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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방 부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아이큐 딸리는 사람 한명 있었는데.. 사람이 그나마 착했음..
근데 저정도면 진짜 정공 갔어야 할거 같은데 ㄹㅇ..
혼나면 똥싸는 폐급썰이 젤 충격이었음
전역날 소세지 더 먹겠다고 싸우는 거 보소 ㄷ
후임하고 말해보니 일진들한테 맞다가 똥싸니까 더러워서 안때린다는 기억이 있어서
방어기제로 작용하는듯하다고 하더라
헐?? 근데 그건 불쌍하긴 하네..
혼나면 똥싸는 폐급썰이 젤 충격이었음
헐?? 근데 그건 불쌍하긴 하네..
후임하고 말해보니 일진들한테 맞다가 똥싸니까 더러워서 안때린다는 기억이 있어서
방어기제로 작용하는듯하다고 하더라
진짜 안습하다...ㄷㄷㄷ
걘진짜... 군대까진 끌려가지말지..
우리부대에는 씻기 싫어하는 액취증 오타쿠있었음... 와 진짜.. 난 4~5개월보고 전역했지만 1년이상 같이있었을애들이 너무 불쌍했어..
전역날 소세지 더 먹겠다고 싸우는 거 보소 ㄷ
난 군대 안갔는데 보기만 해도 암걸리네 ㄷㄷ
음 뭔가? 원사가되지 못한자여...가 아니네?
그정도면 귀여운편이었네ㅋㅋㅋㅋ
나도 후방 부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아이큐 딸리는 사람 한명 있었는데.. 사람이 그나마 착했음..
근데 저정도면 진짜 정공 갔어야 할거 같은데 ㄹㅇ..
우리 부대에 한쪽 눈두덩만 멍든 거처럼 시커매서 별명이 땡칠이인 병장 있었는데
부대 빨래방 큰 세탁기 문 열고 들어가서 돌아가고 있더라
소용돌이 아니냐?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되는데??
한국어 맞지??
세탁기에 들어가??
저건 현역 판정한놈한테 죽을때까지 고추가루대신 민트만 먹여야함
나 근무할때도 레전드급 한명 있었는데 저런애들 공통점이
자기는 윗사람들 무시하면서 아랫사람이 자기 무시하는건 절대 안참음 ㅋㅋ
난 훈련소서 한국말이 서툰 한국놈 봤지
그냥 머리통이 많이 모잘랐어
조준선 정렬이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더라고
포천으로 갔다는데 어떻게 살다가 전역했나 모르겠다 사람은 착한데 많이 모자란 친구였어
부대와서 한글로 한마디도 안하고 영어만 쓰며 한글 못한다고 잡아떼던놈 결국 빠르게 전역한 사례도 있음
개소리 하지 말라고?
응 내 후임 이야기야
그놈 대화할땐 설대 연대출신 두명 불러놓고 통역시켰었음 ㅅㅂ
이거 찾아보니까 그린 사람 페북 있네ㅋㅋㅋ 저 고문관 동기들도 와서 댓글 달고ㅋㅋㅋㅋ 행군 갔다와서 버스 타고 탈영도 했다네
나도..14년도28사단 근무할때..
우리부대에 선임으로 김석X이라는 장애인이 있었는데..비하발언이 아니라 진짜 장애인이었음
다운증후군 있지?그거 걸린사람들은 염색체이상으로 얼굴이 다 비슷하단말야.그사람이 그거였어
근데 진짜 본문처럼은 아니었는데 만만찮은 쓰레기였음
빨래 한달이상안돌려서 썩은내나고 곰팡이피고(지 담배살돈은 있는데 세제살돈없다고안돌림)
후임들 담배 얻어피우고(당시 담배값2000원 인상으로 다들 빡쳐하던시기) 지 여친이라면서 사진보여주는데 발합성에 무슨 아프리카BJ라는데 수백만원주고 만났다고하고..장구류 맨날 잃어먹고 등등 누가봐도 병1신인데 어떻게 현역입대한건지 신기했었음
병무청 씨1발롬들아 일좀해
그와중에 유니세프 기부;;;
유니세프에 전액기부는 뭐야...
난 착하다 하는 걸 느끼고 싶은거겟지
ㄹㅇ 국방부가 존나 병x이라고 느낀게, 저런 애가 우리 중대에도 있었음. 그 힐링캠프? 뭐 그런 것도 여러번 갔다오고 누가 봐도 얘는 공익이나 면제로 빼야되는데 현역을 왔더라고. 대대장은 ㅈㄴ 전역시키고 싶어했던 거 같은데 더 위에서 뭐 말이 많았다나 그래서 전역도 못하고 말년에 의무중대인가? 거기로 가서 이후로는 못 봤음. ㄹㅇ 돈 많은 쓰레기들은 공익이나 면제로 빼주고 이런 애들을 꾸역꾸역 현역에 밀어넣는 거 보면 진짜 말이 안 나옴.
돈 훔쳐서 나한테 뒤집어 씨울려는 놈 있더라
후임새끼가 선택적 정신병으로 나보다 먼저 전역함ㅋㅋㅋ