 위치한 미드와 트윗,
이 모~든것들의 소리가 앞유리창 데쉬보드에서 터지게 만드는게 카오됴의 전부거든요.
이렇게 하기위해서
베플, 위상차, 크로스오브컷팅등등을 계속 하게 되는거구요.
전원 걱정없이(카오됴에 비해서)
그냥 내 앞에 모든 유닛을 갖다 놓으면 끝인걸
차에선 이 작업 자체가 제일 어려운터라
시작부터가 다르고 막말로 개고생을 하게 되어요^^
본문 글쓰신분도 고생과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실듯하구요.
오디오작업하고 자꾸방전되서 처분하고 오디오취미는 벗어날수있었네요..고마운건지 운이없는건지ㅜㅜ
이어폰,블루투스스피커로만족합니다.
차는순정입니다ㅜㅜ
저는 방전은 아닌데 전기가 딸려서 계기판 불이 껌뻑거리고 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결국에는 리튬배터리로 교체하고 해결을 봤는데... 저도 다음에는 순정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불편한점도 많아서리..
SQ 쪽인가 봅니다
아...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2002년도 쯤 부터 스피커 교체부터 시작한게 결국 몇달있으니 풀 시스템으로 가더니 바꿈질 뽐뿌받아 난리 치다 이직 하는 바람에 접게된...
당시 나카미치 해드에 제네시스 앰프에 스캔 8545에 밀레니엄 트윗에 등등 인제 모델명도 기억이 안나네요.
직접 작업 한다고 선까고 까고 또 까고 시트 다 들어내고, 핟하다 안되서 아는 형 샾에서 마물했던...
오랜만에 님 때문에 추억에 젖어 봅니다.
좋은 소리 만드세요~~
와 저거 배선 값만해도 ㅎㄷㄷ 하지 않나요??
아.. 관심 갖지 말아야지 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